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아이가 당하고 보니
작성일 : 2010-04-20 14:15:41
850111
아이를 키우는 엄마로 그동안 이문제를 깊게 생각못한거에 반성합니다.
지극히 평범한 아이도 이유도 모른채 친구들로부터 멀어지고
혼자 가슴앓이 하며 스트레스 받으며 생활했을 아이들을 생각하니 가슴이 미어집니다.
왜 친구가 친구를 무시하는 말을 하고 행동을 하는지
여전히 지금도 이해불가이지만 가만 생각해보니
그아이들도 무언가는 상처가 있는 아이들이겠지요.
그래도 친구들을 따 시키는 행동은 나쁜짓이라는걸 빨리 깨우쳤으면 합니다.
전 어렸을때부터 친구 챙기라며 준비물도 넉넉히 챙겨주고
좀 커서는 친구 흉보지 말고 배려하라며 늘 친구를 소중히 대하라고 강조하며 키웠습니다.
딸아인 이유를 모르며 당황해 하고 있습니다.
모든 아이들이 스스로 소중함을 가지고 남 대하기를 자신 대하기를 바래봅니다.
하루종일 일이 손에 잡히지 않고 심란난 하루입니다.
IP : 121.154.xxx.97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0.4.20 3:07 PM
(110.14.xxx.110)
4-5 학년 되니 돌려가며 한번씩 그런 경우가 있더군요
작년에 두어달 혼자 다니길래 엄마가 도와줄까 했더니 ,, 알아서 해결하겠다는 말에 많이 컸구나 하고 가만 두었어요
그 뒤에 친구 생겨 같이 다녔고요 줄곧 그런다면 몰라도 잠깐씩 그러는건 큰 이유가 없어요 좀 두고 보세요 어디가나 조금 못되게 구는 아이들이 있긴해요
2. ....
'10.4.20 4:04 PM
(112.148.xxx.242)
저는 님 심정 알아요.
여자애들이 심하죠.
오죽하면 전 아들낳을껄하고 속상해 했었답니다.
어떤 분들은 왕따니 은따를 당하는 아이가 문제가 있어서 그런거 당하는거 아니냐고 말씀하시는데 제가 보기엔 그렇지도 않아요. 멀쩡하게 가만히 있는 보통의 아이도 당하기 일쑤죠.
님... 따님을 따뜻하게 안아주시고 보듬어 주시고 그러세요.
제 딸 보니 나름대로 잘 헤쳐 나가더군요.
그리고 그런 일 한 번 당하고 나니 나름 전투력도 생기고 자신의 보호본능도 발휘하고 그러더군요. 처세술도 생기구요.
넘걱정마세요. 지금 많이 속상하시더라도 그 속 따님에게 들키지말고 든든한 엄마로 뒹에 있다는 느낌을 주시길 바래요. 꼭 잘 될껍니다~
3. 원글이
'10.4.20 5:42 PM
(121.154.xxx.97)
네... 꼭 잘이겨낼것이라 다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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