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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태인 "참여정부, 관료·재벌에 포획돼 있었다"

양날의검 조회수 : 699
작성일 : 2010-04-15 17:18:47
정태인 "참여정부, 관료·재벌에 포획돼 있었다"
"참여정부 개혁적 참모 2인, 삼성에 대해 문제제기하다 잘려"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view.html?cateid=1002&newsid=201004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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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주의 발전을 염원하는 서민세력의 지지로 당선된 노무현 대통령 주변이 이런 상황이었으니 청와대 입성후
신자유주의에 일치하는 정치행보를 보였던 것은 어쩌면 당연한 것인지 모르겠군요.
당시 재벌정책에 관한 이견으로 직언하던 측근은 바로바로 잘렸는데 끝까지 잘리지 않은 참모들은 삼성과 뜻을 같이 했다고 봐야겠지요.
노대통령 암살에 이명박과 한나라당은 물론이고 삼성도 관련있다는건 많이들 짐작하고 있지요.
끝까지 함께 했던 참모들이라는 사람들은 노대통령이 검찰로부터 고통을 겪을 동안 어디서 무엇을 하고 있다가 사후인 지금은 또 무엇을 하고 있지요?

한마디로 당시 노대통령을 여당으로부터 고립시킨 후에 삼성맨들이 대통령을 포위하여 대통령의 권력을 악용했다고 보면 될 것 같네요. 그 과정에서 그들이 노대통령을 어떻게 밀고 당겼다 하며 세뇌시키고 속였는가 하는 세밀한 기술에 대해선, 삼성이 대중심리를 어떻게 파악하고 선동하고 세뇌하는지를 보면 짐작가고도 남지요.
이명박이나 한나라당은 당연히 삼성과 일심동체이겠고요.
단, 너무 표시나게 밀어부치면 대국민적 저항에 막힐 것은 자명한 것이니 적당히 작은 것은 베풀고 한미FTA같이 큰 것은 어김없이 취한 거지요.

삼성을 국민의 의지와 힘으로 끝내야만 신자유주의적 재벌권력이 대통령위에 군림하며 국민을 농락하는 것을 종식시킬 수 있을 것 같습니다.
IP : 222.96.xxx.247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양날의검
    '10.4.15 5:19 PM (222.96.xxx.247)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view.html?cateid=1002&newsid=2010041509...

  • 2. 아~진짜
    '10.4.15 5:32 PM (180.64.xxx.108)

    그래서요? 뭐 어쩌자구요.

  • 3. 양날의검
    '10.4.15 5:43 PM (222.96.xxx.247)

    180.64.91
    뭐가 불만인 건가요? 본인의 생각을 적어야 알 것 아닙니까?

  • 4. 참고
    '10.4.15 5:52 PM (221.140.xxx.65)

    전두환, 노태우 이후 과연 재벌에 포획되지 않은 관료가 몇명이나 된다고 생각하나?
    김대중 시절 국민의 정부에서도 IMF에서 빌린 돈을 갚고 난 후 재벌들이 뭐 했지?

    그럼 사회주의 빨갱이혁명이라도 해서 기존 관료들 다 내 쫒아 내고,
    좌파성향의 혹은 사회주의 계열의 관료 경험 전혀 없는 애들로 다 채워서 자본주의 타파하고 사회주의했어야 했나?

    노무현 참여정부는 좌파정부도 아니요, 사회주의세력들도 아니요, 빨갱이는 더더욱 아니지
    또한 반미주의자도 아니고, 미 제국주의 몰살 어쩌구 저쩌구 하는 세력들도 아니고...
    자본주의 무너뜨리고 사회주의건설하겠다고 한 적도 없고 해서도 안 되는 세력들인데..

    뭐 자꾸 좌측깜빡이 키고 우회전했다고 헛소리나 하고 자빠져 있고..

