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 제3의 스폰서가 있다면
그들이 받는 구린 돈은 월급의 몇배가 되었겠지요?
그리고 성상납도 여기, 저기서???
ㅋ 이떡 저떡 가리지않고 받아 드시느라 바쁘셨겠군요.
천 성관은 20억이 넘는 아파트에 자기 돈은 단 몇억뿐이었던 것 같은데...
그때만해도 스폰서의 정체가 가물가물했었는데 어제 완전 드러났네요. ㄷㄷㄷㄷㄷㄷ
새로 부임받아 간 곳에 가면 우선 스폰서 찾는 일이 급선무였을테고
이미 그곳에 재직하고 있던 검사들은 새 검사에게 자신의 스폰서를 소개해가며
그 부패의 연결고리 안에 엮어넣었을테니,
정말 외부인의 증언이 없다면 서로 한통속이라 비리가 밝혀질리가 있나요?
예외인 검사가 과연 몇이나 될까요? 있기는 한걸까요?
그러면서 노통과 한 전총리를 수사해??? 이건 당췌 말이 안되니.........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
게다가 검사들이 무리수를 둬가며 정권에 충성하고 출세를 위해 온갖 지저분한 일을 마다하지 않는게 어느 직급에서 퇴임을 했느냐에 따라 퇴임후 변호사 개업시 사건 수임과 수입에 결정적 영향을 미쳐서라네요. 단 몇년만에 수십억을 벌 수가 있답니다.
검찰비리, 그 막강 파워를 제한할 제도적 보완이 없으면 해결이 어렵지않나 싶네요.
아뭏든 요새 섹검나리들, 각 스폰서들 혹 일낼까싶어 관리하느라 바쁘셨겠군요. 킁........
어느 댓글에 '검사들에 대해 성병 검사를 하라!!!'는 글이 있어서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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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검사들이 스폰서가 한명이었을까요?
과연 조회수 : 572
작성일 : 2010-04-21 15:14:29
IP : 112.153.xxx.126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세우실
'10.4.21 3:26 PM (202.76.xxx.5)한명이겠습니까? ㅋ
이런 생각을 해봐요.
일개 지역 건설업자가 저정도인데 삼성은 어느 정도일까?2. 문득 그 생각도
'10.4.21 7:05 PM (110.9.xxx.43)했습니다.
언젠가 검사 월급이 너무 적어서 전세를 살고 있는데 변호사 개업을 생각한다는 신문 기고문이요.
재롱도 아니고 깜찍한 수준을 넘어 징그럽네요.저 정도라니, 그러면서 그런 기고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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