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결혼기사 씁쓸하네요...

고소영 조회수 : 11,561
작성일 : 2010-04-17 16:27:32
얼마전에 신혼집 공개되더니 오늘은 4000만원짜리 예물시계기사...
때가 때인만큼 이런기사 자중했음 좋겠어요.

일반 서민들 정말 힘안나네요.. 강남에 고소영씨 건물 정말 멋지게 잘도 지었던데...
기부도 하면서 살면 이쁜얼굴 더 몌뻐보일텐데요..^^;;.
IP : 110.12.xxx.220
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4.17 4:30 PM (211.108.xxx.60)

    청첩장만 검소하고 나머지는 초호화판인것 같아요
    돈이 워낙 많으니깐 자기네 돈으로 한다는데 무슨 말을 하겠어요
    최고 미남미녀 커플이니 2세가 기대되는군요

  • 2. ^^
    '10.4.17 4:30 PM (113.10.xxx.224)

    때가 때이니 만큼 자중해서 4000만원짜리 시계한 듯...
    요즘은 억 소리 나는 시계가 그렇게 많다면서요..
    저도 들은 얘기...

  • 3. 이든이맘
    '10.4.17 4:42 PM (222.110.xxx.50)

    휴......

  • 4. .
    '10.4.17 5:02 PM (110.14.xxx.110)

    ㅎㅎ 자중해서 4000

  • 5. .
    '10.4.17 5:06 PM (116.41.xxx.47)

    82쿡에 올라오는 혼수에 대한 글과 댓글들 잘 살펴보세요
    능력있는 남자 장가보낼때
    시집에서 집값 억대로 들게 될 경우 고가의 혼수 원할때 당연히 해가야하는것처럼 조언하잖아요

    장동건은 그냥 억대의 집을 해오는 사람이 아니고 움직이는 중소기업이라고 말하는데
    4천만원짜리 시계쯤은 그 집에서 원할때 여자가 해올수도 있는거 아닐까요
    더구나 고소영이 평범한 아가씨가 아니니 그 정도의 돈은 충분히 있겠지요
    서민들이 볼때나 4천만원짜리가 대단한거겠지 그 사람들에게는 별거 아닐수도 있어요
    다만 그걸 기사화하는게 문제가 되는거지요

    저는 개인적으로 예물같은거 별 관심이 없지만
    그간 82쿡에 올라온 시댁에서 원하는 예물에 대한 조언들에 맞추어 댓글을 써봤습니다

  • 6. .
    '10.4.17 5:21 PM (175.116.xxx.238)

    4천아니라 4억이라도 할 능력되잖아요.

  • 7. .
    '10.4.17 5:27 PM (125.139.xxx.10)

    아직도 둘이 그림이 잘 안그려져요~ 잘 어울리는 커플로 보이지 않아요. 너무 심하게 미남미녀라서 감이 안잡히는것인지...

  • 8. 개인적으로
    '10.4.17 5:28 PM (58.234.xxx.92)

    시기가 부적절하다고 봅니다.

    그런걸 조금 절약해서 천안함에 기부한다면 얼마나 빛나겠습니까??
    하지만 태생이 자기밖에 모르는아이인데 ...뭘바라겠어요.
    자기선에서 예물시계도 그정도면 평소차던시계라고 생각할텐데....

    더 웃긴건 그렇게 돈많다는커플이 화환만 정중히 사양한다는말 너무 어이없어요.
    당연히 화환과 부주도 사양하는게 맞는거 아닐런지...
    무조건 기부를 강요하는게 아니라 ....정말 있는사람 연예인들이 솔선수범한다면 얼마나
    아름답고 돋보일까 하는 생각해보았어요.

  • 9. 억소리
    '10.4.17 5:33 PM (125.178.xxx.140)

    김희선때가 억소리 나는 시계 예물했었는데,
    시기가 시기라서 4천이면 재네들 기준에선 약소한거겠죠.
    그나저나 기부는 안 한대요?

