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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좋게 대답하는 사람은 누구에게나 사랑 받는다!

기분좋게~ 조회수 : 1,309
작성일 : 2010-04-20 08:51:38
기분좋게 대답하는 사람은 누구에게나 사랑 받는다.

찜찜한 Yes보다 시원시원한 No가 대화를 이끌어간다.

지금 당신 주위에는 모든 이에게 사랑받는 자가 있는가?

그렇다면 그 사람을 한 번 살펴보라.

틀림없이 시원시원하게 대답할 것이다.

그 대답이 Yes이건 No이건 상관없다.

중요한 것은 기분좋게 대답하는가,

대답하지 못하느냐 하는 것이다.

누구에게나 진지한 태도로 대하지만

아무리 노력해도 사랑받지 못하는 사람이 있다.

그것은 그 사람의 대답이나 반응이

시원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택시를 탔을 때 무엇을 보고 운전사를 평가하는가?

당신이 맨 처음 행선지를 말했을 때

얼마나 기분좋게 대답하느냐에 달려 있지 않은가?




그것은 커뮤니케이션에서도 마찬가지다.

상대방의 대답이 얼마나 기분좋게 돌아오느냐에 따라

그 후의 대화가 결정된다.




한 번 생각해 보라.

기분좋은 대답을 들으면 마음이 얼마나 상쾌한지를!

그것은 상대방도 마찬가지다.

당신은 그에게 항상 기분좋게 대답해 주는가?
IP : 220.78.xxx.12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34
    '10.4.20 9:02 AM (121.142.xxx.159)

    공감하는 글입니다...
    전 거절을 잘 못하는 사람이라.. 시원시원한 no보다 어정쩡한 yes를 주로 하는편이라...

  • 2. 맞아요
    '10.4.20 9:12 AM (116.47.xxx.63)

    우리아들 대답 시원시원하게 잘 합니다.
    또박또박.
    친구아들 뭐라해도 대답을 잘 안하고 해도 모기 죽어가는 소리로 하는데
    우리아들 대답소리만 들어도 시원하다고 부러워하지요.
    우리아들 yes man이라고 합니다.

  • 3. 딱 저네요
    '10.4.20 9:30 AM (124.49.xxx.73)

    모든 사람에게 사랑을 받는지는 모르겠지만..ㅎㅎ
    엄마들 모임에서든 어디에서든 할수 있는 거면 기분좋게 내가 한다고 하고, 못할것 같으면 못한다고 딱 말해요.

  • 4. ..
    '10.4.20 9:35 AM (220.72.xxx.8)

    아. 맞습니다..
    참 공감가는 글이네여

  • 5. 저도
    '10.4.20 9:39 AM (222.236.xxx.249)

    정말 거절을 못해서 어물쩡한 승낙후 온갖 핑계를 대며 거절하는 타입이었어요.
    참 짜증나는 성격이죠...
    근데 동네 친구들을 보니까, 전부 너무 칼같이 거절을 잘 하더라구요. 처음엔 당황
    했죠.. 근데, 그들이 그러니까 저도 그렇게 담백하게 거절하게 되고, 이거이거 몇번 해
    보니 훨씬 인간관계에 도움 되더라구요. 제가 제 마음을 속이지 않으니 다음에 보면
    조금 미안해서라도 더 잘해주게 되고, 상대방도 함부로 무리한 부탁하지 않고...
    굉장히 관계가 깔끔해지고 더 부드러워졌어요..^^

  • 6. ..
    '10.4.20 9:57 AM (210.113.xxx.52)

    좋은글이네요....

    그런데... 좋은대답하기의 구체적인 방법은... 어떤게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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