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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유 교촌 치킨, 이렇게 맛있어도 되는걸까요?

. 조회수 : 1,832
작성일 : 2010-04-17 16:41:54
귀얇은 제가 82쿡 알고 별별거 다 해먹어보게 되었습니다.

저유치킨 글 보고 따라했는데 넘 자랑하고 싶어요. ㅎㅎ

치킨도 바삭하게 구워내고(한 마리를 두번에 나누니까 바삭해져요)

그런다음, 양념간장을 물을 약간 넣고 바사삭 센 불에 끓이다가

막 기름에서 건져낸 닭을 바사삭 집어넣고 뒤집어 주는거에요.

중요한 거는 지난 번 만들어뒀던 양념간장이 냉장고 속에서 숙성이 되었나봐요.

그 숙성 양념이 환상의 맛인거 있죠.

늘 덤덤한 울 아들도 맛있다네요.

닭 과자처럼 만들어졌네요.

생협에서 요새 토막닭 세일 기간인데 1키로에 6천원 해요.

냉장고에 왕창 사다가 쟁여놔야겄어요.
IP : 125.186.xxx.14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팜므 파탄
    '10.4.17 5:42 PM (112.161.xxx.236)

    저도 저유의 맛을 본 이후론 마트에서 부위 닭 몽땅 사다가 밑간해서 얼려 둡니다.

  • 2. 저유는
    '10.4.17 7:29 PM (116.121.xxx.199)

    윙하고 봉이 젤로 맛있어요

  • 3. ....
    '10.4.17 7:30 PM (124.54.xxx.67)

    그렇게 맛있나요?
    전에 집에서 닭튀김 해줬더니 맛이 없는지 잘 안먹어서
    그뒤로 그냥 속편하게 시켜먹기만 했는데 저유치킨 한번 해먹어야겠네요
    요즘엔 한마리 시키면 양이 너무 적어서 4가족이 먹으려면 부족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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