  • 10. 기부할 일인가?
    '10.4.17 5:35 PM (147.47.xxx.23)

    사실 이번 사건이 기부할 일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1년에 훈련중에 사망하는 군인이 얼마나 많은데
    그때마다 기부해야 하나요?
    그건 국가가 책임지고 할 일이지 기부나 모금할 일은 아니라고 봅니다.

  • 11. .
    '10.4.17 5:35 PM (121.143.xxx.223)

    한채영은 고가 차도 받았는데요

    비는 매니저에게 차 선물하고

    고소영이나 장동건이나 양아치 날라리로 보여져서

    얼마전에 비 횡령혐의로 고소 당했던데 장동건이한테 배웠나 싶었네요^^

  • 12. 음..
    '10.4.17 5:38 PM (59.1.xxx.110)

    윗님 천안함에 뭘 기부하라는건지,,,,

    아유 다들 너무 하시는거 같아요..
    두사람이 뭐 잘못한거도 없는데
    일생에 한번밖에 없는 결혼식에 왠 감이랑 대추를 원하시는지....
    남의꺼 빼앗아 하는것도 아니고
    지들 돈으로 지들이 한다는데...
    참나

  • 13. 남이사
    '10.4.17 5:44 PM (61.85.xxx.151)

    전봇대로 이를 쑤시던 말던 무너 상관인가요?
    글구 기부 기부 그놈의 기부 그건 돈이 있던 없건 할 수 있어요
    마인드 문제죠 기부 하라 마라는 분들은 기부 하세요?
    저요? 전 합니다 제가 큰 부자는 아니지만 전 일정 금액은 합니다
    하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제 마이늗가 하고 싶어서 나눔의 기쁨에
    나를 위한 기부 라고 생각하고 합니다
    부자라면 ㄲ고 기부 하라는 거 헌법에 있나요?
    지가 하고 싶음 하는거고 안하고 싶은 안하는거지
    왜들 그리 난리세요
    그들의 수입 100억 원을 넘어서는데 4천만원 하든 4억하는 내비둬요
    남과 끈임없이 비교 하면서 이 나라 싫네 그런 문화 싫네 하며
    하시는 분들 (물론 같은 분들은 아니겠지만)
    그렇게 타인과 비교하는 시간에 본인의 삶을 더 즐기는게 좋은겁니다

  • 14. .
    '10.4.17 5:47 PM (121.143.xxx.223)

    장동건 스타엠 주가조작해서 걸렸는데
    개미들 피눈물 흘리게 만든 사람인데 명박같은 사람인데요
    남의 돈 뺏은거나 다름없는데 찬양하는 건 좀,,,

  • 15. 이건아니예요
    '10.4.17 5:52 PM (124.53.xxx.140)

    다른건 딱히 할말 없고요...
    기부에 대해서 한마디 하고 갑니다.
    기부를 하면 칭찬받아 마땅하지만, 하지 않는다고 욕먹을 일은 아닙니다.
    드러내지 않고 기부를 하는지 안하는지 어떻게 압니까?
    그리고 남의 결혼식에 부조를 사양하든 안하든 무슨 상관입니까?
    에휴... 다들 무슨 관심이 그리들 많으신지...

  • 16. ..
    '10.4.17 6:03 PM (58.124.xxx.212)

    기삿거리없네요.남이사 뭘사던말던 그게 뭔상관이죠.
    저둘은 저게 검소하게 하는거겠죠..

    버는거에 얼만큼 기부하면 좋은일이지만 기부안하는거 가지고 욕할사항은 아니라고봅니다.

    별걸가지고 다 뭐라하시네.

