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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노무 신언니...그만 좀 합시다!~
삼십여년전.
전 국민을 스포츠로 열광하게 만들어
우민화정책의 일환이라는 말까지 생산했던
꼭
그 때를 보는 것 같습니다.
제 느낌이 그렇습니다.
누가 의도하지는 않았겠지만
돌아가는 분위기가
온통 드라마공화국이라는 말이 맞구나 싶을만큼
드라마에 푹 빠져계시군요,,,,,,,,
지금이 ,,,,,정녕.......!~
물론
그 심정 조금은 이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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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ㅗㅗ기서 돌폭탄이 무지하게 날아오는군요,,
1. !
'10.4.16 9:14 AM (121.138.xxx.71)정말 하고 싶었던 말이네요!!
그만 좀 합시다!!2. ㅋㅋ
'10.4.16 9:15 AM (121.160.xxx.58)그럼 님이 재미있고 흥미있고 관심가져야할만한 화두를 하나 던져요.
그게 짜증내는것보다 훨 낫지않을까요?3. *
'10.4.16 9:18 AM (180.227.xxx.49)이상 하시네...
전 신언니 한 번도 안 봤지만 여기 글들 보고
'참 재미있나보다' 하고 생각했어요..
너무 예민하세요..
보시는 분들이 재밌나봐요..4. 솔직히
'10.4.16 9:21 AM (125.137.xxx.151)저두 일부러 찾아서 봣는데..
여기서 이렇게 난리날 정도로 재미잇지는 않아요
너무 오바스럽다는 느낌이에요
개인적인 느낌 문근영 미스캐스팅
남자 주인공도 그리 가슴 설레게 할 정도로 매력적이고 연기가
괜찮다는 느낌 없음5. ....
'10.4.16 9:23 AM (119.215.xxx.217)ㅎㅎㅎ저도 잼나다고 해서 봤는데 그닥 끌림이 없더라구요
6. 자게에는
'10.4.16 9:24 AM (211.244.xxx.198)잘난 사람이 너무 많네요.
드라만 얘기 좀 많이 하면 우민화에 정책에 놀아나는 사람들 취급받고.
그럼 원글님이 그럼 사람들 한심하다고 하지 말고 사람들 많이 관심갈만한 얘기를 해보시더가.7. 엥
'10.4.16 9:25 AM (211.42.xxx.225)정치 얘기도 하고 드라마 얘기도 하는거죠;;;
8. 과민하시네요.
'10.4.16 9:27 AM (121.182.xxx.91)그때 그때 화제가 되는 얘기들이 오르락 내리락 하는거지
그렇게 예민하게 우민화정책까지 걱정하시면
폭풍설사 맞으십니다~
제목은 폼으로 달았겠습니까. 뭔 내용인지 감이 오시면
그냥 건너 뛰세요.9. .
'10.4.16 9:28 AM (59.24.xxx.57)골 빈 아줌마들한테 얘기해봐야 소용 없어요. 오로지 드라마 얘기만 좋아하는 아줌마들이 더 많죠.클릭수를 보면 알 수 있죠. 똑같은 드라마 얘기가 내내 베스트에 오르는걸 보면 ...
10. 김비서..
'10.4.16 9:28 AM (119.212.xxx.203)김비서 잖아요..........
재밌으시더라도 자제하심이.........
엠비씨 파업하고 힘든시기를 지나는 이 시국에 팔이까지 김비서에 힘을 보태야 되나요?11. 전
'10.4.16 9:28 AM (116.38.xxx.42)신언니에도 푹빠져있지만
6월에 투표꼭 할거구요
4대강, 천안함,의료보험민영화에도 관심 아주많아요
민영화반대에 서명도 했구요
다른분들도 그럴걸요..12. 원글도 오버
'10.4.16 9:31 AM (115.21.xxx.110)신언닌지 뭔지 재밌다고 글 자꾸 올리는 인간들은 울트라 왕 오버~!!!
