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일산 푸르메 또는 mbc빌리지 사는거 어떨까요?

주택 조회수 : 2,512
작성일 : 2010-04-17 13:25:11
아파트 한채 있는데 전세로 전원주택 한 2년 살고픈 환상(?)이 있어서요.
작년에 두군데 내부도 구경하고 좀 알아보긴 했었거든요.
확 트인 벽난로 갖춘 거실이며 이층구조는 맘에 드는데 난방비는 많이 들지 않을런지..

이 두곳 살기 어떨까요?
겉보기와는 달리 불편한점 많을까요?
아이들은 초2,4  둘다 아들이고 무척 호기심많고 활달해요.
저희 부부도 놀러다니는거 새로운거 좋아라하구요.
IP : 211.222.xxx.21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꽃비
    '10.4.17 1:30 PM (220.122.xxx.140)

    부러워요....부잔가바요...

  • 2. 주택
    '10.4.17 1:36 PM (211.222.xxx.215)

    꽃비님, 전세로라도 살아보고 싶단 말이었어요~^^
    매매가는 상당하더라구요.

  • 3. 이층집
    '10.4.17 1:46 PM (116.121.xxx.199)

    이층집아짐님한테 쪽지로 문의해보삼

  • 4. ..
    '10.4.17 3:53 PM (110.14.xxx.110)

    우선 학교가 멀어 차로 등하교 시켜야하고 학원 ,,다 좀 다니기 힘들고요
    쇼핑도 시내로 나와서 해야하고 겨울 난방비 많이 들고 - 아무리 보일러 때도 따뜻하지 않아서 벽난로도 때고 ,,,
    집 관리하는게 힘들어요 청소,,
    아이들 놀기는 좋고

  • 5. dd
    '10.4.19 12:46 AM (221.147.xxx.253)

    성석동 사시던 분에게 들었는데요.
    전원주택 좋기는 하나 아이들이 있으면 역시 교통편때문에 힘들다고 결국 이사 나가던데요.
    아이들 학교는 아침 저녁으로 픽업 해야 하기 때문에 자가용 2대는 필수구요.
    날씨 좋은 계절에는 바베큐 파티 한다고 옆집서 시끄러운 경우가 많다고 하더군요.
    (전원주택이라고 손님들 오셔서 바베큐 파티 많이 한다고..ㅎㅎ)
    매매가가 꽤 될텐데. 아이들때문에 나올려고 집 내놓아도 꽤 오랫동안 안나가서 고생도 하고요.
    차라리 정발산 전원주택 단지가 훨씬 나을 듯 한데요.

  • 6. mbc
    '10.4.28 9:48 AM (175.116.xxx.229)

    어디든 장단점은 있겠죠.설문동 kar village에서 살다가 이번에mbc를 매입하게된 아들 둘 엄마에요. 일단은 아이들한테 평생 잊지 못할 추억들을 저절로 만들어주며,정서적으로도 가족 유대관계도 더 돈독해지는 환경에 노출되는 면으론 다른 불편한점을 감수할만 합니다.
    부담되는 가격을 무리해서 갖고싶어 샀더니,전세를 놔야할 여건이에요.220평 대지에 연못 폭포에 조경만 1억 들은 집이랍니다.내집처럼 예쁘게 사실 가족들이라면 시세보다 싸게 드릴 생각입니다 연락 주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0713 돌떡 잘 하는 곳 있을까요? 2 꽃순이 2009/03/01 154
440712 왜 그냥 묻는데도 싸움거는것 같다고 할까요 22 쌈닭 2009/03/01 2,139
440711 시어머니한테 서운할때 안부전화 할까요, 말까요? 5 며느리 2009/03/01 483
440710 아이가 국기원 심사보러 갔다가 이가 부러졌는데요 5 태권도 2009/03/01 556
440709 냉장고,과연 LG 가 대세인가... 53 그것을알고싶.. 2009/03/01 2,202
440708 앞에 나서는 걸 좋아했는데,, 언젠가부터 불안증상이... 2 고민 2009/03/01 309
440707 개콘 복숭아 학당에서 mb를 패러디했다는데 6 별사랑 2009/03/01 874
440706 내일 꽃남 안 한다네요.. 8 사실인가요?.. 2009/03/01 1,041
440705 아랫글보니...남편들은 어떨때 아내가 부끄러울까요? 28 궁금 궁금... 2009/03/01 4,427
440704 딸아이가 비만인 거 같아요 4 걱정 2009/03/01 632
440703 번역일 전망(IT) 정보가 필요해요 7 번역 2009/03/01 567
440702 출산후 몸에 좋은거 추천 부탁드려요.. 2 아기엄마 2009/03/01 292
440701 이혼할려고 집나왔다던 사람인데요(도움의말씀이라도 듣고싶어서요) 12 아들생각 2009/03/01 1,501
440700 2월 28일 시청률 순위.. 1 미래의학도 2009/03/01 512
440699 치질수술 8 치질 2009/03/01 667
440698 놀이방 이랑..영재교육원 중에서요,..(답글 부탁드려요) 5 어디보낼까요.. 2009/03/01 289
440697 카센터에서 차를 고쳤는데 고쳐지지 않았어요.. 2 ㅠㅠ 2009/03/01 291
440696 아이가 온몸에 발진이 돋았는데... ㅠ.ㅠ 7 컵케이크 2009/03/01 402
440695 전국 꼴찌, 부끄럽지 않습니다 3 꼴찌에게 보.. 2009/03/01 525
440694 남편과 15-20살 차이 나는 분들 계세요? 3 혹시 2009/03/01 1,315
440693 로퍼(명품 특 A정도)는 어디서 살수 있을까요? 1 서울 2009/03/01 478
440692 뉴스데스크 평일 광고단가... 25 미래의학도 2009/03/01 1,157
440691 신랑이 애정결핍?????????? 2 이뿌이 2009/03/01 591
440690 빨래할때 소다 넣으시는 분 계신가요? 10 소다의 효능.. 2009/03/01 1,476
440689 암 환자 요양원 아시는 분 계신가요? 7 문의 2009/03/01 844
440688 노트북을 사야겠는데.. 2 노트북.. 2009/03/01 349
440687 고등학교 입학식에 어찌해야 하나요... 7 입학식 2009/03/01 578
440686 송파구..잠실 사시는 분들....문의드려요 3 케이블 2009/03/01 647
440685 (경제 뉴스) 한국경제 '운명의 3월', 환율등 악재 첩첩 "긴장 고조"외 2편. 4 verite.. 2009/03/01 494
440684 가사도우미 교육받는곳은 어디일까요 4 봄이다가오는.. 2009/03/01 4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