  • 17. 기부..
    '10.4.17 6:43 PM (110.34.xxx.54)

    기부하는지 안하는지 니미 어떻게아시나요??고소영 아프리카가서 봉사활동도 하던데요?
    참!! 무슨 천암함에 웬기부에요???
    기부하고 기사화하고.. 씨엪에선 자기들이무슨 기부천사들인냥하는 모부부때문에...기부안하는(?)연옌들,이런식으로 몰아가지맙시다...기부를 하던 안하던 숨어서 하는지 아무도 모르잖아요

  • 18. 그러면
    '10.4.17 7:41 PM (211.54.xxx.179)

    여기 칠순하고 폐백하고 하던 글들에도 다 기부로 돌리시라고 할건가요,,
    평범한 일반인도 콜롬보 악어백 얘기 하는데 고소영이 저정도면 엄청 검소한거에요,,
    저걸 기사화한 사람이 이상하지,,기부는 강요로 될것도 아니고 뭐라 하지 마세요,
    기부하는 정혜영도 씹는 글 올라오던데,,,어차피 씹힐거 아까운돈 누가 내나요

  • 19. 나원참
    '10.4.17 8:12 PM (210.123.xxx.163)

    대한민국 탑스타가 일생의 중대한 결혼식올리는데
    물한그룻 떠놓고 할까요>>
    일반일들도 산다는 사람들은 더비싼것도 하는데
    사천만원짜리 예물시계가 비난받아야 할일인가요?
    천안함 사태가 매우 안타깝지만
    그들의 결혼식을 연관시키지 마세요.
    말도 안되는 지적이네요..ㅡㅡ
    그리고 기부얘기야말로 함부로 해서는 안될 얘기입니다.
    님들 일년에 얼마나 기부하시고 사십니까??
    남의돈가지고 쉽게 기부운운 하지마세요
    그래도 저사람들이 기부를 했으면 님들보다
    몇배나 했을것이고 좋은 일도 많이 했을거요..

  • 20. 저 정도
    '10.4.17 8:16 PM (221.148.xxx.72)

    본인들에겐 4천 아니라 4억할 능력도 있는데요 뭘
    근데
    이런 시기에 고소영 뒷꽁무니 쫓아다니고 뭘 샀느지 까지 알아내서 기사화하는 찌라시가 문제임. 아마 본인들도 짜증날 거 같아요.

  • 21. **
    '10.4.17 8:29 PM (58.78.xxx.11)

    엄청 싼거 고른걸수도 있죠 뭐

  • 22. 기부..
    '10.4.17 9:22 PM (175.119.xxx.188)

    돈없으면 없는대로 기부하는 사람이 몇이나 되나요?
    왜 돈있는 사람만보면 기부하라고 하는지..
    남이사 결혼할때 얼마쓰는지 그걸갖고 왜 힘이 빠지는지.
    그것도 이웃도 아닌 연예인...--;;;;;;;;;;

  • 23. 고소영이
    '10.4.17 9:30 PM (59.86.xxx.80)

    4천만원짜리 한건 약소하게 한것 같은데요. 제발 기자들 할일없이 저런거 기사화나 안시켰으면 합니다. 그렇게 할일없답니까.
    솔직히 저런거 궁금해 하는분들도 물론 있겠지만, 제보기엔 한없이 쓰잘데 없어 보이는 저런거. 쫓아다니면서 기사화나 안했으면 합니다.

  • 24. 기부말씀하시는분들
    '10.4.17 10:43 PM (110.9.xxx.243)

    자기자신은 얼마나 기부하고 사시면서 남 기부해라 마라하시는지.....

    기부하면 좋은거고 안해도 뭐라할수없는것을.......

    넘의돈 빼앗아 결혼하는것도아니고 또 축의금할것도아니면서 4천이면 어떻고 4억이면 어때서....

  • 25. .
    '10.4.17 10:49 PM (122.42.xxx.73)

    찌라시 기자들이 문제지 고소영이 자기 4천만원짜리 예물시계한다고 광고하고 다닌답니까
    저도 서민중의 서민이지만 원글님처럼 기부 운운하며 찌질하게 살기는 싫으네요.

    기부는 마음이 있고 없고의 문제고 나보다 상대적으로 어려운 사람들을 위한 마음으로 하는거지 무슨 세금도 아니고 툭하면 돈 많이 버는 사람들 기부나 하라고 투덜거리는지...

