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부터 국방부가 계속 시간 바꾸다가 9시21분으로 확정한게 지진파 때문이고
이 지진파 시간에 맞게 어떤 TOD 영상은 4분인가 늦고 어떤거는 1분인가 늦고..
그리고 이 지진파의 위력 때문에 어뢰 아니면 폭뢰이지 피로파괴나 암초충돌 아니라는건데
지금보고 생각해보니 애초에 그 지진파가 천안함것이 아닐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왜냐하면 지진파만으로는 위치는 모른데요. 쉽게 말하면 평양에서 뭐가 터져서 지진파가 난건지
천암함에서 난건지는 모르고 다만 지진파가 있다는것과 천안함 위치와 계산해보니 어뢰폭발일거라는 추측일뿐.
그다음에 미국전문가 찾아가서 인터뷰한거는
어뢰나 폭뢰라면 분명히 물기둥있고 화염있다는 것이고. 한국 누군가도 어뢰면 함실에서 있던 선원 고막터졌을
건데 함실에 있다 나온 생존자 중 큰소리는 들었다고 하지만 고막 이상있는사람은 없고.
알라만수루 교수 (버클리대 선박)
" (수중폭발이라하기엔)아무도 연기나 물기둥을 보지 못했고 물에 젖지도 않았다는 건 모순이 됩니다"
"폭발 이외의다른 원인으로 배가 반파될때도 큰소리를 들을수 있습니다.
"피로 파괴나 전단파괴가 일어나도 아주 큰소리가 납니다."
견시병이라고 두명이 배위에서 근무했는데 물기둥도 못봤다하고. 물기둥도 한참 있어야 한다는데..
이렇게 상황이 안맞으니 버블제트어뢰라서 직접 부딪친게 아니라 물속에서 터진거 아닐까 언론은 퍼뜨리고.
근데 버블제트는 꼴랑 미국에서 시험발사 정도한 무기이고...
이런말 나오니 다시 어뢰인데 지연식이라서 들어와서 터진거아니냐..
그러면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서 물기둥하고 화염은? 뭐 이런 경우가...참 무능합니다...
그리고 천암함 절단면도 어뢰피격면하고는 다르게 너무 멀쩡하다는 얘기도 나왔죠.
화면보니 호주어뢰실험한거는 위쪽두 다 망가졌는데 천안함은 절단면 바로 위의 장비도 멀쩡하고...
민간업체는 전시동원 지정업체인데 45미터면 어떻게 할까 준비했는데 왜 바로 안불렀는지 모르겠다하고..
생존가능성 없는거 다알면서 69시간 가능성있다해서 가족들 두번죽이고.. 어선하고 한주호준위도 그렇고...
그것이 알고싶다가 이렇게 방송할줄은 생각못했네요. 아마도 방송 못한 내용도 있겠죠?
정말 부끄러움이 무었인지 알아야 할 사람들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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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알고싶다 천안함편 보니 좀 정리가 되네요.
천안함 조회수 : 3,319
작성일 : 2010-04-18 00:42:54
IP : 220.70.xxx.71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도요
'10.4.18 12:47 AM (211.168.xxx.158)정리가 한방에 되네요.
부디 저희 아버지도 보셨으면 좋겠네요.2. 황당쇼
'10.4.18 11:15 AM (119.149.xxx.23)황당쇼에 온국민이 놀아난거죠..
함수 힘미찾는다고 3일 허비하고.. 국민들조차 진짜 이해가 안갔잖아요..
우리군이 이전도인가.. 물속안이 안보여서 못찾는다는 말을 3일동안 믿고있었으니..
첨단기계도 없는 어선이 몇시간만에 찾는것을..
생존자가 3일 살수도 있다던데.. 국회에서는 잠수함도 아니고 힘들다고 말하면서
모두 알고있었단 얘기죠.. 정말 살아남기 힘들다는것을..
가장 코미디는 대통령이 군이 초기대응을 잘했다는말..
완전 국방부 문책에 시말서에 총체적인 위기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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