13. 음
'10.4.16 9:40 AM (121.151.xxx.154)저는 드라마나 스포츠이야기등은 글을 잘 읽지않는사람입니다
이곳에서 정치나 생활이야기를 더 좋아하구요
이건 제 개인적인 취향이구요
정치가 생활정치라는 말에 동감하지만
모든사람들이 다 정치에 관심을 가져야한다고 우기는것도 좀 아닌듯합니다
관심이 그쪽으로 많다면 그사람들수준인거죠
그걸 어찌로 바뀌자고하는것은 좀 아니라고 봅니다
여기서 말하는 수준이 어떤것이 높다 낮다 그게 아니라 그냥 그곳의
마인드라고 봅니다14. 에고
'10.4.16 9:44 AM (175.114.xxx.239)위에윗님..저는 요즘 대한민국의 흐름에 관심이 많은 50대 초반의 그냥 주부입니다.
저도 정치에 관심많습니다..천안함..내내 맘이 쓰이고 가슴아픕니다.
그들의 억울한 죽음을 밝히기 위해서도 정치하는 이들에게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보거든요,
지금의 언론......믿지않습니다. 요즘은 딴지가 정론이네요.15. 저도
'10.4.16 9:51 AM (59.12.xxx.86)신언니 안 봐요.
보시는 분들이 재밌어서 그러는것 가지고 뭐 어쩌겠어요.16. 쩝..
'10.4.16 9:52 AM (118.37.xxx.36)정치좋습니다..
저도 선거나 천안함 모두 관심 있습니다..
열변을 토하면서 이야기 할수도 있고요..
하지만 어찌 거기다가 24시간 신경 쓰냐구요..
거기다가 신언니 재미는 있던데요....
거기다가 전 쥐새끼놈 떔에 교회를 나가야 하나 말아야 하나를 정말로 심각하게 고민했덤
개독입니다..
쥐새끼떄문에 82에서 암만 개독이라고 욕해도 꼭 참고 있습니다..
82만 오면 내가 나쁜 사람인가 하는 고민이 드네요...
꼭 이렇게 다들 헐뜻으면서 살아야 하나요..17. 헐...
'10.4.16 9:53 AM (61.254.xxx.183)신언니가 무슨 죄라고...
진짜 맹박이가 나뿐 놈 맞네요.
재미있는 드라마를 재미있다고 말하면 안되는 이 더러븐 넘의 세상!!!!18. phua
'10.4.16 10:03 AM (110.15.xxx.12)자게잖아요~~~~
신언니라고 제목에 씌여 있으니,꼴도 뵈기 싫으시면 패쑤~~ 하세요^^19. ...
'10.4.16 10:05 AM (58.233.xxx.249)저도 개취,신언니,검프..몽땅 봐 봤는데...
자게만큼 신언니 잼 없던데요...
울 근영이 좋아하지만....아이에게 어른옷 입혀놓은듯...뭔가...어색...20. verite
'10.4.16 10:11 AM (218.51.xxx.236)ㅎㅎㅎ 유행은 유행인듯,,,,,,, 많은 분들이 보시니,,,, 많은 분들이 글을,,,,
그러다 보니,,,, 많은 분들이 반감을,,,,,
다 그런거지요,,,,,,
서로들,,,,, 자유게시판의 자유를 인정해 주세요 ^^;;;
(수목금,,,지나면 덜하쟌아요?)21. ..
'10.4.16 10:13 AM (211.251.xxx.130)좀 심하기는 합니다.. 저도 근영양은 좋아하지만 드라마는 그닥~
22. 하하하
'10.4.16 10:13 AM (125.180.xxx.29)목요일 금요일만 신언니타령하면 그다음은 조용해지지 2틀만 패수~하고 봐주세요
원래 자게가 유행에 민감하잖아요 ㅎㅎㅎ
그리고 저도 신언니에 매력을 못느끼네요 신언니에 유난떠는사람들이 이상할정도로...
윗님글처럼 아이에게 어른옷 입혀놓은듯 표현이 딱이네요23. ..
'10.4.16 10:24 AM (61.254.xxx.183)천안함 사고로 모든 예능이 결방되지 않았나요?
그러니까 당연히 방송된 드라마에 관심 집중이고
요즘 드라마 중 가장 인기있는게 신데렐라 언니니까 그런 듯...
