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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57kg 가 살더뺴야하는 몸무게인가요?..;
자꾸 자기보고 돼지라네요.. 제가보기에는 딱 보기좋아요..
늘씬하다고 생각하는데..집에오면 매일하는말이.. 앉아있으면 뱃살접힌다나.. ;
50kg는 되야 다이어트그만하겠다나...다이어트하더라도
먹을거 먹고 하는게 아니라 무조건 저녁은 굶어야지 이런주의에요 말 아무리해도 듣지도않고
먹으라 먹으라해도 안먹는다는애 억지로 떠먹일수도 없는거고..
어휴 저같은 고민하시는분 없으시나요
1. 세상에
'10.4.18 2:03 PM (116.121.xxx.199)키가 크잔아요
근데 뭔 다이어트?
71에 50키로면 쓰러진답니다
연애인들 40몇키로 하고 나오던데 몸무게 다 속이는거에요
울딸 64에 52키론데도 팔목 잡으면 부러질거 같고 삐쩍 말랐답니다2. 빛나라
'10.4.18 2:05 PM (61.79.xxx.45)따님 말이 맞는데요..제가 과거에 165에 45,48정도..마르지 않고 사대갖다 소리 들을 정도였거든요. 결혼하면 더 살이 오르니까 아가씨땐 171에 53정도면 이상적이지 않을까싶어요.
더 내려도 좋겠구요..따님 하는대로 놔 두세요..^^3. 아마도
'10.4.18 2:05 PM (61.74.xxx.52)제가 170에 59킬로쯤 나가요.. 한동안 살이 불어서 지금은 그렇거든요. 애 둘 낳은 아줌마구요.
근데 뚱뚱하다고 생각 들어요. 170에 55킬로 이하는 되어야 날씬해보이죠. 제 생각엔 그래요 ㅎㅎ 아줌마도 이러니 아가씨는.. 수준이 더 높겠죠 ㅎㅎ. 근데 50킬로는.. 좀..그렇네요. 적당히.. 한 53이나 54 정도로 타협하세용 ㅋㅋ4. ..
'10.4.18 2:07 PM (175.116.xxx.238)차암 이상한게...160센티에 52키로는 적당히 통통으로 봐주겠는데..
키가 170센티가 넘고 55키로가 넘으면 코끼리스럽게 뭐랄까 거구라는 느낌..안 예뻐요5. 울딸은
'10.4.18 2:11 PM (119.70.xxx.171)죽어야겠네..-.-;
있는 사람들이 더 한다더니6. 헉
'10.4.18 2:14 PM (211.54.xxx.179)울딸은 고사하고 내가 죽어야 겠군요,,,
진짜 있는 사람들이 더 하네요 ㅎ
젊은 아가씨들은 투덕투덕 군살이 붙은것도 아니고 탄력있고 볼륨있어서 저 키에 저 몸무게면 너무 예쁠것 같은데요,,
큰키가 살 없으면 휘청휘청하고 구부정해보여요,,
170이면 뼈무게도 있는데 어떻게 55를 안 넘을수가 있남요 ㅠㅠ7. 흐억
'10.4.18 2:17 PM (221.148.xxx.72)죽어야 될 사람 여기 추가요!
하지만 본인 의지가 정 그러면 한번 시도해 보게 그냥 두셔도 좋을거 같아요.
성공하고 나면 본인이 알겠죠 이몸이 맘에 드는지 아닌지
주변애들 보니 저정도에 50 정도 나가면 모델이 아닌 이상 어딜가도 말랐다 소리 들을 거에요
근데 저리 기럭지가 좀 있는 친구들은 살이 조금만 쪄도 완전 떡대 있어 보인다고 절대 살 안찌우더라구요8. 저기....
'10.4.18 2:24 PM (119.70.xxx.172)제 사촌이 170에 몸무게 54인데 피골이 상접했다는 얘기 들어요....
(걔보면 휘청거리는 느낌까지 든답니다.)
제 친구는 169센티에 몸무게 62인데 말랐다는 얘기 듣구요.9. 음..
'10.4.18 2:26 PM (180.71.xxx.58)제 키가 171인데 대학다닐때부터 거의 15년동안 54정도 였어요(현재는 임신중이라 살 엄청쪄서..) 근데 거기에서 몇키로만 쪄도 좀 살있어보이긴 해요..
키작은 사람이 좀 통통하면 귀여운데 키크면 거구로 보여서 좀 별로더라구요..
50키로는 좀 너무했고..저 한때 50키로 정도 나갔을때 너무 말랐다고 온식구들 난리였어요.
52키로정도를 목표로 하라고 해주세요..키큰데 너무 몸무게에 연연하지말고 요가하면서 몸매가꿔서 전체적으로 균형있는 몸 만들라고 하세요.
어릴때 너무 굶어서 몸무게만 빼면 괜히 얼굴만 퀭해지고 안이쁘더라구요.10. ...
