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진보신당 결국엔 단일화 하겠죠?

토론재방보고 조회수 : 634
작성일 : 2010-04-16 12:33:28

민노당은 mb심판하려면 반드시 단일화 해야한다고 못을 박던데
진보신당 심상정씨.. 촛불집회 그리 열심히 댕기고
국민의 소리 어쩌구하며 격려하고 하더만
요즘은 국민의 소리를 어디서 듣는건가요.

정말 어이상실이더만요.

저러다 결국 단일화 하겠죠?
보면서 가슴이 철렁 내려앉았네요.

그외 3분의 의지는 확고하더군요.
이번만큼은 정치인들  단합해야합니다.. 반드시요~
IP : 125.178.xxx.19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오구시빌
    '10.4.16 12:34 PM (211.107.xxx.64)

    진보신당 당원필 나는 오구시빌 하는 거 보면 단일화 택도 없는 것 같아요~

  • 2. 사월의눈동자
    '10.4.16 12:38 PM (220.85.xxx.253)

    전 막판에 누치까고 단일화 한다고 해도 걱정입니다.
    자신의 색을 확실히 알리려고, 상대에세 치명타를 안기는 사람들입니다.
    진보를 표방하고는 있지만, 정말 한나라당과 같은 생각을 하고 같은 공격을 합니다.

  • 3. 제발
    '10.4.16 12:40 PM (122.37.xxx.51)

    반mb정신을 잊지않았음합니다

  • 4. 우스개소리
    '10.4.16 12:58 PM (125.149.xxx.83)

    예전 후배가 했던 우스개 소리가 생각나는군요.
    강기갑의원이 광우병 사태로 난리던 시절
    지역구에 인사를 갔었답니다. 사천이었나.
    그때 동네 사람들이 강기갑의원은 신경도 쓰지 않고
    운전사에게만 관심을 갖더라는군요.
    얼마전까지 시내버스 운전하다가 국회의원 운전사 되었다고
    출세했다고 다들 와서 인사를 하더랍니다.
    강기갑의원은 거의 거들떠 보지도 않더라는군요.
    그래서 민노당이 동네에 좀 알려지던 때
    후배가 집에 내려갔답니다.
    후배는 노동운동을 하면서 민노당 당원이었다가 진보신당과 분당직전 탈당했습니다.
    물론 진보신당과도 노선이 달라서 아직 입당한데는 없습니다.
    부: 니 아직도 민노당 하나?
    자: 아니오. 얼마전 탈당했습니다.
    부: 그럼 민주당이가!
    자: 아니오.
    부: 그럼 그 진~보신탕인가 뭔가가?
    그래서 웃었다는 이야기.

  • 5. .
    '10.4.16 1:22 PM (121.153.xxx.110)

    솔직히 전 그 누구의 편도 아니고 그냥 관조하는 사람입니다만,
    통합하자고 했는데 싫다고 해서 배신자 낙인 찍기는 아직 이르다고 봅니다.
    뭔가 이면에 있으니까 싫다고 했을 거라고 믿고 싶고,
    맨날 통합하자고 하면서 내미는 카드가 양보니까 그러지 않았을까 싶기도 합니다.
    정치라는 것은 결국 국민을 위한 일이기도 하지만,
    정치에 대한 자신의 소신이라는 것도 있고,
    그것으로 크게 한 번 뭔가 해보고 싶다는 생각도 정치인이라면 있을 겁니다.

    뇌 없는 딴나라 인간들이 무슨 말을 해도 안믿는 사람이지만,
    민주당, 민노당, 진보신당...누구의 말이라도 다 믿어주고 싶습니다.
    그넘들만 아니면 누구라도 다 믿어주고 싶은...그런 맘입니다.

  • 6. ..
    '10.4.16 3:28 PM (58.141.xxx.88)

    끝까지 단일화 안할겁니다.
    참여정부때부터 그들의 행태를 보면 답이 나와요
    오만과 아집으로 가득차 있어 그누구의 설득도 국민의 바램도 안 통할겁니다.

  • 7. 보궐
    '10.4.16 3:33 PM (58.145.xxx.210)

    양산 선거때 보세요. 결국 바퀴태 당선시킨게 진보신당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0361 차떼기당의 C4는? 차떼기당 2009/02/28 311
440360 김장김치 맛~죽여줘요~~ 13 요즘~ 2009/02/28 1,523
440359 사춘기 딸과의 갈등 12 사춘기 딸 2009/02/28 1,936
440358 영프라자 앞에서 경찰들 시민들 방패로 찍고 있음....ㅠㅠ 33 은혜강산다요.. 2009/02/28 1,336
440357 예전처럼 다시 모인 어마어마한 인원의 시민들! 6 ⓧPiani.. 2009/02/28 1,233
440356 생명경시 풍조! 심하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54 2009/02/28 1,875
440355 이건 부당합니다. 하루 더해요. 15 하나도 못산.. 2009/02/28 1,117
440354 김장김치에 지금 무우 넣어도 될까요? 1 2009/02/28 590
440353 혹시 사용 안하시는 무쇠솥이랑 웍있으신지요? 4 니콜 2009/02/28 780
440352 전여옥 정말 맞은 거 아닐지도 모르겠어요. 7 정국전환용 2009/02/28 1,030
440351 조청의 적절한 사용법은 어떻게 되나요? 5 초보주부 2009/02/28 986
440350 요즘 주말에 가볼만 한 곳이 어딘가요? 1 하나둘 2009/02/28 5,868
440349 벌서 시청쪽에선 연행시작됐답니다..ㅠㅠ 30 은혜강산다요.. 2009/02/28 1,122
440348 중학교 입학식에 엄마가 참석하나요? 12 ... 2009/02/28 1,179
440347 바람님 꼭 읽어주세요 바람핀 상간녀 친구입장에서 글써요 23 바람님께 2009/02/28 7,378
440346 전세계에 보내는 한 젊은이의 외침 8 절박한 외침.. 2009/02/28 693
440345 6,7세 유치원에서 보내는 시간이 너무 길지 않나요.. 6 아무것도 2009/02/28 1,168
440344 금값이 얼마인지 몰라서요 5 골드 2009/02/28 1,092
440343 노인분들 츄리닝(?)은 어떤걸 사야할까요? 5 걱정걱정 2009/02/28 628
440342 중2 아들의 흡연 ..도와주세요 14 너무 괴로워.. 2009/02/28 1,168
440341 초등학교 2,3학년 정도 아이들이 보기 적당한 유익한 전집류 뭐가 있을까요? 7 ^^;;; 2009/02/28 539
440340 불만제로 보셨나요? 교준맘 2009/02/28 1,228
440339 디자인이 이쁜 전기압력밥솥 아세요? 4 전기밥솥 2009/02/28 740
440338 전국에서 일어나는 촛불소식을 실시간으로 알리는 방송입니다. 배달의 혼 2009/02/28 388
440337 딸 아이가 야동(?) u-tube를 봤네요. 22 고민 맘 2009/02/28 5,391
440336 컴이 이상해요..로그아웃이 안되요... 3 ㅠㅠ 2009/02/28 415
440335 날씨가 좋으니까 지름신이 탄산수 제조기를 찾습니다 ㅋㅋㅋ 6 ... 2009/02/28 708
440334 티끌모아 태산이라 했는데~ 1 답답허다~ 2009/02/28 620
440333 미 ‘부의 재분배’ 선언…“계급전쟁 시작됐다” 6 세우실 2009/02/28 664
440332 전여옥이 맞았다니.. 9 전여옥 2009/02/28 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