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나도 이젠 뭐가 뭔지 모르겠다
작성일 : 2010-04-16 13:52:28
848626
학교엄마들 만나서
너무 놀래서요.
천암함 얘기하다가요...다른 엄마가 말 꺼냈어요.
그래서 제가 너무너무 가슴아프다고... 했더니
다른 엄마 하나가 북한 그걸 그냥 두면 안되지 이러더라구요 @.@
그래서 뭔소린가 싶었더니
북한이 천안함 그랬잖아 그러더라구요.
응?? 그거 아니잖아 그랬더니
거기있던 대여섯명의 엄마 모두 에이 뻔한데, 뭐 북한 금강산도 그렇고 하면서
다들 똑같은 생각이더라구요.
저를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 취급....옴마야.
이거 어떻게 된거예요...저 말 못했어요..
IP : 211.211.xxx.4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0.4.16 1:55 PM
(211.49.xxx.110)
저도 처음엔 많이 이야기해주고 그랬었는데 이젠 신경끕니다.
그분들이랑 대화 해봐야 벽보고 이야기하는 편이 나을정도예요. 저만 이상한 여자되고 저만 속터지고 몸 축납니다.
우리집안 사람(남편,아이들)이나 열심히 깨달음(^^;) 전파하고있습니다.
2. ..
'10.4.16 1:57 PM
(220.70.xxx.98)
조중동만 보고 하루종일 티비만 보면 그렇게 생각 할 겁니다.
3. .
'10.4.16 2:01 PM
(115.86.xxx.234)
조중동을 떠나서 그저 티비뉴스만 보면 저렇게 생각하게 되는거죠.. 특별히 인터넷 뒤져가면서 천안함 관련 글들 읽지 않는 이상......
4. 저도
'10.4.16 2:23 PM
(112.149.xxx.170)
천안함 사고 당시에는 며칠간 눈에 불켜가면서 관련기사를 읽고 여러의견들에 대해 그럴수도 있겠다 라고 생각했는데, 사람은 본디 망각의 동물이라고 인터넷 좀 멀리하고 아침저녁 뉴스만들어보니 저도 모르게 '그래, 북한이 그랬나보구나. 이런.' 하는 생각이 스물스물 드네요.
하긴 사람이 망각의 동물이니 딴나라당이 저리 딴따라 하고 있는거겠지만요ㅠㅠ
5. 그니까여..
'10.4.16 2:24 PM
(119.67.xxx.204)
인터넷을 즐겨하는 사람들중에서도....이런저런 관심을 갖고 기사거리를 뒤져봐야 알 수 있는 고급(?)정보네여...
여기서 매일 보는 저야 다 그렇게 알고 있는줄 알았지만...저희 신랑만해도 인터넷 필요한 정보외엔 검색 안하고 티비 뉴스만 보니....아무래도 북한이 그런건데 정부에서 쉬쉬하는것 같다고 말해서 .....제가 여기서 보고 들은 얘기들을 쭉~~해주니......깜놀하더라구여...
그 말이 맞겠다고....전혀 생각도 못했다고.....ㅜㅜ
언론이 막혔으니......이를 어쩔까여...이젠 길고 길어 누구 잡고 일일이 설명해줄 단계도 아니고....ㅠㅠㅠ
6. 추측말고
'10.4.16 2:24 PM
(121.160.xxx.58)
정말 북한이 아니라고 정확하게 말 할 수 있는건가요?
7. 저마저도
'10.4.16 2:28 PM
(119.69.xxx.207)
이다 저다 딱히 드는 생각 없네요.
북한 말고 그럼 뭔지 좀 알려주세요.
정리해서요...이일 저일 바쁘니 저는 뉴스도 한동안 못봤어요. 그 진실이 뭔지...대체
8. 아래
'10.4.16 2:42 PM
(119.67.xxx.204)
세우실님 올린 글 링크 따라가보니...추측성 글이긴 하지만.....적어도 정부 발표보단 설득력 있네여...
처음부터 거짓말로만 일관한 정부의 발표....그 자체만으로도 불신감 100%예여...
네티즌 수사대가 차라리 훨씬 신빙성 있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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