'10.4.18 2:35 PM (125.182.xxx.149)전 키 163센치에 60킬로인데 엉덩이부터해서
하체 비만이예요
초등딸이 맨날 살쪘다고 뭐라하네요
원글님 정도면 괜찮을거 같은데요..11. 90
'10.4.18 2:40 PM (61.73.xxx.134)167에 54인 제가 아직 적어도 2킬로는 빼야 한다고 느끼니 한 3킬로 빼긴 빼야 겠네요.
12. ㅇㅇ
'10.4.18 2:49 PM (183.104.xxx.74)솔직히 여자 50kg대초반은대야 날씬해보이긴해요.;
13. 171에
'10.4.18 2:55 PM (203.170.xxx.129)50초번이면 휘청거릴거 같은데요?
미스코리아들 실제로 보면 부러질거 같은데..14. ...
'10.4.18 3:32 PM (123.204.xxx.49)앉아서 등구부리고 있으면 이디오피아 기아 난민 아닌다음에야 뱃살 접히죠.
허리 꼿꼿이 세우고 바른자세로 앉으라고 하세요.
운동하나도 안해서 모두 물살이라면 몰라도...늘씬할 거 같은데...15. vngk
'10.4.18 3:45 PM (124.54.xxx.18)170에 55키로 넘으면 코끼리 같다구요? 푸하하
난 그럼 코끼리네!
한번도 뚱뚱하단 소리 들어본 적 없고 말랐단 소리면 듣고 살았는데..-_-16. 헉~
'10.4.18 3:55 PM (114.205.xxx.236)그 정도 키에 그 몸무게 안나가면 어찌 사나요?
대학 때 제 친구 하나가 171센티에 56킬로였는데 엄청 날씬, 아니 늘씬했었거든요.
제 눈에만 그런게 아니라 그 친구가 짧은 바지나 치마 입고 학교에 나타나면
다들 쳐다보고 난리났었어요. 특히 남자들이..ㅎㅎ
우리나라는 언제부턴가 40킬로대에 대한 환상들이 생겨서 50 넘어가면 왠지 통통&뚱뚱으로
인식하고 있는 것 같아요.
그러니 막상 실제 비만 인구는 많지 않은데 인식 조사를 해보면 자신이 비만이라 생각하는 사람들의 수치가 크다잖아요.17. ....
'10.4.18 4:02 PM (211.49.xxx.134)그건 그 또래 츠자들이 더잘알걸요
아줌마들한테 말해봐야 소용없구요 .제딸 170인데 53킬로만되면 참 이쁘겠어요
지금 48킬로인데 본인도 좀 찌우려애써도 그게 억지로 안되네요
그런데 170넘어가며 살까지?붙어놓으면 좀 거구?스럽긴해요18. 제생각
'10.4.18 4:07 PM (123.98.xxx.151)언니가 171에 55키로 나갔을때 몸매가 참~~이뻤고
지나가는 사람들도 쳐다보고 그랬습니다.
옷도 바지는 키가 크니까 27 입고 상체는 55
옷이 정말 입으면 다~~이뻤거든요..
하지만 지금은 171에 50키로..
정말 뼈만 남았고 몸도 안좋고..체력도 딸리고
옷태도 별로예요...그냥 모델이나 연예인처럼 그래요...몸매가 정말 매력이 없어져서
걍...레깅스는 괜찮은데 청바지 입어도 안이뻐요...
몸에 굴곡도 없어지고....19. 요즘은
'10.4.18 4:07 PM (125.180.xxx.29)171-57이면 날씬하단소리못들어요 건강해보인다는소리듣지 ㅎㅎㅎ
워낙 배배꼬여서들 다니니깐요
울딸도 173-57 나가는데 건강해보이지 요즘아이들처럼 날씬해보이지않아요
사실은 원글님딸이나 우리딸이 정상인데...세상이 미쳐돌아가는거지요 뭐~~
울딸도 회사엄무끝나면 헬스를 미친듯이 하고 온답니다20. 숫자보다
'10.4.18 4:12 PM (119.64.xxx.68)제가 결혼전에 170에 53-55나갔는데..한번도 말랐다는 소리 못들었고..제생각엔 뚱뚱하다는 생각에 스트레스받고살았죠..지금은 거의70 근데 사람들이 지금이나 예전이나 비슷하다고하네요
생각해보니 기본골격이 큰사람은 몸무게가 적게나가도 뚱뚱해보이고 뼈가 얇은사람은 통통해도 날씬해보이고그래요..전 얼굴이 완전 통통 어깨쫙 벌어지고..근데 상체가 엄청 말라서 배랑 팔뚝은 거의 모델인데 하체가 비만이라 엉덩이가 통통해서 잘 안빠지고 원래 생긴 뻐상태가 안좋아서 종아리도 미웁고..그러네요..이런게 노력을 엄청 많이 해야만 날씬해보이는 체질인가봐요 건강에만 지장없음 살뺴고싶다고하면 냅두세요..살찐거보단 날씬한게 건강에도 좋죠..단 공부중이라서 체력이 딸리면 안되겠지만요21. 171녀
'10.4.18 5:35 PM (180.66.xxx.130)제가 171에..지금 애기하나 낳은 31살인데요
대학교때 53~4 나갔었어요. 그때가 딱 적당했던것같아요.
