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을 진학할 예비 수험생이 있는 엄마데요
진학을 희망하는 대학의 홈피에 들어가서 둘러봐도
도대체 무슨 말인지 ..... 이해도 안가고요
저희 예전 시절에는 공부열심히해서 학력고사 잘보면
점수가지고 입학원서 쓰던 그 시절과는 판이하게 다른 입시 방법에
넘 고민이 큽니다
82에는 여러 선생님들 선배 학부형님들이 많이 계시는걸로
알고 있는데요..
고언을 부탁드려요
입시에 관련된 서적을 추천부탁드립니다
꼭~~~ 부탁드립니다
고민되어서 잠도 안오네요..
엄마 노릇하기도 힘들고요..... 어떨때는 만사 포기하고 싶은 심정이지만
저의 게으름이 혹.... 자식을 망치는것은 아닐까란 생각에
마음을 다시금 고쳐먹고 다시 움직이고 그러거든요
부모노릇하기가 넘 힘이 듭니다
미리 감사인사 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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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관련 책 어떤것이 있을까요...
암담 조회수 : 603
작성일 : 2010-04-18 02:46:49
IP : 220.121.xxx.24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삶은여행
'10.4.18 8:05 AM (211.108.xxx.203)입시에 관련된 책이라 하면 너무 방대하네요..
2. ...
'10.4.18 8:22 AM (58.234.xxx.17)책을 보시고 도움받긴 힘드실거예요 아이마다 경우와 상황이 다 다르니까요
집근처 입시학원 같은곳에 가셔서 상담 한번 받아보세요
제 경험으로 학원쪽에서 상담해주던게 거의 맞았거든요(2009년)
2010년 입시의 경우 시험이 변별력이 떨어지고 아이들도 너무 하향안정지원을
하는 바람에 예측이 많이 빗나갔다합니다.3. 상담
'10.4.18 8:24 AM (58.234.xxx.17)그리고 상담기관 찾을실 때는 그동안 모의고사 성적표와 함께
학생부사본(내신성적)도 가져가셔야 좋을거예요4. 입시상담책..
'10.4.18 11:54 AM (211.207.xxx.110)글쎄요..
제 경우엔 그냥 대학 홈페이지 들어가서
입시자료실 내용 프린트 해서
꼼꼼히 읽고 또 읽어봤어요..
그랬더니 내용이 이해 되더군요..
한 2-3군데 학교만 그렇게 해보시면
나중엔 다른 학교 입시 자료실에 가서
내용 읽으셔도 무슨 내용인지 아실거예요..
약간씩 내용이 수정될 뿐이지
거의 비슷하더군요..
그리고 입시 상담기관 같은 곳에
계시는 분들도 그런 자료를
바탕으로 상담해 주실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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