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북한이 한 일이니까 보복공격 하자는 보수들

솔선수범 조회수 : 657
작성일 : 2010-04-17 16:02:49
모여서 전쟁 내라고 성토 하고 난리 치는 보수세력들
보니까 죄다 살만큼 사신 연세 많으신 분들 이시더라구요.
괜히 젊은피 흘리게 하지말고 그렇게 전면전 하고 싶으시면
등에 거북이처럼 폭탄 하나씩 매고 북한을 향해서 돌진하는 솔선수범을 보여주시는건 어떨까 싶네요.

맨날 모여서 말도 안되는 강연회 하면서 민심이나 뒤숭숭 하게 하고 말이죠.
기사 보자니 짜증이 확 나서 참을수가 없네요.

전쟁나면 무조건 무력통일 된답니까?
그럴거면 진작에 했지

그리고 그들 주장대로 어뢰이던 뭐든 우리는 생판 모르고 있다가
당할 정도의 국력 가지고 뭘 하겠다는 건지
한숨만 푹 나옵니다.
IP : 61.102.xxx.82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소희맘
    '10.4.17 4:22 PM (59.10.xxx.200)

    뭐...원한다면 하시라고~~~
    하지만 가진거 많은 그들이 할까요?
    딴나라당...뉴또라이...절대 못할껍니다...

  • 2. ..
    '10.4.17 4:24 PM (220.70.xxx.98)

    가스통 할배들 총알받이로~~~

  • 3. 솔선수범
    '10.4.17 4:25 PM (61.102.xxx.82)

    그러니까 말입니다.
    자기들이 할것도 아니면서 왜 자꾸 전쟁을 하라고 난리 랍니까?
    전쟁나면 제일 먼저 도망가실 분들이 말이죠.
    누군들 성격대로 하면 못 붙겠습니까?

  • 4. 참말요
    '10.4.17 4:58 PM (125.178.xxx.192)

    자기 자식들 전쟁터 보내야한다면 저런말 할까요.
    정말 너무나도 이기적이고 이기적인 인간들 싹 쓸어서 바다속에
    던져버리고 싶어요

  • 5. ...
    '10.4.17 5:21 PM (121.140.xxx.10)

    그 예쁘고 풋풋한 젊은이들 46명이나 수장시켰으면 되었지
    또 총알받이 하러보내 몇 명이나 더 죽이고 싶은 걸까???
    이번에는 직접 나가실라요?
    젊을 때 군에도 안다녀온 분들이 총이나 쏠 줄 아는지...
    명단 수집해서
    일단 그 사람들 먼저 서해에 배치 해봤으면 좋겠네.

  • 6.
    '10.4.17 5:33 PM (118.176.xxx.47)

    대통령에 똘 보수들 그러니 나라가 이모양이지 에구 진짜 열난다

  • 7. 전쟁주장하시는분들
    '10.4.17 5:40 PM (147.47.xxx.23)

    전쟁주장하시는 분들 보면
    하나 같이 전시동원령에 의해 소집될 예비군이나 민방위 차원을 넘어서
    전시부역에 동원될 수 있는 나이도 아닌 사람들이
    전쟁 운운 하더군요.
    꼭 전쟁나도 뒷짐지고 볼 사람들만 전쟁타령이군요.

  • 8. 똘...
    '10.4.17 6:22 PM (218.186.xxx.247)

    아마 엣날 생각하고 전쟁나도 된다는거죠.
    지들이야 힘있고 돈 있으니 가족 피신 시킬 수 있다 믿으니 그런 말 할 수 있는 겁니다.
    지금 전쟁나면 우린 오가도 못하고 바로 다 그대로 죽음이고 나라 초토화인데....
    그걸 지금 하자는거죠?
    지들끼리 이미해외로 돈 빼돌리고 여차하면 튈 준비 이전부터 되어 있는 모양이네요.
    참.....잘 났다.애국자들이네....보복?
    젤 먼저 도망 갈 것들이 누군지 생각해 보세요.

  • 9. ..
    '10.4.17 6:55 PM (221.138.xxx.230)

    전쟁나면 제일 먼저 내뺄 것들이 전쟁하자고?
    그리고 전쟁나면 책임지고 전쟁 수행해야할 책임 맡고 있는 소위 윗대가리들이
    전부가 기피자 겸 면제자들이더구만, 어쩔라고...

