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마트는 너무 과잉친절 재래시장은 인사없이 쌩!

마트가좋구낭 조회수 : 1,630
작성일 : 2010-04-18 13:05:55
마트에서 쭈꾸미나 고기 한번 살라하면
점원이 옆에서 뭐해드실려고요?
아 그건 어떻게 어떻게해서 먹으면 육즙도 안 빠지고 물기도 없고
센불에 빠르게 익혀야 쫄깃해져요..ㅎㅎ
라고 팁도 가르쳐주고 그냥 보기만 해도 눈치하나 안 주고
친절해서 문제이지요

근데 재래시장은 좀 너무하네요
집에서 멀고 주차할곳도 없어서 ㅇ아주 가끔 길거리떡볶이나 생선냄새 맡고
싶어서 가긴 하는데

뭐 하나 사도 인사도 없네요
또오세요 고마워요 안녕히 가세요.
마트에 익숙해있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판매자라면 사가는 사람한테
인사정도는 해줘야 사갖고 가는 사람이 기분이 좋은 법인데

돈주고 사도 아무소리 없이 돈만 챙기고 쌩하니 가 버려요
오늘 여기저기 다 돌아 다녔는데 인사하는 곳이 한군데도 없었어요

좀 무언가 볼려고치면 이거 싱싱해요 하면서 봉지 뜯어 갖고 오고
좀 궁금해서 물어보면 건성으로 단답형으로 네 이러고만 말아서

오늘 별로 사온것도 없네요 사온것은 인사도없고


재래시장 다녀오신 분들 다 이런 기분 느끼셨나요?
인사를 강요하는 게 아니지만 돈주고 사가는 사람에 대해
고맙다는 인사표현은 해야할 것 같은데

물건 사오고도 불쾌했어요
IP : 121.143.xxx.223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10.4.18 1:17 PM (211.213.xxx.139)

    코앞에 일산 재래시장이 있지만, 같은 이유로 거의 안 가요.
    아주 꼭 필요한 손국수나 손두부집만 이용하죠.

  • 2. ..
    '10.4.18 1:45 PM (110.14.xxx.110)

    식구가 많으면 몰라도 소량씩 사야하는 경우는 재래시장가면 부담스러워요
    가끔 가서 몇가지 사긴 하는데... 주로 마트가 가깝고 편해요

  • 3. 달려라하니
    '10.4.18 2:01 PM (59.3.xxx.204)

    요즘 정부에서 재래시장 살린답시고 그분들 목에 힘만 주게 만들어놨더군요.
    내가 먹고 싶은 만큼 눈치안보고 구입할 수 있는 마트가 맘 편하죵

  • 4. .
    '10.4.18 2:28 PM (115.86.xxx.234)

    마트야 그러라고 돈주고 고용한 사람들이요.. 대신에 재래시장은 에누리도 하고 사람사는 정이 있잖아요.. 신선한 채소도 마트보다 저렴하고..

  • 5. 타박이나 안하면..
    '10.4.18 2:36 PM (125.135.xxx.179)

    재래시장 가서는 물건 구경이나 가격도 못 물어봐요..
    그냥 얼마라고 써두기나 하지...
    어찌나 타박하는지..사도 타박하고..
    그래서 재래시장 안가요...
    또 바가지도 씌워서 마트보다 싸지도 않아요..
    부모님이 살때와 제가 살때 가격이 달라요
    재래시장 갔다오면 기분 나빠서 안가요..
    돈 좀 더 주고 나하고 싶은대로 기분 좋게 사는게 나아요..

  • 6. 궁금
    '10.4.18 2:57 PM (61.79.xxx.45)

    명절때 재래시장에서 말린고기 샀는데 집에와서 찌니까 썩었더라구요.
    마트였다면 말하면 사과받고 보상받고 그랬을텐데..시장은 문제제기하면 아마도 한 사람이 더 당할 가능성이 많대서..그냥 접었어요.대목때 나물종류도 더 비싸고 눈속임하고..
    평소엔 좋은분도 많고 양도많고 좋은경우가 많은데..어쨌든 그래서 마트를 더 가게 되나봐요.

  • 7. ㅎㅎ
    '10.4.18 3:07 PM (121.138.xxx.233)

    영수증 없는 거, 물건 속여 파는 거, 특히 섞어 파는 거 -- 정말 고질적으로 안바뀌죠...