그만하라 마라를 할 수 있느냐 없느냐 토론은 자유게시판의 숙명인 듯24. ㅎㅎ
'10.4.16 10:24 AM (211.51.xxx.48)신언니 정도야.. 하이킥때는 더했어요.
매일 페이지 도배..25. 울나라
'10.4.16 10:30 AM (211.202.xxx.171)사람들 불쌍해요..
대부분 취미를 즐기만한 여유나 환경이 없어서
TV나 스포츠관람, 술담배에 푹 빠져 살잖아요.
아이들도 학교 학원 TV 컴퓨터게임이 거의 전부.
국민들의 삶이 더욱 다양하고 풍부해지면 좋겠어요.
돈없는 국민들도 많이 누릴수 있도록 국가가 시설을 많이 만들면 좋겠어요.26. 우와
'10.4.16 10:39 AM (211.202.xxx.171)다음페이지 넘어가니 정말 많긴많네요.
신언니 시청자게시판 같아요.27. 후후
'10.4.16 10:44 AM (61.32.xxx.50)난
노사모일 뿐이고,
노무현 재단 후원회원일 뿐이고,
박영선의원, 강기갑의원 후원하고 있을 뿐이고,
명진스님 뵈러 주말마다 봉은사 기웃거릴 뿐이고,
오늘자 한겨레신문 일면보고 충격받아 출근길 내내 가슴 울먹였을 뿐이고..
드라만 전혀 안보다 자게에서 신언이 얘기 많이 나오길래 한번 봤다 푹 빠졌을 뿐이고,
이젠 드라마나 보는 무식한 마흔의 여편네 취급받을 뿐이고........28. 자게를 자게라 부르
'10.4.16 10:47 AM (119.149.xxx.247)자게를 자게라 부르지 못하고..
정치글도 싫다
드라마글도 싫다..
뭐 물어보는글있으면 검색해봐라..
그럼 날마다 새로운거 원글님이 좀 먼저 써보시지요29. ㅎㅎ
'10.4.16 10:48 AM (61.72.xxx.9)여기 언론플레이도 장난아니던데요...ㅎㅎ 남자들이 완전재밌다고 인터뷰한거 신문에나오고..그거보기 더 꼴보기싫어 안봅니다.
30. 하이킥 때는
'10.4.16 10:51 AM (115.21.xxx.110)이해가 되었지요, 결말이 그 모양이었으니.
하지만 신언니는 정말 너무 오버가 심해요!31. 이건뭐
'10.4.16 11:00 AM (220.90.xxx.223)연아 이야기 도배된다고 우민화 정책이라는 말과 뭐가 다른가요.
모 신문을 좋아하긴 해도 저런 사설 비슷하게 냈을땐 참 허허 거리게 되더만.
전두환이 우민화 정책한다던 시절이 따지고 보면 가장 정치에 관심이 많았던 시대란 걸 아실텐데 말이죠. 당장 대학생들 정치관심도가 지금과 비교가 되나요.
그리고 드라마 관심 많다고 하는 사람들이 다 정치 관심없다고 식의 논리는 어디서 나옵니까.
저도 드라마 좋아하지만 투표 다 하고 정치글도 알아서 찾아봅니다.
반대로 드라마나 연예인 관심없다고 해서 정치 기사 관심있으란 법도 없죠.
그 와중에 드라마 보고 좋아서 방송 직후에 글좀 자주 나왔다고 작작좀 하라는 글이 더 오버스럽네요.
정 보기 싫으면 글쓴분도 본인이 선호하는 글을 더 많이 올리세요. 다른 사람 글쓰는 것 가지고 트집잡고 우민화 정책까지 들먹이지 말고요.32. 자게에
'10.4.16 11:08 AM (116.41.xxx.7)딴 얘기 못하게 하는 것도 아닌데, 왜?! 이러십니까.
여러 회원의 관심과 취향이 모여서 주고받는 포스팅일 뿐입니다.
