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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껌 씹는 소리는 어때요?
그소리가 왜나는지는 모르겠는데 전 안나거든요
전 그소리가 너무너무 싫어요...특히 버스안에서 가까이 있는 사람이 껌을 소리나게 씹으면 ㅠ
전엔 버스타고 가다 중간에 그냥 내린적도 있어요
계속 그 소리 듣다가 멀미 오는거 같아서요....
1. 직딩
'10.4.20 6:00 PM (118.46.xxx.17)아아아아. 너무 싫어요...ㅠㅠ
2. 버스에서
'10.4.20 6:05 PM (125.131.xxx.167)껌 딱딱 소리
핸드폰 키패드 소리
이빨 찍찍 다시는 소리.
끄윽끄윽 트름하는 소리...
이어폰에서 흘러나오는 음악소리.
책 소리내어 읽는 사람 소리..
다 싫어요 --;;3. 완전
'10.4.20 6:08 PM (116.38.xxx.229)그런 소리 나려면 입을 벌리고 씹게 되거든요.
완전 천박해보이죠. 어울리고 싶지 않아요.4. .
'10.4.20 6:19 PM (121.135.xxx.123)저도 그런 사람 있으면 버스에서 내려요,환승도 되겄다..참을 이유가 없지요..
5. 그런 소리
'10.4.20 6:57 PM (61.85.xxx.151)내는게 신기 하기도 하고 천박해 보이기도 하고
6. 완전 싫어요
'10.4.20 7:09 PM (115.144.xxx.1)정말 끔찍하게 싫어요..
제가 소리에 약간 민감한 편이기도 하지만..
버스나 지하철 뒤에서 딱딱 거리면서 껌 씹는 소리..
완전 고문이에요..
요즘은 엠피쓰리 음악같은거 크게 이어폰 켜고 듣는것도 그렇고..
디엠비 지상파 티비 크게 켜놓고 보는 사람들도 어이없고..
공중도덕을 꼭 철저하게 지키라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예의는 좀 지켰으면 좋겠어요!7. 저도
'10.4.20 7:12 PM (112.161.xxx.240)검 소리내서 씹는 분 있으면 이어폰으로 음악 듣거나 아니면 버스에서 내려요
정말 혐오스러워요;;8. .
'10.4.20 7:17 PM (121.125.xxx.233)천박해 보여요.
진짜로.....근데 요즘은 잘 못봤어요.
그리고 전 그 소리 못참기 때문에
샥 웃으면서 말해요.
저기..껌 ..소리가^^ 그러면 다 알아들어요.
근데 짜증내면서 그러면 안통하겠지요.9. ㅋ
'10.4.20 7:30 PM (58.227.xxx.121)천박해 보인다에 저도 한표~
그런데 어렸을땐 그 소리가 그렇게 내보고 싶었었어요. 신기해 보였었는지..
그런데 아무리 연습해도 안되던데요..10. 혐오스러워요
'10.4.20 7:42 PM (210.2.xxx.124)정말 이어폰소리는 '아 뭐야..' 하면서 참아간다고 백번양보해도
껌소리는 못 참겠어요 ㅠㅠ 딱딱 거릴때마다 나는 소리도 소리지만, 입 벌리고 껌 씹어대는 통에 자기 입냄새+껌냄새 공기중에 확산되는거 모르는 거 진짜 냄새나고 더러워서 싫고요. 침도 튀고.. 인간 싸보이고어떻게 배우고 자랐으면 '저런 짓 하면 무식해보이는 것도 모를만큼 무식할까' 너무너무 싫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11. .
'10.4.20 10:03 PM (121.153.xxx.110)사람의 근본을 보여주는 소리죠.
12. 티비에서
'10.4.21 2:31 AM (211.176.xxx.21)아예 자리잡은것 같던데...천박한 화장에 붕뜬 파마머리에 짝짝 껌 씹는 소리 내는 아줌마 캐릭터요.
다들 천박의 대명사로 여기나봅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