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내용 충격적… 견제장치 시급”

[세우실]

http://www.segye.com/Articles/NEWS/SOCIETY/Article.asp?aid=20100421000193&sub...






["PD수첩"의 마지막 멘트] 2005년 노회찬 전의원이 떡값 검사의 명단을 발표했을때 검찰은 침묵했습니다. 2007년 김용철 변호사는 자신의 손으로 검사들에게 떡값을 전달했다며 현직검사들을 지목했지만 단 한명도 처벌받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지난해 천성관 검찰 총장 내정자는 스폰서와의 부적절한 관계가 드러났지만 사퇴하는 것으로 마무리 되었습니다. 그리고 2010년, 홍사장은 스스로 스폰서를 했고 향응과 성접대를 했노라고 고백하고 있습니다. 자신의 허물을 번번히 외면해온 검찰이 이번에도 침묵할지 국민들이 지켜봐야 겠습니다.

고양이가 고양이 목에 방울을 달 수 있을까요? 아니 달려고는 할까요?

아니죠. 달 수도 있습니다. 다만 그걸 "알아서 하겠지"하고 손놓고 잊을 수는 없지요.

발정난 고양이에게는 주인이 방울을 달아주면 됩니다.

6월 2일.......... 우리 손으로 커다란 방울을 달아줍시다.






네이트 댓글입니다.



최정훈 추천 72 반대 0

누가 고양이 목에 방울을 달지..
자체적으로 조사를 한다는데
박기준이가 전화통화에서 말하는것을 봐도
검찰 자체조사로 해결될리는 없고
대검 감찰부장이 연루되었으니 말 다했죠
특검을 해야 할텐데..
삼성-검찰-김앤장을 비롯한 대형 로펌들의 끈끈한 트라이앵글속에
특검에 들어갈만한 인물들은 다 들어가 있을텐데
특검을 한다고 해도 제대로된 조사가 나올리 만무하고
노회찬 대표의 떡검X파일때처럼 유야무야 되겠죠.
하긴 특검을 한나라당이 동의해줄리도 없고..
역시나 공수처의 도입이 절실해 보이는데
이것 역시 한나라당이 반대할 것이고..
투표밖엔 방법이 없는데........................
집값 올려주고 밥만 먹게 해주면 개가 나와도 뽑아줄 망할 놈년들이 있는 한
한나라당은 계속 당선될 것이고
고양이 목에 방울을 달아야 할 최후의 인물은 바로 국민일텐데
누가 달 것인지 보이진 않는 군요 (04.21 02:45)




임종복 추천 32 반대 0

추천할 글이다. 난 이걸로 당분간 도배를 해야겠다. 명빠들은 기분 나빠도 할수 없다. 운명이다.!! (저장)
=
네티즌, 이상X씨는 “내일 당장 대검 중수부에서 비리 검찰 수사를 안하면 (이명박) 대통령이 옷을 벗어야 한다”며 “(대통령이) 공직자 부정을 보고도 엄단 지시를 안한다면 직무유기로 탄핵대상이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하나더,
주용X씨도 “검사들은 대한민국의 모든 법 위에 군림하고 있다”며 “국민이 성매매금지법과 뇌물수수 금지법을 어기면 감옥가는데 검사는 어기면 그냥 사퇴하면 끝”이라고 비판했다.
.하나더,
정안X씨는 “한 나라의 대통령도 뇌물수사받는 과정에서 자살을 선택했을 정도로 검찰이 조사하는 과정에서 어떻게 했을지 짐작이 간다”며 “이젠 검찰이 국민앞에 심판을 받을때가 온것 같다. 국민 손으로 검찰 비리를 조사하는 단체를 만들어야 할 것 같다” (04.21 03:39)




박신우 추천 20 반대 0

언론은 제 4의 권력이라고 배웠습니다.
올바른 정보를 국민들에게 제공하고 잘 못 된 건 비판할 수 있어야 합니다.
이대로 있다간 올바른 소리를 내는 언론을 우리는 볼 수 없을 것입니다.
무슨 수를 써서라도 외압에서 MBC를 지켜줍시다. (04.21 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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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6월 2일 지방선거 - 사상 첫 1인 8표제
투표를 포기하는 순간,
당신은 이 나라를 8번 죽이는겁니다.
                                                                                 "No Vote, No Vic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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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우실]

http://www.segye.com/Articles/NEWS/SOCIETY/Article.asp?aid=20100421000193&sub...

[음]

“한 나라의 대통령도 뇌물수사받는 과정에서 자살을 선택했을 정도로 검찰이 조사하는 과정에서 어떻게 했을지 짐작이 간다”며 “이젠 검찰이 국민앞에 심판을 받을때가 온것 같다. 국민 손으로 검찰 비리를 조사하는 단체를 만들어야 할 것 같다”고 강조했다.

[/]

너무 화가 나고 억울해서 눈물이 납니다.

[잘 키운]

pd 하나가 수많은 법기술자 보다 낫군요.
피디가 핏대를 올려야 나라가 바로 섭니다.

[어젯밤]

머릿속에서 나도 모르게 손에 사시미 칼을 들고 있었습니다
하나의 절규만이 끊임없이 떠올랏죠
노짱을 살려내라 이 써글것들아 우리 대통령을 살려내라
아침에 눈을 뜨니 눈물이 하염없이 흘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