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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시아부지 오쉐이 찍겠다네요..ㅈㄹ
누구누구 나온다더라
아버님, 오* 찍지마셈
나*는 당췌 왜 저렇게 설친대여..??
전 한명숙 찍을거에요!
울 시아부지 입에 거품을 물고 노무현통은 친북이네, 김대중도 마찬가지였네..
당신은 민주평화통일위원회 위원이고 통일을 연구하는 사람인데 본인보다 니가 뭘 알겠냐
니가 전쟁을 치뤄봤냐...
한명숙이 혐의는 언젠가는 밝혀질 거다
그래서 제가...
선거철이 되니 여기저기서 한명숙 저지하기 위해서 혐의를 씌우는 건데
어디까지나 혐의일 뿐 아직 밝혀진 건 없슴다..
자꾸 거짓말을 하다보면 그것을 진실로 믿는 사람들이 있게되요
이래서 언론이 참 무서운 거네요..
암튼 그때부터 분위기 싸아.....
6월2일을 기다려봅니다.
1. ㅋㅋㅋ
'10.4.20 4:50 PM (122.37.xxx.66)웬만해선 생각 잘 안 바뀌어요
차라리 투표날 모시고 차라리 놀러가시는 편이 ㅋㅋ(농담)
그냥 어른들과 정치얘기 살살하세요^^
원글님 성격 되게 화끈하신듯^^2. 후후
'10.4.20 4:53 PM (61.32.xxx.50)아버님 6월 1-3일로 해서 2박3일 여행보내드리세요. 2일 출발이면 새벽에 투표하고 가실지 몰라요.
효도도 하고 애국도 하구요.3. ...
'10.4.20 5:12 PM (115.95.xxx.139)효도 관광 꼭!!
4. ...
'10.4.20 5:20 PM (125.187.xxx.175)오, 그래도 조리있게 말씀 잘 하셨네요.
저희 시부모님도 그러실 거 같은데 무슨 수 없나??
노령연금축소랑 무료전철표 폐지될거란 얘길 해볼까...
끔찍하게 아끼는 손주들 병원비랑 학교급식 얘길 해볼까???5. 와
'10.4.20 5:21 PM (122.37.xxx.66)머리들 좋으시다
82쿡 차원에서 6월2일 부모님 효도관광 운동 벌이면 좋겠네요^^ㅎㅎㅎㅎㅎ6. 저도
'10.4.20 5:23 PM (125.184.xxx.183)울 친정 아부지 어디 여행보내드리고 싶은데, 울 아부지는 새벽부터 투표하고 움직이시는 분이니..그래도 엄마는 이쪽편으로 만들어놨네요.
7. 전
'10.4.20 6:01 PM (211.54.xxx.241)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당시 울 시모 TV이 보다 말고 "너도 울었냐" 난 당연하다는 듯 눈물 콧물 했죠. 말 떨어지기 무섭게 면전에서 미친것들 지 시부모 죽으면 울지도 않을 것들이 그러면서 막말하는데 아무 소리 못했습니다. 너무 기가 막히고 평소 성격을 아는지라.., 속으로만 꾸욱......
8. 2박3일 효도관광
'10.4.20 6:31 PM (121.190.xxx.96)'전'님.. 정말 시모님 말씀이 아주 틀린건 아니네요....
며느리 면전에 험하게 악담하신 당신 돌아가시더라도... 전 못 울어드리겠네요.
원글님과 전님, 아울려 모든 가정내 크던 작던 고달픈 싸움을 하고계신 한국의 며느리님
모두 힘내세요~
6월1일은, 2박3일 효도관광의 날.9. ..
'10.4.20 7:50 PM (180.64.xxx.202)지난번 어떤 회원분이 말씀하신건데, 부모님께는 '이번 정권 들어선 후 보너스 삭감되는 등 회사사정이 안 좋아졌다' '취직이 안된다' '짤리게 생겼다' 이런 식으로 하면 효과가 있다고 하던데요..
10. 그러지말고
'10.4.20 8:12 PM (116.43.xxx.31)이 뉴스를 복사해서 아버님께 드리세요
http://www.cbs.co.kr/nocut/show.asp?idx=1449741
그리고 의료보험 민영화에 관한 식코 영화 보여드리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