  • 26. dmak
    '10.4.17 10:55 PM (119.67.xxx.79)

    저 일정금액 기부합니다..
    주변에 어려운 사람 있으면 소문 안내고 그 분도 입단속 시키고 도와 줍니다.. 몸 봉사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어떤 이웃.... (모임에 입만 가지고 오시는 분이)..... 입으로 만 공덕 쌓으시는 분이... 자주 저에게 당신 아시는 곳에 기부하라고 계좌번호 적힌 쪽지 들이 미십니다...

    저 그곳에는 하고 싶지 않습니다...
    그래서 그 분은 제 앞에서 더 더욱 입으로 만 공덕을 쌓으십니다...
    그 분이 보시기에는 제가 좀 짭니다.....

    그래서..... 저는 이렇게 일방적으로 이야기 하시는 것이 별로입니다....

  • 27. 이목받는
    '10.4.17 11:09 PM (219.241.xxx.53)

    결혼식인데 최고의 물건들이 모델상으로 오고갈 것이에요.
    그러련해야지요. 시기상이라니요...어차피 모델용 결혼이잖아요.

  • 28. 경제
    '10.4.18 3:26 AM (98.248.xxx.209)

    이런 사람들이 4000만원짜리 시계를 사는 것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직장에서 내쫓기지 않고 월급을 받는다는 생각은 안하시나요.
    시계 가게부터 시작해서 공장직원까지요.
    경제의 원칙도 생각하면서 기부를 얘기하시면 좋겠습니다.
    전 돈 많은 사람들은 자기 능력껏 많이 써주는 게 사회를 위해서 도움이 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기부도 하면 좋겠지만, 기부는 솔직히 애기해서 경제를 위한 일은 아니고 어려운 사람을 돕는 일이지요.
    돈 많은 사람들이 자기 돈 절대로 풀지 않고 (물론 이런 사람들은 기부도 안하는 경우도 많지요) 다 끌어안고 자식들에게만 풀고 가면 그건 바람직한가요.
    많이 있는 사람들은 많이 써주는 게 그 돈이 씌어지는 곳곳의 경제를 살리는 길입니다.
    한국은 유난히 돈많은 사람들이 돈을 쓴다하면 무조건 색안경을 기고 보는 게 심하네요.
    기부로 유명한 안젤리나 졸리도 수억대 장신구에 옷 한벌에 수 천 달러입니다.
    전 기부를 안한다고 그러시는 게 아니고 질투라고 보이네요.
    그리고 다 내 분수껏 주어진대로 사는 것이고 그러면서 감사하는 것이지 그렇게 사사건건 내가 못하는 것을 누군가가 하면 다 질투하기로 작정하면 삶이 너무 고달프지요.
    이런 일이 시기랑 무슨 상관인가요.

  • 29. /
    '10.4.18 4:38 AM (175.118.xxx.118)

    돈많은 사람이 돈많이 쓰는게 사회에 도움이 된다는말 ..맞는말이기도
    하지만...지금 그런 이유로 부자감세며 법인세감세 엄청나게 해주고 있는거죠.
    그러나 부자 하나가 쓰는것보다 일반 국민들이 쓰는게 더 무서운겁니다.
    경제적으로도 그렇구요.
    물론 저런 사치품을 부자들이 뭐 얼마나 많이 살지는 모르지만.
    예를 들어 생필품 같은 경우는
    아무리 부자라도 비누를 몇천개씩 미리미리 사놓고 쓰지는 않겠지요.
    한계가 있는겁니다.
    그래서 그런 감세 메꾸려고
    연말정산 축소부터 시작해서
    간접세도 올리고.과태료 법제정도 여러개 나오던데
    십시일반 그렇게 모이는게 더 사회에는 건전한 이익으로 온다고 하더군요.
    그런 부자모시기 개념이 현 대통령에게 있기에
    지금 정책이 이렇게 흐르고 일반 국민들은 소외당하는 거라고 봅니다

  • 30. 궁금
    '10.4.18 6:51 AM (175.117.xxx.40)

    고소영은 뭘로 그렇게 돈을 벌었대요?

