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보면..
진짜
동화를 재해석 하는게 많더라구요.
라디오도 듣다보면
나뭇꾼과 선녀, 해와달이 된 오누이...등등
한국 전래동화도 막 재해석하고 분석하고 원래는 이랬다 이런걸 막 하던데
처음엔 정말 신기했어요.
나뭇꾼과 선녀에서 , 선녀가 여러명 나오는건 남자는 여러여자를 좋아한다.
엄마가 아들에게 뜨거운 죽을 주는건 못가게 하려는 의도가 있는거다.
....등등..처음에는 신선했는데
계속 이야기들을 그런식으로 토막토막내서 해석하는 사람의 의도대로 재해석을 해버리니
솔직히 말하면, 꼭 저렇게 해야하나?
그냥 재미있는, 한번 듣고마는 그런 이야기로 놔두면 안되나? 그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며칠전 인터넷에서 검색하다가 백설공주와 신데렐라의 잔혹동화를 읽었는데
너무 역겨워서 읽다가 말았네요.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그냥 그대로 읽으면 안되는 것일까?
동화 조회수 : 448
작성일 : 2010-04-20 19:44:17
IP : 121.125.xxx.233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0.4.20 8:19 PM (211.177.xxx.179)그래도 ebs 라디오 참 좋은 거 같아요..
근데, 라디오부모 멘토에서 "1318 대화가 필요해.." 진행하시던 교수님은 바뀌신건가요?
정말 챙겨들었는데, 지난주에 다른 분이 나오셔서요.. 혹시 어찌된지 아시나요?2. 동화
'10.4.20 8:30 PM (121.125.xxx.233)아...그건 잘....멘토 가끔씩 시간나면 들어요.
1318 교수님 너무 그냥 놔두세요. 어쩌겠어요? 뭘 할수 있겠어요? 라고 대답해서
전 좀 조마조마 하던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