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남편회사에서 미국연수시 가족비행기표는 대준다더니... 꼬리를 내리네요.

치사똥꾸 조회수 : 1,052
작성일 : 2010-04-21 12:28:43
말이나말지... 저랑 딸이랑 같이 가려고 호텔 예약해놓고 좋아하고있었는데...

흑...

남편이 7월에 2달정도 미국에 연수를가요.
회사에서 가족들까지 보내준다는 말에 신나서 알아보고 난리쳤는데...

아무래도 가족은 안될것 같다고하네요.

뭐 처음부터 좀 이상했기는했는데, 대표가 보내주는걸로 이야기했다고해서, 좋아했더니.
제가 너무 김칫국마셨나봐요.

친구들은 그냥 남편 가는김에 연수마치기 2주전쯤 아기랑 다녀오라는데...
그러면 뱅기표 우선 저랑 우리딸이랑 400정도에 가서 호텔잡고 놀고 뭐 사고 이러면 천만원은 깨지겠네요.

천만원이면 대출을 갚지요... 천만원 대출 갚으면 한달이자가 7만원을 줄어드는데... -.-
미국 못가서 안달난사람도아닌데...
(미국... 별로 가고싶다는 생각안해봤거든요.)  

신랑은 그냥 기회라고 생각하고 같이가자고 성화에요.
우리끼리가면, 자기 비행기표도 그때 또 사야한다구요.  

대출 다갚고, 늙어서 가면되지... 아직 살날도 많은데... (아닌가요? 뭐 하늘일은 알 수 없지만요...)

갈등되요.
IP : 112.152.xxx.24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0.4.21 12:33 PM (98.110.xxx.183)

    돈 돈 돈 그러지말고 기회 될때 눈 딱 감고 다녀오세요.
    이 핑계 저 핑계 달다보면 꼬부랑 파파됩니다.
    노는것도 젊어부터 해야 나이 들어도 잘 놀고요.

  • 2. 남편이
    '10.4.21 1:00 PM (122.44.xxx.70)

    묵을 숙소에는 같이 못 계시는 거에요? 저라면 사비 들여서 갈 거같아요..
    뭐 저축도 중요하고..내일을 위해 준비하는 것도 좋습니다만..윗님처럼 기회 있을 때 다녀오심이...언제 어떻게 될지 모르는 것이 인생사 아니던가요...추억은 돈주고도 못 사잖아요..^^

  • 3. 저도..
    '10.4.21 1:07 PM (114.206.xxx.128)

    저도 그런 경우였는데 항공권은 자비로 끊어서 갔어요. 숙소만 남편 혼자 쓰니까 공유(?)하고...그것만 해도 어딘가요? 방값은 따로 안 드니...
    미국에선 한국과 달리 저녁이면 일찍 들어오고 금요일 오후부터는 일을 거의 안 하더라구요, 그래서 주말에 여행도 많이 다니고 했어요. 남편분 혼자 가시면 주말에 심심하실거예요. 돈은 좀 깨어지겠지만... 저도 돈 깨지는 것 때문에 무지 갈등하다 갔었는데 안 가도 한국에서 생활비 나가잖아요. 그거 생각하고 가세요. 그런데 성수기라 항공료가 좀 비싸긴 하겠네요.

  • 4. 숙소
    '10.4.21 1:38 PM (121.165.xxx.143)

    숙소라도 제공되면 그게 어딘가요. 이 기회에 가셔서 2달 다 채우고 오세요.

  • 5. 못돌이맘
    '10.4.21 2:25 PM (61.109.xxx.108)

    저라면 빚은 빚이고 일단 다녀오겠습니다.

    저런기회는 자주 오는것도 아니에요.

    또 나중에는 가고 싶어도 저정도 기간있을려면, 돈은 몇배로 더 들어가구요.