  • 31. 얘네들은
    '10.4.18 8:50 AM (114.206.xxx.244)

    좀 무개념인듯해요. 장동건도 이제 비호감되고 있어요. 지들이 누구덕택에 솔직히 오늘날 톱스타란 소리듣고 떵떵거리며 살게되었는데,국민정서와 반대로 간다는거 너무 거슬려요

  • 32. 개념
    '10.4.18 9:34 AM (222.239.xxx.101)

    다들 그런 관심 좀 자기 일에나 좀 쏟으시지들...

  • 33. 돈이 많으면
    '10.4.18 9:45 AM (113.10.xxx.56)

    많이 쓰는 게 당연하고
    돈이 없으면 아껴쓰는 게 당연한 것 아닌가요?
    돈많은 사람들끼리 결혼하는 데 구경이나 하자구요^^

  • 34. 저도..
    '10.4.18 10:11 AM (113.60.xxx.125)

    이런기사들 볼때마다 비호감으로 바뀌어가고 있는 중입니다...
    이런 공인들이 굳이 외형적인 것들보다 더 가치있는것을 선택할 수는 없는걸까요...
    비싼물건들보다 더 돈쓸수있는일이 있을텐데요,.,
    사회에 시선이 가는 인물들의 역할이 쩜 중요하다 생각됩니다...

  • 35. 글쎄요
    '10.4.18 10:42 AM (112.155.xxx.64)

    그들이 결혼날잡은것과 천안함이 사실 무슨 관계가 있겠습니까.
    그들에게는 처음 하는 결혼식인데요.
    기부하라고 말 꺼내는것도 웃기는것같고 거기다 천안함에 기부하라니 더 웃깁니다.
    그런말은 천안함에서 잠자다가 갑자기 죽음을 맞게된 우리의 아이들을 두번 죽이는 일입니다.
    그렇게 말씀하시는 분들이나 집안잔치가 이 기간중에 있으신분들은 천안함에 기부하시던지 약소하게 잔치를 치루시지요.

  • 36. 식장부터가
    '10.4.18 11:22 AM (110.8.xxx.175)

    신라 다이너스티홀이데...검소가 되겠어요???
    그나저나..둘이 결혼한데도 진짜 같지가 않아요..
    어울리지도 않고...이 결혼이 진짜(?)든 아니든...고양은 행운녀인듯..

  • 37. ㅉㅉ
    '10.4.18 12:40 PM (61.74.xxx.52)

    하루하루 끼니를 떼우며 사는게 문제인 사람들에게는 10만원짜리 시계가 허영일 수 있겠죠
    비교 할 수 있는건가요??? 다 자기 분수에 맞춰 사는거지..
    우리나라는 너무 남 일에 관심이 많은 것 같아요. 내 인생이 아닌 남의 인생을 대신 살아주는 것도 아니고.. 왜 남의 눈치를 보며 살아야하는지..
    능력도 없으면서 빚 내서 사천만원짜리 시계 사는 것도 아닐텐데... 좋다 나쁘다 이러쿵 저러쿵 할 일은 아닌 듯... 제일 한심한 사람은 기자인 듯.. ㅉ ㅉ
    얼마나 중요한 일이 많은데 고작 까쉽거리나 캐내다니 ... 기자나부랭이들. ㅉ

  • 38. ~~
    '10.4.18 12:45 PM (121.147.xxx.151)

    이미 최고가의 시계들은 여러개 가지고 있으니
    써브로 하나 더 추가해서 갖고 싶었던거 샀을 겁니다.

    그냥 그런 초호화로운 삶도 있다고 생각하시면 될 듯....

  • 39. 놀라운데요..
    '10.4.18 12:53 PM (221.138.xxx.254)

    정말 자기들 결혼에 전봇대로 이를 쑤시든 그게 뭐 어떤가요?
    훔친 전봇대도 아닌데..

    저건 저 기자가 욕먹어 마땅해요.
    왜 저런 기사를 내보내서 괜히 저 사람들 욕 먹이는 건지..
    저런 기사로 물 흐리기 하는 것은 아닌가 의혹이 생길 정도.