저도 정치, 경제, 살림정보 선호하는 사람이지만,
내 관점에서 다른 이의 관심사를 폄훼하는 것은 오만 아닐까요.33. 명박이
'10.4.16 11:25 AM (118.222.xxx.229)찬양글도 아니고 고작 드라마 글 올린다고 뭐라 하시는 것이 오히려 독선으로 느껴집니다...
34. 슬프다
'10.4.16 11:32 AM (125.152.xxx.59)어제는 알바 취급받더니
오늘은 시사따위 관심없고 무식한 여편네 취급받네요.
이런 글이 몇개 올라와선지
어제 오늘 신언니 내용 확 줄었구만요.
뭐가 또 불만이신지...
어딜가나 천안함 얘기 아니면 신언니 얘기 둘 중 하나네요.
이 가방 좀 봐주세요~~ 이런 거 보다는 낫지 않나요?
82에는 왜 이리 잘난 님들이 많으십니까...35. ^^
'10.4.16 11:49 AM (121.88.xxx.184)요즘 티비 뉴스 보다 보면 '우민화'란게 이런거구나 싶던데요.
예전에 '미남이시네요'가 게시판을 뜨겁게 했을때 저는 보지 않았지만 "잼있나 보구나"하고 말았어요.
사실은 어제 문득 '신언니'를 보다 '아,천안함...'이란 생각이 났습니다만 이 글은 조금 오버인듯 합니다.36. 이제까지
'10.4.16 12:14 PM (110.8.xxx.175)그 어떤 드라마보다 이 드라마에 대한 글이 심하다고 느껴져요..
그냥.....재목보고 패스할분 패스하는게 좋을것 같아요.
말릴수도 없고....
거기다 문근영씨 싫어하거나 연기못한다고 하면 ...완전 욕먹는 이상한(?)분위기...37. 지나치다는
'10.4.16 1:12 PM (59.14.xxx.230)말씀에 공감,
여기 게시판에서 하두 신언니, 신언니 노래를 불러
한 번 봤지만 그냥 울고 짜고 꼬이고 풀고 그냥 그런
연속극일 뿐이던데.. 저는 그냥 제목 보고 패스네요..38. --;;;
'10.4.16 1:56 PM (220.76.xxx.159)김연아 선수 때는 정말 난리도 아니었거든요. 그 때 이렇게 말씀 좀 해보시지 그러셨어요? 그 때는 몰매맞을까 못하시고 지금은 좀 만만해보여서 그러시나요?
39. ..
'10.4.16 2:24 PM (116.127.xxx.138)저도 여기서 하도 난리길래 봤더니
별루더만요..40. 별
'10.4.16 3:32 PM (110.9.xxx.243)그럼 머리풀고 소복하고 앉아있을까요?
그드라마 좋아하는것도아니고 그렇다고 천안함 희생자분들 생각안하는것도아니고......41. 패스..
'10.4.16 3:51 PM (59.5.xxx.51)싫어하시면 제목보시고 그냥 패스 하세요.
스포츠 좋아하는 사람도 있고, 드라마 좋아하는 사람도 있고,
영화 좋아하는 사람도 있는 거지요.
뭐 이렇게까지 비난 받을 일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전 드라마 잘 보는데요
마음이 즐거운 건 아니예요.
우리 장병들도 너무 안됐고, 집안 일들도 너무 심란하고..
그냥 잠시 잊으려고 봅니다.42. ...
'10.4.16 3:56 PM (116.41.xxx.146)'신언니'를 아예 보지 말자는 것도,
그 드라마에 대해 아예 이야기하지 말자는 것도,
그 드라마를 보고 즐기면서 공감을 나누지 말자는 것도 아니고..
다만 '지,나,치다,'라는데 방점을 찍는 글 아닌가요?43. ㅁ
'10.4.16 3:59 PM (118.223.xxx.196)베스트 올라서 좋으시겟당 ㅋ
..
..
여기 자게 댓글보고 알게되서 저는 요새 지배광이라는 책을 읽습니다~44. 근데
'10.4.16 4:17 PM (203.142.xxx.230)우리나라 드라마가 진짜로 많긴합니다. 너무 많아서 그 내용이 다 짜깁기되는 느낌이예요.
