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국현 의원은 이대로 그냥 잊혀져 버리는 걸까요?
아니면 재기할 수 있을까요?
황당하게 의원직도 박탈당하고...ㅜㅜ
국회에 있으면 자신의 몫을 당당히 해낼 분이라고 생각했는데..
의원직 상실로 날개를 잃어버렸네요.
그냥 사장으로 계셨으면 부귀영화누리며 좋은 일도 하며 행복하고 편안하게 여생 보내셨을텐데..한편으로 생각하면 너무 안된 것 같아요.
특히 그 부인되시는 분은 얼마나 황당하실까요? 잘 나가던 사장의 우아한 사모님에서 그 동안 많은 시련과 고초를 겪었겠죠?....
아주 좋은 분 같아보였는데...
마음이 답답해집니다.
다시 컴백하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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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문국현의원(전 의원인가요?ㅜㅜ)은 어떻게 지내시나요?
마음아파 조회수 : 813
작성일 : 2010-04-21 17:24:59
IP : 203.249.xxx.2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도 궁금
'10.4.21 6:03 PM (122.37.xxx.51)저도 좋아하는 분이에요
창조한국당이 있는지모르겠는데
따로 나가서 힘들어하느니 국민참여당에 들어오셨으면 좋겠네요
지금 무얼하시는지..2. 처음에
'10.4.21 10:10 PM (220.86.xxx.184)괜찮아 보였는데..생각보다 많이 실망했어요
건설기업씨이오라고 자랑했던 푸른 집 사람과 약간은 비슷한 삘을 느껴서
기업씨이오 다시 보입니다..3. ..
'10.4.21 10:33 PM (115.140.xxx.18)윗님.
푸른집사람하고 비슷하다뇨.?
도데체 제대로 알고나 하시는 소리입니까?
욕도 그런욕을하세요?
도데체 괜찮아 보였다는건 뭘 알고나 괜찮게 생각하셨던거에요?
제대로 그분을 알고 비판하세요4. ..
'10.4.21 11:09 PM (58.233.xxx.86)떡잎을 잘라버렸지요.
그 놈들이..5. 저도
'10.4.22 1:01 AM (125.177.xxx.193)궁금하네요.
인격적으로 참 훌륭한 분이라고 생각했어요.
이 놈의 정부가 가만두질 않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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