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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외선생님 다른부분은 다 괜찮은데
이곳은 지방이라서 과외선생님을 참 구하기 힘든데
홍보용전단지를 보고 전화를 드렸습니다
다 맘에 드는데
선생님이 남자분이라는것이 좀 걸리네요
선생님이 자신의집에 공부방처럼 꾸며놓고
아이들을 가르치는것 같습니다
거실에 책상을 나두고하고있더군요
아직 결혼전인 선생님이시고
저희아이는 여자아이이다보니
마음이 좀 그러네요
선생님이 자신의 인생을 망치는 일은 하지않겠지싶더가도
이건좀 아니다 싶기도하고요
다른부분은 다 괜찮은데 이부분은 좀 그러네요
여러분들이라면 어찌하시겠습니까
1. 좀
'10.4.21 3:28 PM (119.69.xxx.207)좀 불안해요. 완전 성인인 딸이잖아요. 재수생이면...
둘만 있다면....그렇네요.2. .
'10.4.21 3:29 PM (122.36.xxx.16)그리 불안하면 여자선생님으로 구하세요. 그런 의혹어린 시선은 남자선생님에게도 실례죠.
3. 켁
'10.4.21 3:30 PM (61.85.xxx.151)그리 불안하면 여자선생님으로 구하세요. 그런 의혹어린 시선은 남자선생님에게도 실례죠.
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4. 저라면
'10.4.21 3:30 PM (123.204.xxx.217)여자선생님을 구할겁니다.
5. 원글
'10.4.21 3:30 PM (121.151.xxx.154)점하나님
맞아요
저도 그런 느낌을 받는것이 선생님에게 실례인것 압니다
이곳에서는 이런선생님 구하기도힘들거든요
수학선생님은 좀 있는데 영어선생님은 구하기가 너무 힘들어서요6. 음
'10.4.21 3:38 PM (218.38.xxx.130)전 애초에 안 보내요.
저희 아빠는 사촌오빠에게 저를 하루 과외 맡기시고는 완전 노심초사하셨어요.
남녀칠세부동석이 괜히 있는 말이 아닙니다..7. ^*^
'10.4.21 4:21 PM (211.176.xxx.40)저도 작년에 과외샘이 남자분 (직업과외샘)50세쯤 되는 샘이 었어도 단 하루도 과외 시간에 비운 적이 없어요 행사가 있으면 부모님께 말하면 당장 "암 안되지..." 하며 다~~ 이해해주실 정도로 살았어요
세상일 모르는 거구 암만해도 딸아이는 불편해 할 거 예요
저같으면 생각 할 것도 없이 여선생으로 알아 봅니다
소개가 가장 좋을 텐데..
워낙 엉뚱 선생들이 많아서리...
잘 알아보고 판단하심이...8. 저도
'10.4.21 7:48 PM (221.163.xxx.44)남자선생님이면 불안할것같아요.더군다나 학생집에서 하는것도아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