    그리고 뭘 봐서,무슨 증거로 북한이 어뢰 공격했다는거여?

  • 10. 참내
    '10.4.17 8:02 PM (121.151.xxx.154)

    전쟁나면제일 먼저 도망갈것들이
    그리고 늙어서 전쟁에 참여하지도 못할것들이
    전쟁나면 우리젊은이들만 죽을텐데 미친것들

  • 11. 노블리스 오블리제
    '10.4.17 8:42 PM (110.9.xxx.43)

    그래도 그분들이 우리나라에선 가장 훌륭하신 분들이라 생각해요.
    돈으로 어떻게 해달라는 말씀은 못 드리겠으니 전쟁 화끈하게 했으면 좋겠어요.
    그 분들 집안의18세 이상 100세까지의 남자들은 친손 외손을 떠나 모두 씩씩하게 모이시고 최전방으로 떠나시는 겁니다.
    손이 끊길걸 대비하는 의미로 100세를 넘으신 분들은 남기로 하죠.
    이렇게만 된다면 북한도 일본도 한번에 쳐들어와도 나부터 총들고 나가겠다 이겁니다.
    특히 조갑제.서정갑 지만원 등등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0781 60대 어머님을 위한 40~50만원대 가방추천좀.. 10 흠.. 2009/03/02 1,219
440780 ㅠㅠ 2 아들생일 2009/03/02 159
440779 제가 그리 무르게 생겼나요..? 6 슬퍼요.. 2009/03/02 837
440778 중.고등학생들 자원봉사가 의무적인 건가요? 3 궁금 2009/03/02 459
440777 2월 식비 결산했어요. 10만원 들었어요. 8 식비 2009/03/02 1,024
440776 초등입학식때 보통 뭘 하는건가요? 초보엄마 2009/03/02 111
440775 82COOK F4 추천합니다 10 신화그룹 2009/03/02 1,104
440774 남의 집으로 가려고만 하고 초대하지 않는 아기 엄마 7 저도 궁금 2009/03/02 1,298
440773 토요일날 ebs 세계명화 그거 어떻게 끝났는지.. 보신분.. 1 영화 2009/03/02 224
440772 병문안중... 2 우울한이.... 2009/03/02 267
440771 서성한 (서강,성균관,한양대) 11 서성한 2009/03/02 1,242
440770 아래 흰머리 얘기에 생각나서.. 써 보신 염색약중 추천할 만한거 있으신가요? 6 염색약고민 2009/03/02 1,021
440769 아스퍼거, 사스퍼거에 관해서 들어보셨어요?? 1 그어떤사람... 2009/03/02 639
440768 아이들 휴대폰 관리 어떻게 하시나요? 2 2009/03/02 303
440767 포트메리온 질문있어요~ 4 포트메리온 2009/03/02 673
440766 8살 시력이 어느 정도인가요? 2 급해요 2009/03/02 327
440765 학생 교통카드는 뭘 사야하는지 알려주세요 3 악바쳐여왕 2009/03/02 389
440764 죽이고 싶은 남편(버리고 싶은 남편 이란 글 읽다가 용기내 써봅니다) 28 #$%# 2009/03/02 4,819
440763 울딸이 얼마나 힘들면 이런소리할까요 7 영어 2009/03/02 1,413
440762 (급질) 82에서 유명한 그 말 있잖아요 4 급해요 2009/03/02 1,130
440761 급식실에서 일해 보신분 계세요?~~~ 4 왕초보 2009/03/02 859
440760 (질문)북한산근처 요양원 북한산 2009/03/02 209
440759 보는 방법 프렌즈 2009/03/02 155
440758 물 뭐넣고 끓여드시나요? 26 2009/03/02 1,334
440757 명박씨가 온다네요...연화심 권사님이랑 함께 12 은실비 2009/03/02 673
440756 학교에 바라는점 쓰는칸 ^^ 2009/03/02 214
440755 고깃집에서 야채 싸달라는게 상식적인건가요? 19 물어보고 싶.. 2009/03/02 1,789
440754 장터 조미료 넣은 음식 어떻게 감별하시나요?? 7 조미료 2009/03/02 959
440753 장동건엄마...님 ...구두 잘 받았어요... 4 은혜강산다요.. 2009/03/02 432
440752 여야, 미디어법 6월까지 처리키로 잠정합의 4 세우실 2009/03/02 1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