    저들이 스타라서 그렇지 비극 있었다고 해서 요새 결혼식 다 취소되는 거 아니잖아요..
    주말마다 럭셔리 호텔 결혼식에서 꽃장식만 수천 쓰는 사람 많아요..
    집에 다들 이번 주 청첩장 있으시잖아요.
    장소만 예식장도 있고 호텔도 있고 할 뿐이지..
    그 사람들 전부 비극적인 일 생겼으니 결혼식 축소하거나 연기하라고 하는 것 말 안되잖아요..
    공인이니까 그래야 한다는 것도 말도 안되요.
    개인 중대사인데.
    이슈화 시키는 기자들이 나쁜 거죠..
    이렇게 퍼 나르는 글도 역시 별로 안 좋아 보여요..

  • 40. ?
    '10.4.18 3:08 PM (121.166.xxx.70)

    그들은 무리하는것도 아니고...그냥 하는만큼 하는거예요..

    개인적인 경사가지고..이래라저래라...특히 천안함에 기부해라..이건 너무 억지인거 같아요..
    자기들이 알아서..다 하겠죠.
    또 모르죠 몰래 기부하는지도...

  • 41.
    '10.4.18 3:11 PM (121.167.xxx.250)

    진짜 기부 해야 할 사람들은 자식들 한테 다 물려주고 숨겨주고 나 돈없네 오리발이고
    스타가 무슨 봉인가? 기부하라 마라 하게

  • 42. 어이가 없다
    '10.4.19 10:37 AM (222.234.xxx.5)

    지들은 기부했나? 지가 번 돈 아니라고 남한테 기부해라 마라.. 천안함에 뭘 위해서 기부를 합니까?-_- 보상을 해도 나라에서 해줘야지. 본질도 모르고 뭔 일만 터지면 연예인이 봉입니까? 세상에 비극적인 일이 한두개도 아니고 하루에도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불의의 사고로 죽는데 그럼 결혼은 아무도 못하겠네요 ㅋㅋㅋㅋㅋㅋ 4000만원짜리 돈없는 서민한테는 왜 저런데 돈쓰나 싶게 사치품 같아도 돈 있는 사람한테는 40만원짜리랑 다를 바 없습니다. 둘다 돈이 없는 것도 아니고 벌만큼 버는 사람들인데 서민들 수준을 요구하면 여기가 공산주의 국가나 다를 바 없는 것 아닌가요? 보면 자기 기준에만 끼워맞추는 사람들 정말 많아요. 자기가 보는 세상이 전부인 줄 아나 ㅋㅋㅋㅋ 나 참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2641 자유게시판은... 146 82cook.. 2005/04/11 154,526
682640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82cook.. 2009/12/09 62,213
682639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82cook.. 2006/01/05 92,502
682638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ᆢ.. 2011/08/21 19,938
682637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애니 2011/08/21 21,614
682636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사랑이여 2011/08/21 21,328
682635 꼬꼬면 1 /// 2011/08/21 27,351
682634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애셋맘 2011/08/21 34,531
682633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명언 2011/08/21 34,716
682632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애엄마 2011/08/21 14,822
682631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차칸귀염둥이.. 2011/08/21 16,957
682630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너무 어렵네.. 2011/08/21 23,167
682629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해남 사는 .. 2011/08/21 36,123
682628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조이씨 2011/08/21 27,354
682627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_-; 2011/08/21 18,273
682626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2011/08/21 26,569
682625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짜증섞인목소.. 2011/08/21 73,922
682624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이건뭐 2011/08/21 14,526
682623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도어락 얘기.. 2011/08/21 11,591
682622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참맛 2011/08/21 14,328
682621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2011/08/21 13,360
682620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수영장 2011/08/21 13,622
682619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독수리오남매.. 2011/08/21 25,996
682618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애플 이야기.. 2011/08/21 23,501
682617 가래떡 3 가래떡 2011/08/21 19,727
682616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슈슈 2011/08/21 21,783
682615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늦은휴가 2011/08/21 13,782
682614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도대체 2011/08/21 11,913
682613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독수리오남매.. 2011/08/21 17,908
682612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2011/08/21 21,802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