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이 잘사는건가요? ㅡㅡ;;

[로밍]

자랑하는건아니구요

아버지가 행정직 공무원이신대

3급이시고요

어머님이 개국약사인데 약21년째.



친누나 한의사인데..;;


그래도 허접한 집안은아니져? 자랑하는건아닌대 ㅡ

죄송여
ㅠㅠ

[근데]

누구 하나가 홀랑 말아먹으면 다 소용없는거 아시죠...??

[-]

님 직업은 무엇이신지?

[11]

가족 구성원 모두 안정된 직업을 가졌지만
그렇다고 해서 잘 산다고 볼 수는 없겠죠?
허접한 집안은 아니져??? <----82에서는 이런 글 왠지 허접해보여요.

[넌 백수지?]

혹시 여기 알바 ?

[중요한건 당신!!!]

실례지만, 뭐하는 분이신지 ??????

[저런]

귀엽다고 해야할지~~~
애가 좀 모자르는거 같다고 해야할지~~~
아가 몇짤?

[..]

살아보니 젤 중요한건 본인직업.--

[....]

총각 자신의 소개는 정작 쏙 빠진걸 보니 백수가 분명하구만,
돈 잘 버는 아빠,엄마,누나에게서 용돈은 숼찮이 뜯겠네,,

[바*]

집이 잘 살면 뭐해
내가 잘 살아야지 바*

[꽃비]

여기서 웬 집안 스펙자랑질??

[.]

스펙 자체로는 괜찮아요.
그런데 그렇다고 기대시면 안됩니다.
기대고 싶은 마음이 들게 하는 직업들 인 것만은 분명하지만...
그 분들에게 자랑스럽고 그 분들이 원글님에게 기대고 싶은, 그런 아들이 되세요.
나중에 적어도 원글님을 힘들게는 하지 않을 거라는 것에 감사하시구요.

[ㅎㅎ]

맞아요 자기자신이 보잘것없음 저렇게 주위사람 갖다붙이더라구용...

유치하기가 초딩못지않네여.ㅎㅎ

[...]

헐~~자랑하냐?????????
잘 사네

[ㅋㅋㅋ]

맞춤법 "대"의 압박..=.=;;;;;;;;;;;;;;;;;;;;;;
더불어 띄어쓰기~

[뻥!]

중간고사 끝난 초딩이 썼다에 한 표~

[..]

지난번엔 신용불량자라 죽고 싶다면서요?
식구들이 대신 갚아 줄 능력은 안되나보죠?
내 놨나?

[댁이]

잘 사는지 아닌지
동산 부동산을 밣혀야 알지
직업 가지고 어드렇게 압니까?

[...]

집은 잘 살 거 같은데 원글은 영 찌질해 보임

저 위에 알바 꽃비는 웬 열폭!!! 지도 비루한 스펙 나열해 놓고?

[.]

어느 집이나 큰 근심거리 하나씩은 있다고 하는데 정말 그런가봐요.

[집안구성원도]

중요하지만 정작 본인은??????

저는 혼기찬 딸있는 엄마라 집안도 물론 중요하지만 당사자인 사위감이 정직하고 마음따뜻하고똑똑하고 능력있고 직장 튼튼하고 건강했으면...합니다.

사위감 못났는데 위에 열거한 상황이라고 딸 시집 절대 못보낸다는....

[ㅡㅡ;;]

많이 허접해 허접해!!!!근뎅 돈없어서 알바질 하는긴지.

[잘사는집 맞아요]

그런데 님이
잘난 놈은 아니군요.
그게 슬포,,흑,

[-_-]

잘 살면 뭐하나요;
표준어 하나도 구사를 못하는데~

[흥]

어머님이 개국약사?
울엄마는 개국공신인데..

[,,,]

그걸 왜 여기서?

[잘사는거]

맞네요
근데 원글님은 남잔가요
집안이 암만 잘살면 뭐하남여
울남편 누나 잘살아도 우리하곤 아무런 해당사항 없던데요
본인이 잘살아야져

[..]

흥님.. 원래 자기 약국하고 있는 사람들은 업계에서 통상적으로 개국약사라고 해요~~ 개업안하고 약국에서 월급제로 다니면 관리약사라고 하구요 ~~ 아마.. 원글님도 엄마한테 그렇게 들어서 그럴꺼예요.. 하지만.. 원글님이.. 찌질해 보이는건.. ㅎㅎㅎ 사실이예요~~

[...]

원글님만 빼면.. 참 괜찮은 집안이에요..........
꼭 집에 저런 사람 하나 있어 속 썩더라구요..... ㅋ
철좀 드시길.....

[ㅋㅋㅋ]

네.
집안 좋아요.
누나가 님 때문에 시집 갈 때 좀 힘드시겠어요.
바보 같은 동생이 한명 있어서요.
부모님이 어디 가서 창피할 것 같아요.
인터넷 게시판에 이런 질문 올리는 바보 같은 아들 놈 때문에요.

[...]

아이고...근데 아들은 이 모양...

[흥님 넘 센스^^]

개국공신에 넘어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

근데 아들은 이 모양... 222

[나에겐]

자랑으로 들려요,,, ㅠㅠ

[못사시네요]

이 댓글 들을려고 올린 질문은 아닐듯하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헉...]

씁쓸하네요.
은조랑 소개팅 한 남자가 생각나요.

[..]

몇살이니?

[어린왕자]

자랑 할려고 글올렸어요?
당신은 뭐하는 분이세요?

[낚시글]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free2&page=1&sn1=&divpage=85&sn=off&...

[..]

아버지는 행정공무원3급, 어머니는 개국약사21년...
누나는한의사인데....
정작 본인은 신용불량에 백수...그런거져?
그래서 세상살기 힘들어서 자살하고 싶은데..

죽기전에 자랑 조금 하고 가고 싶으신거져?

[조건]

잘 사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부유하게 살 조건은 갖추셨네요. 님만 성실하시면 되겠어요.

[ㅎㅎ]

참 뇌구조가 너무 궁금해요
왜 이런글을 올리고 싶을까요?
그냥 신불자의 신세한탄이면 들어줄려고 했는데
암튼.ㅎㅎㅎㅎ

[으이그]

참~한심하네...
지금 PC방? 컵라면 옆에 끼고 있어요?

[왜... 다들??]

그냥, 본인 느낀 대로 객관적으로 얘기 해주면 될텐데,
시비조로 댓글을 다는지..
근데, 원글님.
잘사냐 못사냐는건 순전히 주관적이고 상대적인건데.
주관적인거야 각자의 주관대로 말해주면 되지만,
상대적인것도 역시 나를 기준으로 하는걸 묻는건가요?
우문에 참 길게 해설까지 한 나도 참...

[..]

윗님.
조금 위에 낚시글님이 링크한 글 읽어보세요~

[공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국공신 ㅋㅋㅋㅋㅋㅋㅋㅋ

원글님만 빼면.. 참 괜찮은 집안이에요.......... 2

[.]

원글님만 빼면.. 참 괜찮은 집안이에요......333333333

먼저 글 2 개 기억나는데, 글 솜씨는 여전하시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