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궁금한 것이 있는데 전업주부는..

궁금한 것이 조회수 : 1,651
작성일 : 2010-04-17 20:48:54
소득이 전혀 없는 전업주부의 경우 재산은 어떻게 되나요?
그냥 부모님 밑에서 지내는것과 같이 재산이 없는 것인지..
남편생각과 집안 분위기에 따라 다르겠지만 보통은 어떻게 하는것인지 궁금해요..
IP : 222.108.xxx.13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4.17 9:07 PM (121.160.xxx.87)

    그래서들 허전한 맘에 비자금 모으는거 아닐까요?

  • 2. 저의 경우
    '10.4.17 9:09 PM (112.153.xxx.35)

    부동산이 제 명의로 되어있습니다.
    전업주부이긴 하지만 수입의 절반은
    아내몫이라 생각합니다.

  • 3. ces507
    '10.4.17 9:11 PM (125.177.xxx.222)

    아무생각이 없네요.
    가진게 없어서그럴까요.ㅠㅠ

  • 4. 저도
    '10.4.17 9:15 PM (112.152.xxx.240)

    집은 공동명의 다른 부동산은 제 명의구요.
    남편은 월급 다 가져다주고, 제가 관리해요.
    적금등도 제이름으로 들구요.

    남편은 연금보험과 편드를 자기이름으로 하고있구요.

    남편이 어떠냐에 따라 다른거 같아요.
    저희 신랑은 당연히 여자가 알아서 하는거라고 생각해요.

  • 5. 민들레가족
    '10.4.17 9:24 PM (222.108.xxx.130)

    정찬을 보면서... 부인, 좋은학교 나왔고 능력있는 것 같은데
    전업주부라서.. 푼돈 쓰는것도 감시받고 불쌍하게 살잖아요.
    남편이 저런식인데 자기가 수입이 없으면 얼마나 불안하고 기반이 없을까 싶어서요.
    공동명의라고 해도, 자기가 번것은 어느정도 자기맘대로 쓸 수 있을텐데
    남편이 벌어다 준 돈은 아무리 아내뜻대로 하게 해준다고 해도
    자기가 번돈하고는 좀 틀리지 않나요? 그나마 이건 좋은남편 만난 경우고..

  • 6. 최소한
    '10.4.17 10:00 PM (124.49.xxx.81)

    반이상은 제돈이라고 해요
    시댁에는 매달 플러스 수시로 돈나가니, 내가 손해라고 큰소리치죠
    용돈 술값 옷값 책값 체력강화비..골프등..어느것 하나 저보다 적게 쓰는게 없잖아요
    저는 용돈도 거의 전무고 술값도 전무고 옷값 스포츠비등 드는게 없잖아요
    그래서 반으로 나누면 내가 손해니 70프로는 제돈이라고하죠
    하긴 제명의로 집이 거의 되어있어요..여러채가 되다보니..

  • 7. 전업.
    '10.4.18 12:44 AM (58.141.xxx.88)

    집은 남편과 공동명의이고 적금, 예금은 제 이름으로 되어있어요
    은행한번 가기 힘들만큼 바쁜 남자라 월급도 제 cma로 옮겨놓고 전적으로 관리하구요
    남편은 그런쪽으론 전혀 관심없고 절 전적으로 믿는지라 그냥 제가 다 알아서합니다.

  • 8.
    '10.4.18 3:27 AM (122.38.xxx.27)

    요즘은 집 명의가 누구 명의냐가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부부간이라도 절대 혼자는 처분 못하게 바뀌었어요.
    가끔 남편의 외도글 올라올때 부동산 명의 바꿔놓으라는 얘기나오면 글쎄..

  • 9. ..
    '10.4.18 1:16 PM (110.14.xxx.110)

    집은 공동명의나 여러채인 경우 나눠 등기하고요
    통장관리 제가 하니 집의 돈은 다 제꺼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2630 자유게시판은... 146 82cook.. 2005/04/11 154,589
682629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82cook.. 2009/12/09 62,250
682628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82cook.. 2006/01/05 92,530
682627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ᆢ.. 2011/08/21 19,986
682626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애니 2011/08/21 21,679
682625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사랑이여 2011/08/21 21,393
682624 꼬꼬면 1 /// 2011/08/21 27,421
682623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애셋맘 2011/08/21 34,617
682622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명언 2011/08/21 34,809
682621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애엄마 2011/08/21 14,859
682620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차칸귀염둥이.. 2011/08/21 17,001
682619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너무 어렵네.. 2011/08/21 23,224
682618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해남 사는 .. 2011/08/21 36,202
682617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조이씨 2011/08/21 27,411
682616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_-; 2011/08/21 18,318
682615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2011/08/21 26,641
682614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짜증섞인목소.. 2011/08/21 74,105
682613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이건뭐 2011/08/21 14,562
682612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도어락 얘기.. 2011/08/21 11,633
682611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참맛 2011/08/21 14,371
682610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2011/08/21 13,401
682609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수영장 2011/08/21 13,652
682608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독수리오남매.. 2011/08/21 26,050
682607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애플 이야기.. 2011/08/21 23,553
682606 가래떡 3 가래떡 2011/08/21 19,766
682605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슈슈 2011/08/21 21,827
682604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늦은휴가 2011/08/21 13,816
682603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도대체 2011/08/21 11,941
682602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독수리오남매.. 2011/08/21 18,103
682601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2011/08/21 21,844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