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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아름다워 담주부턴 장미희 나오네요~
이웃집 웬수도 재미있게 보고 있고 이어서 하는 인생은 아름다워도 재미있네요^^
오늘 예고를 보니 다음주부터는 장미희도 나오네요
점점 더 재미있어질 거 같아요^^
1. ?
'10.4.18 11:20 PM (59.13.xxx.184)장미희씨.. 어떤역할로 나오나요?
2. 채영
'10.4.18 11:27 PM (110.8.xxx.175)엄마나 이모 아닐가요?한장면인데도 장미희씨 완전 럭셔리~~~
이 드라마 너무 재밌어요~~송창의씨만 보면 가슴이 설레네요..
다리는 어찌나 이쁘고 하얀지...
호섭씨 비호감 텔런트였는데...이드라마에서 매력 충만~~~
남규리씨도 목소리톤이 높긴 하지만....연기 그정도면...오케이~~~3. ㅡ
'10.4.18 11:31 PM (125.132.xxx.232)장미희씨가 리조트 사장이고요...김상중씨랑 엮이는...^^
4. 리조트 사장
'10.4.18 11:35 PM (110.8.xxx.175)이군요,,김상중시랑 엮인는건 알겠는데..채영씨랑은 무슨관계일까요?
엄마는 아니고 이모겠죠??그래도 총각인데....5. 나이
'10.4.18 11:36 PM (61.79.xxx.45)일본연기자분 어제 창의씨랑 씬에서 너무 가슴 아팠어요.
그리 고운 여자를..왜 여자에게 안 느껴진다는건지..너무아까운 남자네요..6. ㅎㅎ
'10.4.19 12:12 AM (98.166.xxx.130)저는 이 글 제목만 보고 그 할아버지의 여섯째 댁?으로 생각했어요, 크흐흐
^_^7. .
'10.4.19 3:52 AM (110.8.xxx.19)김수현 드라마라 기대하고 보는데 그냥 그래요..
트레이드 마크인 그 따다다 대사톤도 유난히 불편하게 느껴지고요..
얼마전 김수현씨가 파스타 별로다 트위터에 글 올렸다던데
이젠 남말할 처지도 아닌듯하다는 생각...파스타 그리 좋아하진 않았지만요.
대사 거슬리지 않고 재미있는 신언니같은 드라마 보다 보니
김수현씨도 이젠 지는 해... 영원한 최고는 없는.8. ,,,
'10.4.19 9:25 AM (124.50.xxx.98)이 작가는 어찌그리 몇십년동안 자기틀안에서 벗어나질 못하는지, 어릴때 목욕탕집이랑 사랑과진실 재밌게 본 기억은 있는데,, 이젠 너~무 진부하고 식상해요. 캐릭터마다 ,대사마다 느껴지는 오만함도 싫구요.
9. 맞아요
'10.4.19 10:17 AM (125.177.xxx.193)처음 보는 사람은 재밌을지 몰라도, 한 두편 본 사람은 진부하고 식상해지는 것 같아요.
대사톤도 어쩜 그리 변하지 않는지.. 자연스럽지가 않아요.
엑스트라씬이라도 그냥 김수현 드라마구나.. 알겠더라구요.10. 전...
'10.4.19 11:22 AM (110.8.xxx.175)신언니보다...인생은 아름다워가 훨 재밌는 사람이라....김수현 같은 작가는 정말 없는것 같아요~~
(송창의씨 이상우씨랑 같이 있는장면을 일부러 줄인다는데 혼자 나오는 장면이라도 늘려 줬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처음보는거 아니고 이분 드라마 빼놓지 않고 보는데...늘 재밌어요~~저랑 코드가 맞나봐요~~11. m..m
'10.4.19 11:49 AM (211.223.xxx.170)재미있게 봅니다.
요즘 드라마중엔 sbs 주말 드라마 2편이 제일 재미있는것 같아요.
예전에 보던 목욕탕집 생각도 나구요.
적어도 갑작스런 사고,적어도 꼬이지 않은 인간관계 때문에
편한 마음으로 보게 되는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