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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님네 결혼한딸(조카) 출산했다는데 전화로만 축하하는경우

마늘 조회수 : 937
작성일 : 2010-04-18 17:35:44
큰형님네 딸(조카)이 이번에 순산을 했어요. 시어머니로부터 듣고서 형님에게 전화로 축하한다고만 했는데 가봐야

되는건 아닌가 하고 신경이 쓰이네요. 같은 경기도권에서 사는데 이렇게 약식으로만 해도 경우에 괜찮을까 궁금합

니다. 살면서 참여하는 정도를 조절하는게 개인에 따라 다르겠지만 다른분들은 어느선까지 찾아가나요?
IP : 124.56.xxx.13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초콜렛줘
    '10.4.18 5:39 PM (58.120.xxx.155)

    오히려 가면 더 불편해하지 않을까요? 전 직계외엔 오는거 불편할것같아요.

  • 2. ..
    '10.4.18 6:21 PM (110.14.xxx.110)

    가볼꺼까진 없고요 전 옷한벌 사서 보냈어요

  • 3. .
    '10.4.18 9:57 PM (121.137.xxx.232)

    집안분위기따라 다르기야 하겠지만 안가시는게 일반적인것 같은데요.
    그냥 나중에 통화할때 한번 가서 보고 싶은데 산모 불편할까봐 안갔다라고 말씀하세요.

  • 4. 문자로
    '10.4.19 12:30 AM (110.9.xxx.243)

    조카딸한테 축하한다고했는데......옷이라도 사보내야하는거였나요???

    돌잔치때 보겠거니했는데......**야 섭섭했니? 미안하다 외숙모가 뭘 몰라서리^^;:

  • 5. 그러게요
    '10.4.19 8:40 AM (61.252.xxx.200)

    옷을 사서 보낸다는게 택배로 내복을 부칠것도 아니고
    아기 낳고 바로 병원으로 가본거 아니면 산후조리원은 직계할머니들도 출입 통제하는곳도 있으니 갈수없고 집에 돌아와서는 손님 맞기도 그런데 전화나 해주시고 나중에 직접 보러갈때 옷을 사주셔도 되지않나요?
    전 1시간 반거리의 시어머니,시누도 안와보시던데
    그냥 신랑과 통화만 한....우리시댁은 너무 베지밀 집안인것 같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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