    정태인 저 사람이 나쁜 게 뭐냐면 바로 이런 관점에서 비난하고 있다는 점이야..
    삼성, 관료에 둘러싸여 어쩌구 저쩌구 이건 본심을 감추고 명분상 해보는 헛소리에 불과하고...
    한마디로 허공에다 대놓고 삽질하고 있는 거지..

    힘이 모자라고 세력도 없고,거기다 무슨 독재 군사정부도 아니고 엄연한 민주정권에..
    삼성, 조중동뿐만이 아니라 대한 민국 수구 기득권전체에 포위돼서 고전하고
    뜻한 바를 많이 관철시키지 못한 건 사실이다만 저딴식으로 관료, 재벌에 포위어쩌구 저쩌구
    삼성에 포획되구 어쩌구 저쩌구 하면 안 되는 거지..

  • 5. 실책
    '10.4.15 6:12 PM (68.38.xxx.24)

    삼성을 국민의 힘으로 끝내야 한다는데는 동의합니다만....
    암살도 아니시고(노대통령 같은 죽음을 통상 암살이라고 하지는 않습니다)
    대통령제하에서의 그 권력은 막강합니다.
    노대통령께서는 스스로 막강한 권력을 내려놓으신 것이
    그당시 본인은 민주주의 정도라고 생각하셨지만
    우리나라 현실과 민도로 봐서 실책이셨고
    삼성권력이 그전에도 막강했지만 날개를 달아준 건 참여정부 시절입니다.
    노대통령께선 인터넷이 자유로운 분이셨습니다.
    삼성(보고서?)을 선택하신 것 역시 노대통령의 선택이었고 실책이십니다.

  • 6. 그러니까
    '10.4.15 6:19 PM (221.140.xxx.65)

    그것은 일에는 순서가 있기때문이죠. 마치 독재권력 잡아서 하루아침에 다 바꾸는 혁명이라도 기대했나요? 애시당초 너무 큰 기대를 한게 잘못입니다. 대통령이 만능도 아니고 모든걸 하루 아침에 다 뒤바꿀수는 없답니다. 모든 일에는 순서가 있기 마련이고 그 순서라는게 옆에서 보기에는 답답할수도 있으나 뚜벅뚜벅 하나씩 바꿔나가야 그것이 정착되지 하루아침에 뒤바꾸면 곧 바로 복원된다는게 세상 이치입니다.
    애시당초 노무현 대통령이 등장했을때만에도 이런 인물이 너무 일찍 나왔다고 분명히 말을 했죠? 그 말이 뭡니까. 결국 지금 현안들은 많지만 이것들이 어느날 갑자기 하루아침에 뒤바꿀수 있는 일이 아니라는 얘기의 반증인 겁니다. 멀리 길게 앞날을 내다보면 이해가 가지만 당장 하나만 보고 하나밖에 모르다면 절대로 이해랄수 없기도 할지도 모르죠.
    다만 어느 누가 다음 차기의 아주 강력한 대통령이 되더라도 지금까지의 모든 난제를 한꺼번에 다 해결할 그런 지도자는 못나옵니다. 아니 할수가 없습니다. 그런식으로 하나의 변화도 두려워하여 극렬 반대하는 이 세태에서 모든걸 다 바꾸자고요? 바로 그건 혁명이겠죠. 그런식의 일처리는 유혈사태를 낳을 겁니다. 민주주의 제도하에서 민주주의를 충실히 하는 지도자라면 절대로 할수가 없는 선택이겠죠.

  • 7. ...
    '10.4.15 8:44 PM (124.56.xxx.155)

    그러니까님 말씀에 한표 던지고 갑니다.
    특히 '다만 어느 누가 다음 차기의 아주 강력한 대통령이 되더라도 지금까지의 모든 난제를 한꺼번에 다 해결할 그런 지도자는 못나옵니다. 아니 할수가 없습니다. 그런식으로 하나의 변화도 두려워하여 극렬 반대하는 이 세태에서 모든걸 다 바꾸자고요? 바로 그건 혁명이겠죠. 그런식의 일처리는 유혈사태를 낳을 겁니다. 민주주의 제도하에서 민주주의를 충실히 하는 지도자라면 절대로 할수가 없는 선택이겠죠.' 공감백배요.