45. 신언니
'10.4.16 4:57 PM (121.138.xxx.81)이야기만 나오면 베스트인거 넘 웃겨요.
원글님 이야기 동감하고, 왠지 씁쓸해요.
연속극 이야기가 계속 베스트되는거~46. 드라마
'10.4.16 4:58 PM (125.177.xxx.70)신언니 글이 많긴 많군요. 나이가 드니 드라마도 재미없어 지는가 봅니다. ㅠㅠ
47. ㅋㅋㅋ
'10.4.16 5:17 PM (219.241.xxx.53)국민 연합 시위가 있을 때 드라마 이야기 꺼내었다가
정신 못차리는 여편네가 되었던 사람입니다,,,정신 좀 차리라는 소리를 들었었지요.
그래도 보는 것은 보는 사람입니다. 그냥 개인의 취향이 존중되는 사회가 되길.48. 쯧..
'10.4.16 5:40 PM (122.34.xxx.19)너무 재미없는 일만 일어나고 있는 현실에서
유일하게 즐거움을 느끼고 있는 아낙도 있는데... ㅠㅠ
너무 흑백논리로만 치우치는 듯...49. ...
'10.4.16 6:02 PM (125.182.xxx.149)그러게요...
꼭 알바들 총출동한거 같아요
진짜 재미없던데...50. ㅋㅋ재밌다
'10.4.16 6:04 PM (210.2.xxx.124)사람 사는데 이런 이야기 저런 이야기 나오는 겁니다.
글쓰신 분 연세가 어떻게 되는지 모르겠지만 내 주변 얘기, 내 가족 얘기, 내 나라 얘기 골고루 하는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요새 유행하는 드라마 이야기가 오르락 내리락 한들.. 왜그리 못 봐주시고 사람들을 싸그리 '무식한 아줌마들'로 모시나요?
빈 깡통이 요란하다고 했고요. 남의 무식을 타박하는 사람치고 제대로 인성이 유식한 사람이 없는 법입니다. 잘나셨다고 자부하시는 심정 은근히 비치오니 조금 더 유식한 이야기를 하고 싶으시면 칼럼란으로 가시든지 토론아고라로 가시든지 아니면 여기에서도 마음에 안 드시는 글은 건너뛰며 마저 비웃으시면 됩니다. 사람들 저지하며 나 들은 싫은 소리 그만하라시는 분..
여기 들어다보실 시간에 시사 서적이나 몇 장 더 보시지요.
저도 나름 가방끈 긴 여자이고 여기 인생 선배님들보다 나이 어린 사람인지라.. 한번씩 무차별식으로 특정인들을 번갈아 도마위에 올려놓고 씹는 형태의 스트레스 해소법은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그것 또한 너른 마음으로 보면 사람 사는 모습이고 게 중에도 보면 자정의 목소리가 있습니다.
조금 더 포용력을 기르셔요.51. 윗님
'10.4.16 6:10 PM (211.244.xxx.198)제 속이 다 시원하게 잘 쓰셨네요.
'남의 무식을 타박하는 사람치고 제대로 인성이 유식한 사람이 없는 법입니다.'
원글님은 그냥 수준 맞는데 찾아 가세요.
왜 한심한 아줌마 넘치는 자게에 기웃거리세요?52. ㅈㅈ
'10.4.16 6:13 PM (218.39.xxx.104)참나..진짜 웃기네요.
댁이 드라마 얘기 싫은것처럼 나는 정치얘기 싫거든요?
싫으면 안읽고 패스하면 되지 남의 머릿속까지 어떻게 해보려는 오만함에 기가 차네요.
게다가 드라마 보는 사람들은 다 시국에 관심 없다는 편협하디 편협한 시각을
용감하게 드러내네요. 무식하면 용감하다더니..
개인 블로그 만들어서 자기 구미에 맞는 글만 검열해서 올리던가 ..53. 신언니
'10.4.16 6:57 PM (218.55.xxx.2)저도 열심히 봅니다....
그 나머지 시간에...82 게시판을 두루 두루 읽으면 정치관련 글, 천안함 관련 글,
포탈에 가서 주기적으로 뉴스기사보고..
