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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어머님이랑 아버지 젊은건가요????????

제가 조회수 : 1,983
작성일 : 2010-04-21 23:52:11

제가 88년생인데요...


아버지가 42살이시고 어머님이41살이신대..;;



대학다니고있는대요 교수님들이 가끔 놀라실대가있어서요--;

IP : 112.168.xxx.190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ㅜㅜㅜㅜ
    '10.4.21 11:58 PM (180.71.xxx.109)

    원글님이 88년생..그러면 23이신 거고 어머님이 41살이시면 18살에 원글님을 낳으신 거니 교수님들이 놀라실만한대요?^^;10대에 원글님을 낳으신 거니까요..보통 원글님 나이의 부모님들은 마흔살 후반이나 오십살 초반이시니까요...

  • 2. 음~~
    '10.4.21 11:59 PM (125.180.xxx.29)

    원글님 -22살
    아버지-20살 어머니-19살에 낳은거네요 맞나요?
    그런데 교수님들이 원글님 부모 나이를 어떻게 아나요?
    원글님이 이야기하고 다니나요?

  • 3. ...
    '10.4.22 12:00 AM (119.64.xxx.151)

    제가 41살인데 88년에 고3이었어요.
    고3 나이에 아이를 낳으려면 고2 나이에 임신을 했을테니...
    특별한 사정이 없다면 남들이 다시 한 번 쳐다볼 일이기는 하지요.

  • 4. ...
    '10.4.22 12:03 AM (121.140.xxx.10)

    저도 88년생 딸이 있어요.
    대학 4학년...

    그런데 님 어머니보다 딱 10살이 많네요...에효~
    하기야
    울 작은애 91년생 유치원 갔을 때
    띠동갑 학부모도 있었으니...

  • 5. ...
    '10.4.22 12:03 AM (119.64.xxx.151)

    근데 요새는 왜 "대"와 "데"를 저렇게 아무렇게나 쓰는 사람이 많지요?
    대학생도 저렇다면... 에휴...

  • 6. ...
    '10.4.22 12:06 AM (122.202.xxx.100)

    본인 태어날 때 부모님 나이를 계산해 보세요.
    대학생이니까 계산할 수 있죠?
    아니면 친구 부모님들과 비교해 보세요.

  • 7. 나71 ^^40살
    '10.4.22 12:07 AM (116.127.xxx.18)

    울아들이 14살이네요

  • 8. 나43
    '10.4.22 12:21 AM (218.37.xxx.168)

    둘째가 9살.... 푸하하~~~ㅜ,ㅜ

  • 9. *&*
    '10.4.22 12:27 AM (58.225.xxx.244)

    41살이신데...
    대학 다니고 있는데요. (여긴 주어가 있어야겠지요. 누가 대학에 다니는지 잠시 헷갈렸어요.)
    가끔 놀라실 때가 있어서요.

    이렇게 써야 맞습니다.

  • 10. 우리언니 70
    '10.4.22 12:27 AM (119.69.xxx.104)

    우리언니 70년생 이제 41살 첫딸 지금 돌도 안됐어요...ㅋㅋㅋ
    교수님들이 놀랄만 하시네요^^

  • 11. ㄹㅇㄴ
    '10.4.22 12:34 AM (110.10.xxx.91)

    제가 마흔셋.딸 이제 돌지나 만13개월..ㅡㅜ

  • 12. 웃기네요
    '10.4.22 12:35 AM (91.109.xxx.25)

    이런 질문도.. ㅎㅎ
    상식적으로 생각해보면 되는건데
    이런것도 물어보나요.. 뭐 자랑이라고..ㅠㅠ

  • 13.
    '10.4.22 12:36 AM (124.199.xxx.22)

    나이가....님 엄마 나이...애는 초딩3...ㅡㅡ;;

    제 친구중에 19에 애 낳은 애는 아무도 없어요!!!!!!!!!!!!

    당연히 놀랄만하죠~

  • 14. 진짜
    '10.4.22 1:08 AM (58.227.xxx.121)

    원글님 부모님이 젊으신건 그렇다 치고.
    교수님들이 원글님 부모님 나이에 놀라실만한 상황이 뭐가 있는지가 궁금하네요.
    교수님들이 학생들 부모님 나이를 알 일이 없을텐데요?
    학교 다니면서 한번도 교수님들이 저나 다른 친구들 부모님 나이 물어본적 없었어요.
    부모님 나이 뿐 아니라 교수님들하고 가족들 얘기 시시콜콜이 할만큼 개인적인 얘기 오래할 일도 별로 없었던거 같은데..

  • 15.
    '10.4.22 1:44 AM (219.73.xxx.162)

    어머님은 남의 어머니의 존칭이고 내 어머니는 그냥 어머니에요..

  • 16. 깜놀..
    '10.4.22 2:00 AM (118.32.xxx.168)

    와우.... 88학번이 42살이죠..
    제 남편이 88학번 42살이거든요..
    아들이 이제 세 살입니다.. 감이 오시죠??

  • 17. 글쓴이는?
    '10.4.22 3:29 AM (67.20.xxx.1)

    그게 놀랍다는 걸 이제 안 걸 보면
    글쓴이도 고2때 애 가져서 지금 키우고 있나봐요.
    그럼 지금 애가 다섯 살 쯤 된 거에요???
    아무리 사람 사는 게 여러 모습이라지만
    이런 질문까지 하는 광경을 보자니
    왠지 모르게 기분이 썩 좋지 않네요.

  • 18. ......
    '10.4.22 6:27 AM (116.121.xxx.199)

    원글님 부모님 나이에 원글님 나이 빼면
    당연히 빠른거지 그거 몰라서 여기에 글 올렸나요
    원글님이 고등학교 다닐때 애 낳았다고 생각해보시면 답 나오잔아요
    대학생이 이렇게 맹해도 되는건가
    맞춤법은 다 틀리고 ........ ㅉㅉ

  • 19. ㅎㅎ
    '10.4.22 8:20 AM (58.29.xxx.114)

    마흔넷에 울아덜 초등 5학년입니다...
    저랑 같은 나이 친구는 첫째가 대학교 1학년이고요....ㅎㅎ

  • 20. 그걸
    '10.4.22 9:59 AM (118.176.xxx.5)

    몰랐단 말인가요 고등나이에 애낳았다 이건데? 급하셨군요 ㅎㅎ

  • 21. 저도
    '10.4.22 11:44 AM (221.160.xxx.99)

    마흔넷 울아덜 중학교 1학년인데, 원글님 부모는 좀 많~~~이 빠르신거 같아요.

  • 22. .
    '10.4.22 2:27 PM (110.12.xxx.184)

    저 70년 41살 엄마랑 동갑인데..결혼한지 얼마 안되었어여. ㅎㅎ

  • 23. 저는
    '10.4.22 5:46 PM (114.206.xxx.29)

    마흔 셋, 아들은 중3 입니다. 95년,28살에 첫애 낳았으니 과히 늦은것도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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