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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mac스폐셜에 팔 없는 아이 보셨나요..

아기엄마... 조회수 : 3,162
작성일 : 2010-04-17 03:07:00
우연히 4살, 7개월되 두아이가 동시에 잠이 들어 우연히 보게 되었는 데...

전 왜 그리 눈물이 나든지.. 너무 밝은 아이여서 저런 아이에게 왜 저런 시련이 생긴걸까...

분명 극복하고 저렇게 밝게 자라고 있지만 그래도 너무 너무 마음이 아팠어요..

승가원이라는 곳에 사는 여러 아이를 보니 더 마음이 아프네요...

아이 낳고 아이들 불쌍한 이야기는 무조건 눈물이 나고 슬퍼지네요...

그러면서 오늘 코엑스에서 열린 유아 교육전시회에 가서 아이 교육에 신경쓴다고 이것저것 상담받고 온 저 자신이 너무부끄럽네요...

아침에는 밥 안먹는 다고 큰소리로 야단 쳐놓고...

그런데.. 어떻게 태호라고했죠.. 그 아이 그렇게 밝고 씩씩하고 무슨일이든 혼자 잘할수 있는 지

좋은 부모 밑에 컸다면 정말 사랑 많이 받고컸을 건데.. 너무 안타깝네요..

IP : 110.9.xxx.186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10.4.17 3:09 AM (219.241.xxx.229)

    아이가 너무 이뻐서 녹화해두고 두고두고 봐야지 하고 있어요.
    저희 남편은 저희 아기가 커서 저렇게 이쁜 마음을 가진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하더군요.
    태호가 참 이쁘지요?
    4학년이 되어 장차 색시감 될 이쁜 여자친구와 한반이 되었으니
    태호가 더 많이 웃고 행복해졌음 좋겠습니다.

  • 2. //
    '10.4.17 3:18 AM (58.123.xxx.97)

    저도 봤어요.
    울남편 평소 남의애 보면 이쁘다 소리 절대 안하는 사람인데 태호...
    무슨애가 저리 귀엽냐고...하는짓이며 너무 밝아 귀염둥이라고 그러는거 첨봤네요.
    저도 애엄마되고선 애들만 보면 마음이 쨘하고 눈물잘나고 그래요 ㅠㅠ
    보는 내내 친엄마는 방송보고 있을까 그런 생각만 났어요.

  • 3. 이전에
    '10.4.17 3:29 AM (61.109.xxx.204)

    했던 방송이라..지금은 좀 더 컸을거예요.
    마음이 아픈 내용인데도 무조건의 동정을 유발하지않고 ..
    참 밝고 흐믓하게 연출되어 더 인상에 남았던 프로여서 기억에 더 남네요.

  • 4. 삭막한 저
    '10.4.17 7:59 AM (110.9.xxx.239)

    어제 방송보고 감동 받았습니다^^*

  • 5. 슬픔
    '10.4.17 8:56 AM (175.114.xxx.239)

    신은 뭘 했을까,,,,너무나 밝아서 가슴 아픈 아이..부디 이쁘게 이쁘게 잘 커주기만을,

  • 6. 태호
    '10.4.17 9:09 AM (119.149.xxx.245)

    작년에 봉사갔다가 만난 씩씩한 태호.
    방송에서 만나니 반갑고 보고싶네요.

  • 7. 저도
    '10.4.17 9:13 AM (124.49.xxx.73)

    어제 태호 보고 너무너무 짠해서 혼났어요.
    특히나 회장선거에서 떨어져서 눈물 뚝뚝 흘리며 울때 맘이 너무너무 아팠죠.
    무엇보다 너무너무 밝고 뭐든지 혼자서 어떻게든 해볼려고 하는 모습이 너무 인상적이었구요.
    체육시간에 어떻게든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해내는 태호에게 박수 쳐주는 3학년 반아이들도 너무너무 이뻤네요. 왜그리 그 장면에서 눈물이 났는지 모르겠어요.
    그 아이들이 너무나도 예뻐서 눈물이 나더라구요.

  • 8. ..
    '10.4.17 10:18 AM (61.102.xxx.198)

    저도 봤네요.
    장애를 가지고 태어나 버림까지 받았지만 정말 씩씩하게 생활하더군요.
    힘들 텐데도 내색하지 않고 자신감도 넘치구요.
    늘 불만투성이던 제가 너무 부끄러웠답니다.

    그리고 미래가 기대되는 그런 아이였어요.
    태호가 계속 씩씩하게 잘 자라주었으면 좋겠어요.

  • 9. 너무도
    '10.4.17 10:45 AM (59.14.xxx.220)

    이쁘고 대견한 모습에 웃으며 애쓰는 모습에 가슴이 아퍼 눈물이
    보는 내내 웃음과 눈물이 감동으로 그 아이와 함께 울고 웃으며 봤네요
    쉽게 포기하고 쉽게 절망하는 제 자신을 깊이 반성도 하며, 정말 신이
    계시다면 태호를 지켜 주시기를 늘 곁에서 그 아이에게서 눈 떼지 마시기를..

  • 10. ,,,
    '10.4.17 12:06 PM (222.111.xxx.41)

    정말 예쁜 아이더군요.
    '홍' 자 가르쳐 주다가 계속 못 쓰니까 책상 밑으로 떼굴 굴러가서 괴로워하던 모습.
    소리 안 지르고 끝까지 가르쳐주고, 상으로 받은 빼빼로 둘이 나눠먹는데 정말정말 귀여웠어요.
    둘이 계속 의지하면서 사이좋게 잘 살았으면 좋겠어요.
    좋은 사람이 되어서 그 애들을 만나고 싶다는 생각도 했어요.
    승가원의 다른 아이들도 정말 예뻤어요.
    mbc 다큐멘터리가 아이들을 보는 시선도 좋았어요.
    다정한 부모님이 있으면 좋았겠지만 그 아이들 돌봐주는 분들 좋은 분들이고,
    아이들도 서로 사이좋고 다정하니 얼마나 예뻐요.
    그 애들이 행복하게 살 수 있게 다들 착하게 잘 살아서 좋은 사회를 만듭시다.

  • 11. 보는내내
    '10.4.17 1:15 PM (110.9.xxx.243)

    울면서 봤어요.

    태호가 가진 아픔이 넘 클텐데도 늘 웃고 상대편 배려하고 마음이 넘 이쁘더라구요.

    태호야!!! 씩씩하게 건강하게 잘 자라려무나~~~

  • 12. 참말로..
    '10.4.17 1:35 PM (59.28.xxx.231)

    태호가 넘넘 밝습니다....진짜 이쁨받을만큼 성격이 좋고..
    일반애들사이에서 반장 선거나가겠다는 자체만으로도 얼마나 대견한지요.
    잘클것같아요.!
    태호랑 친한동생 이쁘게 생긴..그 꼬마..아~ 이름이 뭐였나?
    그아이도 넘 이쁘고.....태호!!!!!! 정말 감명깊게 봤어요.

  • 13. ..
    '10.4.17 2:45 PM (59.10.xxx.191)

    mbc에 나오는 태호는 다~ 괜찮은 사람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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