그리고 가끔 시간날때 자게에 올라와있는 신언니 글 읽으며 공감합니다.
하루 24*60*60초중에 천분의 1정도만 신언니를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안되나요?54. 1234
'10.4.16 7:01 PM (211.203.xxx.58)근데 진짜 원글님 하고 싶은 말이 제가 하고 싶은 말..
82에서 그 드라마에 대해 더 거부감이 들어요 ㅠㅠ55. ...
'10.4.16 7:14 PM (121.182.xxx.85)비슷한 내용의 글이죠,,
또올리고 또올리고 도배수준이긴함,,ㅋㅋㅋㅋㅋㅋㅋㅋ56. ^^;;;;;
'10.4.16 8:12 PM (119.204.xxx.18)저도 신언니 꼭꼭 챙겨보시만
신언니 글 올라온것 안봐요...
글을 쓰든 안 쓰든 그건 쓰는 사람 맘이죠.
그걸 해라 마라 할 권리는 없다고 생각합니다..57. 가방 글이 올라오든
'10.4.16 8:16 PM (180.66.xxx.183)드라마 이야기가 올라오든, 아파트 이야기가 올라오든, 정치이야기가 올라오든
대체 무슨 상관이랍니까.
82상에서 언론의 자유를 탄압하는 꼴이네요.58. 비슷한 얘기를
'10.4.16 8:37 PM (110.8.xxx.175)댓글이 아니라 새글로 도배를 하니....
오죽하면 이런글이 올라오겠어요???
어떤 이야기든 좋은데...도배는 좀;;;;;;;
더군다나 도배로 올라올 드라마도 아닌데...59. 알려주세요
'10.4.16 8:46 PM (61.254.xxx.183)천안함 희생자들과 가족들의 모습에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속상하고 가슴시린 뉴스 후 보게된
신언니의 흥분과 설렘을 어쩌지 못하고
매일 오는 82 자게에 풀어놓고 싶었어요.
낯선 방송국 홈피나 무슨 말인지도 모르겠는 디씨갤 말고
제 위안처인 82 어느 곳에 그런 얘기 쓰면 되는지 알려주세요.60. 흐음
'10.4.16 9:31 PM (119.67.xxx.204)저도 이번 정권 들어서 정치에 관심 많아졌고..아니 아주 깊이 빠졌고...
울 아이들 미래를 위해서도 제가 할 수 있는만큼은 행동으로 실천하고 있고...
천안함 사건도 깊이 째리며 이리저리 나름대로 정보를 빼먹지 않고 보려고 노력하고...
그런데 우연히 보게 된 신언니가 재미있고.....
관심없던 근영양한테 푹 빠지게됐고....
베스트 글 올라오는 신언니 글은 빠짐없이 클릭해보고...
그런데 너무 중복 내용이라 좀 식상하긴하지만 뭐랄수는 없는거고...
천안함 인양할때 여기서 뭐라고 하는지 궁금해서 들락거려봐도 신언니 글 3~4개가 베스트를 도배해서 쪼금 놀랐고.....
그래도..신언니와 우민화 정책을 연결시켜 생각해본적은 없고....
사람들 군중심리라는게 있짢아여...재밌다고 느끼는데 이사람 저사람이 같이 재밌다 멋있다 이쁘다 그러면 더더욱 이뻐 보이고 재밌어 보이고 멋져 보이는거...
사람들 맘이 많이 상처받고 허하니..뭔가 기분 좋은 흥분을 느낄 배출구도 필요하다고 봐여..
그런면에서 신언니 재미없어하는 분들은 억지스럽게 느낄수도 있을테구여..
하지만...그냥 하나의 현상이니...해라 마라 할 문제는 아니고...싫은분은 제목보고 그냥 아낌없이 패스하심 어떨런지여...61. 나도
'10.4.16 10:29 PM (58.228.xxx.22)좀 너무 심하더라구요....신언니?에서 알바를 푼건지..
62. ...
'10.4.16 11:26 PM (218.153.xxx.237)다양성을 인정않으려는 이런 태도도 싫습니다.
82가 다양한 사람들이 모인 거란 걸 서로 인정했으면 좋겠어요.