  • 8. 항상 이런 글 올아
    '10.4.18 4:09 PM (121.181.xxx.102)

    오면
    재래시장 불친절하니 가격만 물어봐도 봉지 꺼내서 담는다 하는데요

    저도 종종 재래시장도 마트도 이용하는 소비자인데
    일단 재래시장은 과도한 친절은 없어도 정이 있더군요
    그리고 요즘 경기도 안좋은데 불친절한 상인들 잘 없고요
    또 가격물어보면 바로 봉지에 넣어요 이부분도..
    아니던데요 가격물어보고 나서 산다해야 넣어요

    물론 안그러신 분들도 있지만
    제가 겪은 대다수분들은 좋았어요

  • 9. ...
    '10.4.18 10:31 PM (121.139.xxx.43)

    재래시장은 좀 두려워요.안살려면 빨리 가라는식...

  • 10. 제 친구 하나가
    '10.4.19 2:04 AM (121.138.xxx.60)

    혼자 살아서 조금만 사고 싶은데... 막 뭐라고 해서 무서워서 못간다고. 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0936 (비상)지금 국회 한나라당이 문을 걸어 잠그고 민주당 의원들 출입 막고 있습니다! 12 의회민주주의.. 2009/03/02 460
440935 사람들이 왜 자신의 비밀을 저에게 털어놓을까요? 19 상담 2009/03/02 4,091
440934 집전화도 이전하는데 14,000 원 달랍니다 12 이사하니 돈.. 2009/03/02 752
440933 정형외과에서 점빼는거 어떨까요. 4 괜찮을까.... 2009/03/02 694
440932 반찬 만들기가 왜이렇게 싫죠 ? 8 아우~ 2009/03/02 1,080
440931 2층으로 이사해 보신 분, 계세요? 4 1층에서 2009/03/02 544
440930 전여옥 사건 직후 동영상이래요 13 나이롱 2009/03/02 781
440929 남편이 노름에 빠진거 같아요 6 노름 2009/03/02 585
440928 디카 사진 인화 등 꾸미기 2 처음 2009/03/02 165
440927 후 화장품 쓰시는 분 계세요? 6 침묵 2009/03/02 533
440926 에어로스위스 공기청정기 어떤가요? 5 먼지제거 2009/03/02 357
440925 615TV 봐주세요. 3 아꼬 2009/03/02 240
440924 한국갈때 차를 가져가고싶은데 ..힘들겠죠? 13 car 2009/03/02 828
440923 담임샘님 그래도 성의는 보여주시와요!!!! 3 심란맘 2009/03/02 684
440922 담임선생님 어떤분 되었나요? 21 새학기 2009/03/02 1,326
440921 안전결제 어떻게 하는건가요? 2 안전결제 2009/03/02 160
440920 물건들은 잘 쌓아놓고 있어?? (아고라 베스트) 6 로얄 코펜하.. 2009/03/02 939
440919 학원을 안 보내니, 항상 이런 문제가 생기네요. 9 2009/03/02 1,718
440918 [전문] 김형오 "직권상정 피할 수 없다" 10 세우실 2009/03/02 294
440917 병설은 영어 못가르치게 되어있나요? 3 아이맘 2009/03/02 367
440916 초대형 서생원이 오늘 외국 가잖아요? 12 올갱이 2009/03/02 519
440915 靑 "국민 보고 정치하라…정쟁 안타깝다" 7 세우실 2009/03/02 224
440914 가용 외환보유고 이미 바닥났다 (김광수 경제연구소) // 아고라 베스트 4 로얄 코펜하.. 2009/03/02 609
440913 결혼 10주년으로 해외여행 가려는데 추천해주세요.~ 8 시냇물소리 2009/03/02 899
440912 3번 이상 복습한 드라마가 있으신가요? 49 드라마 광 2009/03/02 1,314
440911 [제목수정]코스코 카드 갱신할까요말까요 7 하까마까 2009/03/02 553
440910 헤어스타일 추천 1 봄바람 2009/03/02 291
440909 세입자가 잔금치를때 송금을 원하는데요 4 집주인 2009/03/02 620
440908 무쇠솥 7인용 무게땜에 2 소심 2009/03/02 384
440907 환율 한때 1600원 넘봐..당국개입 추정에 `속도조절` 1 세우실 2009/03/02 2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