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도로 연수 말인데요

Hannah 조회수 : 668
작성일 : 2010-04-16 13:09:39
안녕하세요

저 밑에 도로연수 얘기가 나와서 저도 여쭙니다.

이번에 차를 샀습니다. 장롱면허 7년째였고 차 나온지 1주일 정도 됩니다.

한 두번정도 아는 사람에게 간단히 연수 받았고요 (30분 정도?)

그럭저럭 몰고 다니는데, 골목길 다니기, 끼어들기, 속력 내기 (시속50 이상 못밟아봤어요)

그리고 주차에 자신이 없습니다. 할려면 하는데 마음이 콩닥콩닥...

연수를 받는 게 좋을까요?

당장 차 모는데 큰~ 지장은 없으니깐 연수의 필요성은 못느끼는데

운전 습관이라든지 요령을 익히는 데 필요한 건지 궁금합니다.
IP : 141.223.xxx.7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4.16 1:13 PM (180.70.xxx.27)

    정말 필요합니다. 전문가는 괜히 있는게 아니예요^^
    연수 받으시고 혼자 운전하고 다녀보시면 그 돈과 시간이 전혀 아깝지 않을 거예요.
    나 혼자만의 도로도 아니고 여럿이 서로의 안전을 책임지는 것이 도로상황이니
    꼭 받으시길 추천드려요.
    저도 강사한테 연수받고 제일 자신있는게 차선바꾸기와 주차가 되었어요.

  • 2.
    '10.4.16 1:24 PM (125.178.xxx.192)

    받으세요.
    언급하신 자신없는 부분들을 배운답니다.^^

  • 3. 연수 받으세요
    '10.4.16 2:32 PM (121.180.xxx.2)

    연수비 아끼다 나중에 그거봐 더 큰돈 나갑니다.
    아까워 마시고 필히 받으세요.

  • 4.
    '10.4.16 3:06 PM (58.227.xxx.121)

    골목길 다니기 끼어들기 자신 없으시고 50이상 속도 못내고..주차할때 가슴이 콩닥콩닥...
    이 모든 것들이 운전에 지장이 있다는 증거인데요..ㅠㅠ
    핸들 잡고 악셀, 브레이크 밟을 수 있다고 운전이 되는건 아니잖아요.
    원글님 너무 위험하시네요. 원글님 혼자만 위험한게 아니라 다른 운전자나 보행자까지도 위험하게 하고 계시네요.
    제발 연수 받으세요.
    장롱면허 7년째면 무면허나 다름 없으실텐데..
    지나치게 용감하십니다. ㅠㅠ

  • 5. ...
    '10.4.16 3:29 PM (211.108.xxx.9)

    저도 따로 연수 안받았습니다..
    장농면허15년째 있다가... 탈출한지 3개월정도 되구요^^
    전 남동생한테 배웠는데요..
    옆에서 잘한다잘한다 기를 팍팍 살려줘서 그런지...금방 익혀졌어요..
    그리고 출퇴근(회사랑 집 10분정도 걸림...)으로 매일매일 운전하니
    할만하더라구요.
    뭐.. 아직까진 뒤에서 빵빵 소리는 안듣고 다니고 있어요 ㅎㅎㅎ
    주차던 주행이던.. 조금씩이라도 매일 하는게 답인것 같아요~
    본인이 뭔가 부족하다 싶으시면.. 도로연수 받으세요~

  • 6. 지금..
    '10.4.16 7:32 PM (110.14.xxx.237)

    받으시면 더 운전이 늘겁니다. 저도 돈만 있으면 더 받고 싶어요...
    저는 아직도 주차, 끼어들기, 갓길주차 피해서 가기 등이 무서운데,
    저도 많이 부족한거죠? 면허 취득한지 6개월 되었고 일주일에 네번정도
    동네거리 왕복 30분거리를 연습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0361 차떼기당의 C4는? 차떼기당 2009/02/28 311
440360 김장김치 맛~죽여줘요~~ 13 요즘~ 2009/02/28 1,523
440359 사춘기 딸과의 갈등 12 사춘기 딸 2009/02/28 1,936
440358 영프라자 앞에서 경찰들 시민들 방패로 찍고 있음....ㅠㅠ 33 은혜강산다요.. 2009/02/28 1,336
440357 예전처럼 다시 모인 어마어마한 인원의 시민들! 6 ⓧPiani.. 2009/02/28 1,233
440356 생명경시 풍조! 심하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54 2009/02/28 1,875
440355 이건 부당합니다. 하루 더해요. 15 하나도 못산.. 2009/02/28 1,117
440354 김장김치에 지금 무우 넣어도 될까요? 1 2009/02/28 590
440353 혹시 사용 안하시는 무쇠솥이랑 웍있으신지요? 4 니콜 2009/02/28 780
440352 전여옥 정말 맞은 거 아닐지도 모르겠어요. 7 정국전환용 2009/02/28 1,030
440351 조청의 적절한 사용법은 어떻게 되나요? 5 초보주부 2009/02/28 986
440350 요즘 주말에 가볼만 한 곳이 어딘가요? 1 하나둘 2009/02/28 5,868
440349 벌서 시청쪽에선 연행시작됐답니다..ㅠㅠ 30 은혜강산다요.. 2009/02/28 1,122
440348 중학교 입학식에 엄마가 참석하나요? 12 ... 2009/02/28 1,179
440347 바람님 꼭 읽어주세요 바람핀 상간녀 친구입장에서 글써요 23 바람님께 2009/02/28 7,378
440346 전세계에 보내는 한 젊은이의 외침 8 절박한 외침.. 2009/02/28 693
440345 6,7세 유치원에서 보내는 시간이 너무 길지 않나요.. 6 아무것도 2009/02/28 1,169
440344 금값이 얼마인지 몰라서요 5 골드 2009/02/28 1,092
440343 노인분들 츄리닝(?)은 어떤걸 사야할까요? 5 걱정걱정 2009/02/28 628
440342 중2 아들의 흡연 ..도와주세요 14 너무 괴로워.. 2009/02/28 1,168
440341 초등학교 2,3학년 정도 아이들이 보기 적당한 유익한 전집류 뭐가 있을까요? 7 ^^;;; 2009/02/28 539
440340 불만제로 보셨나요? 교준맘 2009/02/28 1,228
440339 디자인이 이쁜 전기압력밥솥 아세요? 4 전기밥솥 2009/02/28 740
440338 전국에서 일어나는 촛불소식을 실시간으로 알리는 방송입니다. 배달의 혼 2009/02/28 388
440337 딸 아이가 야동(?) u-tube를 봤네요. 22 고민 맘 2009/02/28 5,391
440336 컴이 이상해요..로그아웃이 안되요... 3 ㅠㅠ 2009/02/28 415
440335 날씨가 좋으니까 지름신이 탄산수 제조기를 찾습니다 ㅋㅋㅋ 6 ... 2009/02/28 708
440334 티끌모아 태산이라 했는데~ 1 답답허다~ 2009/02/28 620
440333 미 ‘부의 재분배’ 선언…“계급전쟁 시작됐다” 6 세우실 2009/02/28 664
440332 전여옥이 맞았다니.. 9 전여옥 2009/02/28 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