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2주후면 근처의 아파트로 이사를 가는데요~
이사갈 집을 보러 갔을 때, 살고 계신 세입자분이..
본인들이 입주할 때 아파트 현관문 도어락이 고장나서..
새로 설치했다고 하더라구요~
지금세입자분들이 비용을 부담하신 거라서 떼어가시겠다고 하는데...
저는 도어락 없어도 되거든요~
그럼 어떻게 해야 하는걸까요?
이사가기전에 주인분들께 현관문 쓸 수 있게 조치를 취해달라고.. 말씀을 드려야 할지..
아니면 잔금치르는 날 주인분께 얘기해야할지 모르겠네요~ 그날 말씀드림 그날 처리해주실 수 있을까요?
(집주인은 서울에 거주하고 있고 저는 김포에 살고 있어요.. 그래서 계약도 부동산이 대리로 했습니다..)
부동산에서는.. 지금은 안보이는 것들...하자가 있으면 살면서 1달이내에 말하라고 하더라구요~
앞으로 살면서 이것저것 눈에 띄겠지만...
집을 본날 발견했던 것은...
1) 도어락
2) 화장실 문지방 깨짐
3) 세면대와 연결되어 변기 물통 위쪽까지 연결 되어 있는 선반같은 것(?) 깨짐
4) 전실 조명 켜지지 않음
정도 였는데요... 나머지야 이사하는 날 얘기해도 급하진 않을 것 같은데..
현관문 부분이 가장 맘에 걸리네요...
다음 중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요?
1) 지금 현관문 부분만 얘기한다.
2) 우선 집보러 간날 발견했던 것 4가지를 모두 지금 말하고, 살면서 1달이내 발견되는 나머지는 나중에 말한다.
3) 현관문 포함 위의 4가지를 이사 당일에 잔금을 치르며 이야기 하고 1달이내 발견되는 하자는 나중에 말한다.
소심한 A형 세입자에 여자 혼자 산다고 우습게 보시고.. 나몰라라 할까.. 조심스레 여쭤봅니다~~~ ^^;;;
어떡하죠??? 위의 4가지 모두 입주할 때 집주인이 수리해줘야 하는 부분 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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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로 이사갈 집의 도어락에 관해 질문드려요~
A형세입자 조회수 : 942
작성일 : 2010-04-17 17:48:11
IP : 122.128.xxx.182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0.4.17 7:03 PM (115.140.xxx.138)잔금 치르기 전에 말씀하셔야 합니다.
그러니까, 2번 집보러 간 날 문제 발견하신거 지금 말씀하셔야 합니다.
현관문 경우는 그것 떼어가면 구멍 뻥 뚫려져버려요.
만약 현세입자가 해결하고 가야하는 문제면 주인과 현세입자가 해결하시도록
미리 말씀하셔서 짐 들어간 날 불편없이 하셔야 하구요
그외 것도 지금 말씀하세요.
입주 전에 주인이 해줘야하는 부분 맞아요.
혹시 입주 전에 해결안되면 카메라 있으시면 짐 들어가기 전에 미리 사진이라고 찍어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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