  • 6.
    '10.4.21 2:52 PM (211.54.xxx.179)

    안가요 ㅎㅎ저는 집귀신이거든요,,
    그리고 가게된다면 저는 집 얻고 적어도 6개월 정도 가고 싶어요,,
    애 데리고 몇주,,진만 빠지고 그다지 얻는것도 없을것 같아요

  • 7. .
    '10.4.21 4:08 PM (125.132.xxx.239)

    다녀오세요.
    흔치않은 기회라 두고두고 좋은 추억꺼리가 되줄텐데 그걸 포기하기엔 너무 아깝네요.
    맘편하게 남편까지 같이 해외에서 지낼수 있는 기회가 많지않아요.
    연수니 남편분도 큰 부담없는 상황이신데 저라면 빚생각안하고 다녀올꺼같아요.
    평생 추억꺼리 생기는게 두고두고 힘들일이 생겨도 견뎌낼 힘이 된답니다.

  • 8. 숙소만
    '10.4.21 11:36 PM (115.136.xxx.103)

    숙소만 해결되면 당연히 가셔서 2달 채우고 오셔야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38142 기훈 아버지가 기훈 귀국 후 "네가 할 일이 있다.." 4 신언니보다가.. 2010/04/21 1,291
538141 소풍 전날 김밥을 미리싸놓으면 안될까요? 13 소풍가요 2010/04/21 9,036
538140 도드람포크 맛있나요? 3 고기 좋아 2010/04/21 395
538139 pd는 얼마나 무서웠을까요 17 절규 2010/04/21 2,339
538138 전교조에 후원금이나 이런거 보내도 되는건가요??? 4 전교조홈페이.. 2010/04/21 402
538137 복강경수술비는 얼마나 하나요? 4 수술비궁금... 2010/04/21 1,616
538136 300만원 정도 묵혀놀라고 하는데요... 2 싱글맘 2010/04/21 960
538135 ....'스폰서 검사' 규명할 채동욱 고검장은 누구? 10 DK 2010/04/21 1,669
538134 (급) 코스트코 가려는데.. 4 기분이날아올.. 2010/04/21 978
538133 물가가 이렇게 비싼데 좃중동에선 왜 가만있는거예요?? 1 한숨나와 2010/04/21 419
538132 한명숙님 시장 선언 전문입니다. 13 한명숙 2010/04/21 760
538131 금시세? 아싸 2010/04/21 304
538130 르쿠르제 2 궁금 2010/04/21 583
538129 답답해죽겠어요, 4 천안함 2010/04/21 511
538128 천안함 애도기간에 정부산하기관 KMI '호화 창립 잔치' 2 세우실 2010/04/21 348
538127 중학생 첫 중간고사 시험공부 요령 7 중2 엄마 2010/04/21 6,237
538126 카드쓰는것은 정말 도둑당한 느낌이예요~ 14 카드 2010/04/21 2,137
538125 손해사정사에 대해서 알고 싶어요. 3 궁금한 엄마.. 2010/04/21 751
538124 어제 방송이 3년후까지 기억 되려는지.... 피디수첩 2010/04/21 256
538123 "엄마..나처럼 한가한 친구가 있었으면 좋겠어.." 12 요즘애들가엾.. 2010/04/21 1,585
538122 검찰청에 들었갔더니.. 3 검사들아~!.. 2010/04/21 1,259
538121 `검사 향응ㆍ성접대 의혹' 진상규명위 구성(종합) 2 소망이 2010/04/21 371
538120 동영상 - PD수첩 ‘떡찰 스폰편’ 하이라이트 4 못보신분들 .. 2010/04/21 1,075
538119 pd수첩이 너무 검찰에만 편중되어있긴했네요 1 x파일 2010/04/21 593
538118 세타필로션에 모공확장성분에 대해 질문 2 세타필 2010/04/21 1,714
538117 [유머] 성폭력범죄로부터 우리사회 지키기 2 세우실 2010/04/21 421
538116 한명숙, 서울시장 출마선언 40 소망이 2010/04/21 1,461
538115 부산지검 4 ㅎㅎ 2010/04/21 837
538114 직장인 의료보험이 왜 올랐나요? 이달월급80만원이 줄었어요. 13 como 2010/04/21 2,197
538113 자동차보험에 대해 문의 드려요~~~ 자동차보험 2010/04/21 2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