  • 8. 양날의검
    '10.4.15 9:24 PM (222.96.xxx.247)

    221.140.253/당신이 생각하는 정태인 교수의 본심이 뭔가? 학자적 양심의 의해 본대로 느낀대로 말했을 뿐인 것을 무슨 본심이 따로 있고 자시고야?
    정태인 교수의 증언이 아니어도 참여정부 당시 삼성이 의도적,계획적으로 치밀하게 접근해서 당시 여당과 노대통령을 고립시키는 작전을 썼는지 안썼는지 삼성에 직접 한번 물어보시지?
    남한이 일제강점기때부터 지금까지 일본에 이어 미국의 속국이나 마찬가지로 정치권력의 실세가 미국이긴 하지만 그래도 국민의 정부때와는 차이점이 있는 것이, 국민의 정부땐 김대중 전대통령과 민주당은 함께였다는 것이지.
    그래서 참여정부때만큼 노골적으로 반민주세력과 삼성이나 여타 재벌그룹에 포섭되어 이용당하는 일은 없었던 것이 확연히 다르지.
    대통령이 주체가 되어 해나가는 정책과 대통령이 간신 무리의 감언이설에 눈이 멀어 잘못 선택한 정책은 엄연히 다르지 않나?
    실제로 한미FTA 체결에 대해선 노대통령조차 후회하셨다고 하니 더 말할 것도 없지.
    본의아니게 쫓기듯 한 정책이기에 홀로 조용히 후회했을지라도 표면적으로 그 정책의 시시비비에 대해 매번 이슈가 되고 문제점이 불거질 땐 항상 그 정책을 정당화시키고 합리화하기에 여념이 없었지.
    왜 그러셨을까?
    대통령 혼자 밀어부친 정책이 아니기 때문이지.

  • 9. 양날의검
    '10.4.15 9:44 PM (222.96.xxx.247)

    68.38.229/
    암살이 아니라고 생각하십니까? 그렇다면 사건전개의 과정들을 면밀히 분석하지 못하신 게로군요.
    암살의 증거만 난무할 뿐 도저히 자살이라고 할만한 증거라곤 찾아볼 수가 없는데 왜 굳이 자살이라고 믿으시는 거지요? 그렇게 믿고 싶은 거겠죠?
    봉하 마을 주민들 누구도 자살이라고 생각지는 않는다고 합니다.
    무엇보다 결정적인 증거는 노대통령 암살날짜보다 2~3일전에 자살기사가 나왔었던 것이죠.
    자살이라면 이런 일이 생길 수가 없는 것 아닙니까?
    뭐 어쨌거나 암살건은 차후에 매국정권이 아닌 민주정권에 의해 제대로 다뤄줘야 할 문제이니 더 길게 얘기할 필욘 없는 거고요.

