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내가 네 엄마 좋아하니까 괜찮다.
갑수아저씨 저 마음과 은조가 갑수 알고 마음 풀어진거, 마음 통한거 그거 하나로 잠 잘 잤어요.
1. 헤로롱
'10.4.22 9:31 AM (211.195.xxx.24)사랑하는 사람이 참 많이 약자라는 생각이 들더구만요.
그리고 다행히 은조의 속마음을 대성 아저씨가 알고 저세상 갈것이라 생각하니 제 마음이 다 편해졌어요^^2. 대성
'10.4.22 9:45 AM (119.64.xxx.152)은조.기훈에 가슴설레며 보고.. 홀릭되어있지만,
은조만큼 상처많은 저..
은조의 새아버지.. 구대성아저씨 말씀이 위로가 참 많이 되고,, 많이 울면서 봅니다.. ㅠ.ㅠ3. 내공
'10.4.22 9:55 AM (112.150.xxx.160)참 연기잘한다.. 하면서 봤어요.아버지, 남자로서의 넉넉한 사랑..
은조 상처받은 마음이 좀 치유되었으면 좋겠네요. 오늘 하늘나라 가시는건 아니겠지요?4. ..
'10.4.22 10:28 AM (58.141.xxx.252)저도 갑수옹 대사에서 많은 위로를 받았어요
따뜻하고 신비로운 눈빛보면서 많이도 울었네요
전 4각 러브라인보다 갑수옹과 은조때문에 봅니다.5. 김갑수
'10.4.22 11:22 AM (113.60.xxx.125)멋지셔요...나도 그런 아버지 한분이 있었으면...
6. 이분
'10.4.22 11:32 AM (211.54.xxx.179)어느샌가 로맨스그레이 대표주자가 된듯한 ㅎㅎㅎ
어쨌거나 저쨌거나 늙어도 여자는 예쁘고 봐야겠어요,,
이미숙이니 먹혔지,,,제가 그랬으면 뜯어먹을거 하나도 없다고 내쫒겼을 판이네요 ㅎㅎㅎ7. 아버지
'10.4.22 11:45 AM (124.49.xxx.81)참, 가슴 쏴_하더군요...
그만한 친아버지도 드물텐데...
은조 엄마는 그만큼 대우받고 산게 몇년인데, 은조방에 와서 한몫챙겨 놓으라는 말에
또 은조의 말에 수긍하고 돌아가는 행동에 ....아직도 한가정의 안주인의 몫을 못깨우치고
있는 모습이 인상 깊었어요...늘 아버지와 은조의 장면이 재밌었는데, 못보게되면
아쉬울거 같아요..근데 참 짠한 드라마에요8. 아기엄마
'10.4.22 2:31 PM (119.64.xxx.132)"나를 버리지 마라.... 그래주면 고맙겠다..."
이제 은조가 갑수옹 안버리겠지요? 흑...
은조랑 갑수옹 최고!!!!!
아울러 미숙언니도 최고!!!!
정말 이 세명 때문에 신데렐라언니 봅니다. 나머지 분들은 죄송하지만 별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