그리고 직장다니면서 한때 57정도 나갔었는데..그때 다들 저더러 날씬하다는 소린 안했어요. 건강하다고했지. -_-;;; 가끔 아프면 회사사람들은 '너는 덩치도 큰게 자주아프냐] 이랬으니까요.
지금 그당시 사진을 보면 정말 날씬하다는 생각은 안들어요..
애기 임신하고 75kg까지 갔다가..지금은 다시 53정도 나가는데
키가 170 초반이라도 55kg은 안넘어야 날씬하다는 소리 듣는건 맞는것같아요.
윗분들이 쓰신 말처럼 키가 크면 살이 조금만 더 붙어도 거구같다는 생각이 먼저 들거든요.22. 아가씨
'10.4.18 6:31 PM (121.165.xxx.143)아가씨에게는 좀 많이 나가는 몸무게지요.
키 커서 더 날씬해보이기도 하지만, 키 커서 더 덩치커보이기도 해요.
171이면 53-4 정도만 나가야 할것 같아요.
근데 배 접히는건, 말라도 접히거든요. 자세 나쁘고 복근, 기립근 약하면 그래요.
자세만 바로 앉아도 훨씬 날씬해보이니까 운동을 하라고 하세요.23. 엊그제
'10.4.18 7:47 PM (118.176.xxx.250)옥주현이 키가 173에 몸무게 56-57나간다고 솔직하게 말하던데 화면으로 봐도 하나도 안뚱뚱해보이잖아요 실지로 보면 딱좋거나 살짝 마른느낌 아닐까요 그렇담 따님도 딱일거 같은데요 요즘애들이 워낙에 마른체형을 선호해서 그런가봐요
24. ....
'10.4.18 8:03 PM (221.139.xxx.199)ㅎㅎ 외모 컴플렉스를 체중 탓으로 돌리는 거죠. 사실 자기가 빼고싶은 그 수치까지 빼도 별로 안예쁘니까 (본판이 어디 가나요...) 그럼 더 빼고... 더 빼고... 날씬해보이려면 근육량과 타고난 뼈대가 정말 중요해요. 60키로 넘어도 타고나길 다리 길고 뼈대 가늘게 태어난 사람은 여리여리해 보이고, 50키로라도 머리크고 뼈대 튼튼한 사람은 건장해 보여요. 뭐 그래도 뼈대 튼튼하면 나이 들어서 병이 덜 온다니 그것은 위안이죠;;;
25. 적당
'10.4.18 9:37 PM (114.202.xxx.148)그 키에 57이면, 아주 딱 좋죠.
굶을것이 아니라,,,저녁을 닭가슴살, 토마토, 계란흰자, 이런식으로 주고,,,
엄마랑 한시간씩 스트레칭이나 쉬운 요가 정도 하면 좋을거 같아요.
물렁살때문에 스트레스 받나봐요.
복근 스트레칭, 요가 이런거 해서, 근육으로 바꿔주면 될거 같아요26. 아니
'10.4.19 2:14 AM (121.138.xxx.60)키를 보셔야죠!!
45키로네, 50키로네 하는 여자 연예인들 키좀 보라고 하세요! 160도 안되는 애들 많을걸요.
제가 170에 51키로였을때 사람들이 어디 아프냐고만 물었어요.
솔직히 더 뺄려고 하다가 몸도 힘들고 반응도 영 안좋아서 관뒀습니다. ㅎㅎ
지금 양껏 먹어서 50키로 후반인데도 말랐다는 소리만 듣는걸요.27. 몸무게보다는,,,
'10.4.19 8:51 AM (122.36.xxx.2)몸무게가 중요한 게 아니라
근육량이 어느 정도이고 체지방이 얼마나 되나가 중요한 거지요.
따님이 좀 뚱뚱해 보인다는 느낌이 든다면 근력운동을 좀 더 하라고
권유해 보세요
먹지 않고 유산소만으로는 탄력있는 몸매 힘들어요.
헬스클럽 좀 다니시는 분들은 다 아시는 상식이기도 하지요.28. 제가
'10.4.19 9:51 AM (220.127.xxx.185)172에 52인데 안 쓰러지고 잘 살고 있어요. 저는 근육량이 많은 편이구요.
20대 초반 아가씨가 171에 57이면 날씬해 보이기보다는 덩치 있어 보이기가 쉽지요. 여기는 연령대가 있어서 그 정도도 괜찮다는 댓글 많지만, 20대 아가씨들 모이는 사이트면 댓글이 다르지요.29. ..
'10.4.19 2:19 PM (210.94.xxx.122)비슷한 사람 한명 더요
저 170에 58입니다. 통통~합니다.
55키로 목표로 다이어트 중이구요,
다들 날씬해보인다고 하지만 58키로면 군살이 은근 많은 몸이라서요..
따님도 늘씬해보이지만 운동하면 더 좋을 몸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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