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년간 검사 고위직을 많은 돈을 들여서 관리했는데 이것들이 향응과 돈만 받고
입싹 닦아서 그런거 아닐까요?
매월 2차례씩 향응과 돈을 주며 수백명에게 투자했는데 정작 자기가 필요할때 외면했다면 얼마나 배신감
느꼈겠습니까.
말로는 니와 나는 끈끈한 사이 라면서 그런건 원정 섹스갈때나 끈끈했는지..
사람이 제일 충격받을때가 인간적으로 배신감 느낄때 라고 하죠.
아무리 뇌물성 돈과 향응을 주고 받으며 엮여진 사이라해도 수시로 전화통화하며 막역하게 지내던 사람이
더구나 남의 돈을 받았으면 당연히 돈값을 해야하는건 인지상정,
애초에 돈을 받지를 말던가,
암튼 홍사장은 돈도 잃고 모든걸 많이 잃은 상태에서 배신감이 워낙 컸던 모양입니다.
김용철 변호사 경우와는 좀 다르지 않을까요?
물론 이 분도 배신감을 느꼈을수도 있겠죠.
검사 프리섹스 라 해서 이게 뭔 말인가 했더니 드라마에 검사 프린세스 라는 드라마가 있다고...
아이고, 애꿎게 그 드라마에 불똥튈라나요.
하여간 사람들, 말은 잘 지어내요. ㅎㅎㅎ 검사 프리섹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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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사장이 왜 그랬을까?
피디수첩에서 조회수 : 572
작성일 : 2010-04-21 21:42:54
IP : 59.18.xxx.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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