요리를 좋아하는 사람, 환경에 관심있는 사람...
이런헤 꼭 상대를 헐뜯어야 하나요?
이런 태도가 의식화된 분들을 배척받게 만드는 안티를 부르는 태도입니다.
그냥 서로 좀 봐주면 안될까요? 몇몇 분들 이런 문제에 민감한 분들의 아이디나
컴ID보면 저도 모르게 외면하고 싶어집니다. 안티를 부르지 좀 마세요.63. .
'10.4.16 11:35 PM (121.134.xxx.2)신언니에 관한 글까지는 좋은데요...
드라마를 본 느낌은 개개인이 다름을 인정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전반적인 댓글 분위기와 상반된 후기, 예를 들어 근영양의 연기에 관한
다른 의견을 올리면 거의 이상한 사람 취급을 받더군요...
하나를 보고 많은 사람들의 느낌이 어찌 다 같을 수 있을까요...
무조건적인 찬양분위기에 다름을 인정하지 않으니 반감도 많은 듯 해요.64. ㄴㄴ
'10.4.16 11:37 PM (218.39.xxx.104)그 단순편협한 알바 소리 왜 안나오나 했네요.
65. ...
'10.4.17 12:10 AM (112.152.xxx.56)다 좋은데 제발 알바 소리 좀 하지 마세요!!!
신언니에서 알바 안풀었고 제가 좋아서 댓글 단 겁니다!!!!
다른 분들도 재밌게 봤으니 재밌다고 글 쓰는 거겠지요.
혼자 좋아 어쩔줄 몰라 신언니 글 찾아가며 읽고 댓글달던 제가 급 알바가 되네요.
다른 드라마도 호감인 분들 많으면 글도 많이 올라오고 댓글도 많고 그러겠죠.66. ...
'10.4.17 12:16 AM (112.152.xxx.56)여기다 이런 글 쓰는분들, 재미없다는 분들 다 타 드라마 알바나 빠들 같다고 하면 좋으시겠어요??
남의 순수한 감상을 왜 이런식으로 말하는지...67. 옛날
'10.4.17 12:28 AM (116.121.xxx.199)신언니가 아무리 대세라고 한다지만
옛날에 여로만큼은 안하겠죠68. ㅋㅋㅋ
'10.4.17 12:33 AM (219.241.xxx.53)그러게요. 예전 이렇다할 드라마는 길거리에 차도 뜸하다 하였어요.
그 시간대에 우리 엄마는 프린세스 보던데,,, 것도 개인 취향인 듯해요.69. 헐....
'10.4.17 12:54 AM (61.254.xxx.183)신언니가 이 정도의 인기인가요?
완전 난리네요.
하긴 재밌더라는...70. 헐::
'10.4.17 1:04 AM (61.97.xxx.205)신언니 재밌다는 글에 댓글로 열광하는 사람들이랑..
여기 그만하라고 했더니 아싸라비야 그거재미없다, 왜그러는지 모르겠다 하는
사람들이랑..뭐가 다른거?
보기싫은글 안보면되지:: 보라고 강요하는것도 아니고-_-71. 생각의차이
'10.4.17 2:18 AM (95.103.xxx.217)82자게를 사랑하는 많은 이유중 하나 역시..
신문 기사보다, 자게 베스트 글을 읽으면 한간 뉴스거리가 핵심있게 잘 정리되어서 좋아하기도 합니다. 물론, 가끔 같이 울고, 웃고, 고민하고 분괴할 소소한 가정사 얘기도 좋구요.
또 물론, 현 방송되는 드라마 얘가 나쁘지 않습니다.
하지만, 사실 며칠째 베스트 글들이 계속 주인공에 대한 감정이입과 주인공 연예인들 연기력까지.. 끊이지않고 이슈가 되서 사실.. 저도 슬슬 짜증나고 실망하고 그냥 나갈때가 많았습니다.
함께 공감하는 분들이 많은것처럼, 그와 반대로.. 그에 대해 지루한 반감을 갖는 분들에 대해서도 살짝..이해해주시는 너그러움을 좀 부탁드리고 싶어 글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