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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MB연대 결렬 소식듣고

순이엄마. 조회수 : 913
작성일 : 2010-04-20 19:40:28
안녕하세요. 저는 미국산 쇠고기 1인 시위를 했던 순이엄마입니다.

저는 지금 울고 있습니다. 하두 화가나고 속이 상해서 말입니다.

브레이드 하트 보셨나요. 안보셨으면 한번 보시기 바랍니다.

국민들은 독립을 위해 목숨을 내 놓고 싸우는데 귀족들은 땅 한평을 얻기 위해 그런 국민의 목숨을 적들에게

넘겨주죠. 지금 우리가 그런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염병할(진짜 욕하기 싫은데) 이 염병할것들이 자기 밥그릇 챙기겠다고 저 난리입니다.

화가나서 참을수가 없습니다.

여러분!!!!

그러나 그때와 다른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귀족을 우리 손으로 뽑을수 있다는것입니다.

민주당은 의석수가 없다고 의석수가 부족하다고 어리광만 피우고 있습니다.

그러나 과연 의석수가 부족해서 민영화 통과시켰습니까. 통과시켰으면 그냥 저렇게 얌전히 있어야 하는겁니까?

저는 이런 생각을 문득해 봤습니다.

과연 한나라당이 무서워 하는것이 무엇일까요?? 민주당이요?? 민주당 의석수를 무서워 할까요??

민주당 의석수가 과반수가 넘으면 한나라당이 무서워서 벌벌 떨까요???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광주는 민주당 영남은 한나당 의식이 그 수준인데 뭐가 무섭겠습니까.

한나라당이 진정으로 무서워하는것은 우리 국민들의 의식수준입니다.

민주당 의석수가 하나 더 느는것 보다 (물론 민주당 의석수가 늘면 이익이 줄겠죠.

또는 자기들 맘대로 일하기 불편 불편할뿐이겠죠.

그러나 두려워하지는 않습니다.)  더 두려운것은 우리 국민의 의식수준인것입니다.

우리 국민들 정신 똑바로 차리고 이번 선거 제대로 치뤄야 합니다. 화가 나서 참을수가 없습니다.

한나라당 견제당은 민주당이 아니고 한나라당 견제는 국민의식수준으로 해야 하는것입니다.

어찌하다 보니 민주당 많이 깠네요. 미안합니다.
IP : 116.123.xxx.130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ㅠ.ㅠ
    '10.4.20 7:42 PM (116.34.xxx.13)

    토닥토닥...저도 원글님마냥 참 슬픈 마음이랍니다. 다시 좋은 소식 들려오기를 기대하면서요..

  • 2. 에횻
    '10.4.20 7:44 PM (121.151.xxx.154)

    순이엄마님 말씀에 동감합니다
    오늘하루 저도 참많이슬픈날이네요

  • 3. 정치판에
    '10.4.20 7:53 PM (218.149.xxx.114)

    몸 담은 자들이 얼마나 제 밥그릇 챙기기에 혈안이 되어서 사는 지 몰랐던 바 아니지만,
    그럴수록 무관심보다는 소신투표를 할 수밖에 없습니다.
    표로 응징합시다.

  • 4. 순이엄마.
    '10.4.20 7:55 PM (116.123.xxx.130)

    저도 꼬옥 투표할려구요. 근데 많이 아프네요. 이런줄 알까요. 우리 이런맘 알아주는 사람으로 뽑아요.....

  • 5. .
    '10.4.20 7:57 PM (59.24.xxx.57)

    민주당은 그렇게밖에 할 수 없어요. 귀족이니까요.
    민주당 사랑하는 사람들 보면 이해가 안 돼.

  • 6. ..
    '10.4.20 8:03 PM (203.81.xxx.140)

    정말 화나네요.
    그들은 왜 국민의 생각을 먼저 챙기지 않을까요?
    우리 경기도민이 누가 나왔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지..를 따져야 하는거죠

  • 7. 브레이브 하트
    '10.4.20 8:11 PM (221.138.xxx.42)

    프리덤~~~
    인상적인 그 장면이 떠오릅니다.

    얼른 야권 단일화로 국민의 힘이나 모았으면 좋겠습니다.

  • 8. ㄴㅁ
    '10.4.20 8:28 PM (115.126.xxx.223)

    맞아요 호락호락하지 않는 국민...만만하지 않는 국민..얄팍한 술수 따위는 통하지도 않는 국민...!1111

  • 9. 저두
    '10.4.20 8:38 PM (59.11.xxx.240)

    미디어법 반대 분당 야탑역에서 1인시위 나갔던 주부입니다..
    부그럽습니다만 우리 부모님조차 어쩌질 못하고 있습니다..조선일보만 평생구독하고 쥐를 너무나도 좋아하십니다...제가 무슨애기만 할라치면 인생 독바로 살랍니다...저보러....
    국민들의 의식수준.....우리 부모님같은 사람 많으신가요? 제발 젊은 사람들만이라도....제발요

  • 10. 순이엄마.
    '10.4.20 8:43 PM (116.123.xxx.130)

    저두님... 웃었어요. 미안해요. 인생 똑바로 살라에서 웃었어요. 정말 대한민국이기에 가능한 희극(또는 비극)인것 같아요. 미디어법 통과되고 의료보험 민영화 통과되고 4대강 시작하고... 뭐 끝이 안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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