    대통령제하에서의 그 권력은 막강하다고요? 그건 한나라당같은 독재정권일 때의 얘기죠.
    '노대통령께서는 스스로 막강한 권력을 내려놓으신 것'이라고 노빠 유빠들에 의해 심하게 미화되었지만 그건 말장난일 뿐입니다.
    권좌에 올라 권력을 내려놓는다는 것이 말장난 같지 않습니까?
    권력을 쓰지 않겠다면 대통령이 될 필요도 없었지요. 권력이 없는 국민을 위한 일을 해달라고 뽑아준 대통령이 국민을 위해 권력을 쓰지 않겠다는 것은 국민을 위해 일하지 않겠다는 것입니다. 실제로 권력을 내려놓았다는 참여정부시 행해진 정책들이 뭐지요? 신자유주의에 근거한 반서민정책 아닙니까? 이런 정책은 권력없이 할 수 있습니까? 이런 정책을 국민이 원해서 밀어부쳤습니까? 아니죠.
    권력을 내려놓았다는 것은 말장난일 뿐이고 실제 권력을 엉뚱한데 쓴거지요.
    노대통령께선 그런 말장난으로 간신들의 혀놀림에 그리 되신 거지요.
    BBK 특검보를 대통령의 권한으로 임명할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도 그 특검보에 어떤 검사들로 구성된 줄 아십니까? 삼성의 뇌물을 먹은 검사들이 있었습니다.
    대통령이 권력을 내려놓았다니 이런 특검보는 대통령 아닌 다른 누군가가 뽑았을 텐데 과연 누가 이런 식으로 농간을 부렸을까요? 특검보만 제대로 뽑았어도 BBK 특검에서 이명박은 아웃되었을 것입니다.
    참여정부시 여당인 민주당과 심지어 열린우리당과도 고립된 이유가 무엇이겠습니까?
    노대통령은 권력을 내려놓았다니 필시 그 측근의 누군가들이 대통령의 권력을 마구 휘둘렀겠군요. 안그런가요?

  • 10. 양날의검
    '10.4.15 9:56 PM (222.96.xxx.247)

    221.140.253/
    노대통령을 너무 과대평가한 것도 없고 많은 기대를 한 것도 없었지요.
    이 나라의 역사적,정치적 현실문제가 엄연히 있는 것이므로 서민에 힘에 의해 선출된 대통령이 서민과 힘과 뜻만 모았다면 그저 최고가 아니어도 됩니다. 최선이었으면 됩니다.
    그런데 우선 노대통령과 당시 여당은 한나라당과 삼성외 외세에 의해 분열된 것이 크나큰 실수입니다.
    당시 노대통령의 여러 영상을 보면 그렇게 분열공작을 편 실체가 누구인지조차 분간을 못하고 계시더군요. 한마디로 그냥 그 어떤 세력에 휘둘려 감정만 북받쳐 오른....그렇더군요.
    안타깝습니다.

    무릇 한나라의 대통령이란 선과 악을 모두 간파하고 통제할 수 있는 뛰어난 카리스마가 있어야 한다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 11. phua
    '10.4.16 9:35 AM (110.15.xxx.12)

    노빠,유빠 ????
    원글님은 그럼 59.11과 같은 진보신당, 민노당????

  • 12. 양날의검
    '10.4.16 10:01 AM (222.96.xxx.247)

    phua님
    저란 사람은 특정당에 소속된 사람도, 지지하는 사람도 아닙니다.
    무엇이든 진실이 기초가 되어야 제대로 된, 주체적 입장이 될 수 있다는 생각이지요.
    국민이 진실을 알기 꺼려하거나 왜곡된 정보를 받아들이는 한 영원히 지배권력의 노예가 될 수밖에 없는 것 아니겠습니까?
    이 나라와 민족의 발전에 힘쓰고 옳바른 정책만 실천한다면 어느 당이든 맘으로 지원합니다. 단, 한나라당같은 매국세력은 씨를 말려야 할 대상이라고 봅니다.

    노빠,유빠가 순수하고 단순하게 노무현과 유시민의 모든 생각을 무조건적으로 추종하는 무리라고 생각하셨다면 큰 오산입니다. 물론 그 중엔 그런 분들도 분명 있을 겁니다.
    그러나 노무현 대통령을 움직였던 노빠의 실세와 유시민을 움직이는 유빠의 실세는 어두운 커튼 뒤에 숨어 있으며 이들은 상당히 복잡하고도 퀘퀘한 정치적 목적을 가지고 노무현과 유시민을 움직여 왔다는 것을 알고만 계시면 됩니다.
    한 사람을 영웅화,우상화하여 대중들로 하여금 맹목적으로 따르게 만든 뒤 그 영웅 하나만 조종하면 되는 수법...이건 헐리웃 영화에서 자주 나온 얘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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