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구,너무 옷을 안샀더니..
인터넷 쇼핑몰은 입어볼 수가 없어서 반품,교환해야하니 그렇고...
인터넷 '딘트'류의 옷을 좋아하는데요
그런 류의 비싸지 않은 옷을 파는 곳이 없을까요.
자켓 10만원 안쪽,블라우스 3-5만원대...
블라우스는 그럭저럭 고를 수 있어도
자켓은 입어보기 전에는 알 수가 없어서 마음에 드는 것 봐도
구매를 못하겠어서 일산에 사는 분들 도움을 좀 얻고 싶어요!!
옷 사야합니다...ㅠ.ㅠ
옷 안산지 거의 5년 넘거든요..
저는 상의는 보통 66사이즈 입고 배가 조금 있어요. 나잇살...
정장스러운 옷, 깔끔한 옷 좋아합니다. 바지도 바지정장류...
특히 하의는 마음에 드는게 있던데 다 사이즈가 없어요..ㅠ.ㅠ
상의는 미디움인데 바지는 라지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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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에서) 좀 제대로 된 옷을 파는 곳좀 알려주세요.
일산아지매 조회수 : 801
작성일 : 2010-04-19 22:09:32
IP : 211.201.xxx.157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도
'10.4.19 10:12 PM (219.248.xxx.89)일산 살아요..
이번주에 벚꽃 피었을줄 알고 남산갔다가.. 꽃봉우리만 보고 내려오면서 명동들러..
H&M 쇼핑몰 가서 옷 사왔어요
사이즈 다양하고 가격 저렴하고.. 직접 입어보고 살수 있고 환불도 한달내로는 다해주고..
명동 가시면 H&M뿐아니라 유니클로 자라 망고 등등 다있으니 이번주 주말에 남산 벚꽃 보러 가시면서 명동으로 내려 가셔서 한번 쭉 들러보세요~2. 일산아지매
'10.4.19 10:15 PM (211.201.xxx.157)저도님.
가격대가 어때요?
전 정말 옷값을 몰라서 여기에서 소개해준 딘트가서 가격대보고 좀 놀라기도 하고
어떤건 생각보다 괜찮네 했어요.
근데 가보고 가격보면 기절하고 그냥 나올 거 같아서..ㅠ.ㅠ3. 저도
'10.4.20 12:42 AM (219.248.xxx.158)^^
H&M이랑 유니클로는 저렴한 편이예요..
주말에 사온 H&M자켓이 79,000원 티는 10,000원 유니클로 바지 39,000 치마 22,000
정도 였어요..
자라랑 망고는 제 기준에서는 질에 비해 가격이 좀 나가더라구요.. 그래서 구경만 하고 사진 않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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