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띵동~ 엄마 계신가요??

싫어요! 조회수 : 1,778
작성일 : 2010-04-15 13:02:52

전업주부입니다.
하루에도 서너번은 오시는 그 분들 이젠 짜증이 납니다.

제가 아직 철이 안들어서 그런지 목소리가 좀 어려요.
"교회에서 왔다"라고 밝히는 사람은 없고, 어김없이 엄마 계시냐고 묻네요.
모르는 애들은 엄마 친군 줄 알만큼 당연하게요.

문짝에 써 붙일 수 도 없고,
가뜩이나 ㅅㅁ교회 이장로때문에 교회에 미운털 박혔는데
꼴도 보기 싫어 죽겠어요. 그렇게 시간들이 남아 도시는지..
저같음 그 시간에 집 치우고 맛있는 것 해 놓고 배우고 싶은거 배울 것 같아요.
아무리 가치의 기준이 다르다지만, 좀 짜증이 나요.

좋은 소식 갖고 왔다 그러길래
그 좋은소식 다른사람한테나 전하고 우리집은 오지 말라 했더니
씨익-웃고 계속 인터폰 앞에 서 있더라구요. 이젠 징그러울 지경이예요.

오늘도 어김없이
엄마 계세요? 이러길래 엄마 절에 갔어요. 그랬더니 그럼 문좀 열어보래네요.

그리고 좀 전에 또 다른 중년의 아줌마가 와서
안녕하세요~~이러길래 누구시냐 물었더니 엄마 안계시냐고 또 묻더라구요.
오기가 생겨서 누구시냐구요! 했더니 주님 말씀 전하러 왔대요.
화가 나서, "나 이명박땜에 교회 너무 싫어해요!" 그랬네요.

경비실에 전화드려 화를 내서 그런 사람들 좀 못오게 하면 안되냐고 화를 낼까봐요.
이틀이 멀다하고 몇 라인 몇층에 있는 택배물 습득한 사람을 찾아대는데
그 아줌마들이 훑어갔을지 누가 아나요?
정말, 방문자들...너무 싫어요!
IP : 119.149.xxx.169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러게요...
    '10.4.15 1:11 PM (122.32.xxx.10)

    교회에서 오는 사람들은 왜 맨날 거짓말 하는지 모르겠어요.
    무슨 공부하는 사람인데 설문조사 좀 해달라고 하지를 않나...
    이웃애기엄만데 뭐 물어본다고 잠깐 문 열어보라고 하지를 않나...
    성경에 분명히 거짓을 행하지 말라고 되어있을텐데 어찌들 그러는지...

    그래놓고 해맑은 얼굴로 믿으라니, 이건 무슨 모지리들도 아니고.
    저도 하도 당한게 있어놔서 말이 곱게 나가지를 않아요.
    애 어릴때 '아가 잡니다' 하고 현관이며 초인종에 붙여놔도 벨 누르는 건
    죄다 교회 사람들... 아주 지긋지긋해요.

  • 2. 짜증
    '10.4.15 1:12 PM (211.208.xxx.116)

    진짜 짜증스럽죠.
    화장실에 있거나 특히 낮잠잘때 또,전화할때는 정말 ....저주스럽기까지해요.
    저도 일부러 절에 간다고 하면 더 달라붙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절에 가자고 했어요.
    진짜 잡상인보다 더 싫어요.

  • 3. 오늘도
    '10.4.15 1:22 PM (124.50.xxx.3)

    우리집에 다녀갔습니다
    이제 척보면 압니다
    비디오폰으로 보고 아는척도 않해요.
    저도 경비아저씨들한테 짜증내고 싶은맘 굴뚝 같습니다.
    밖에서 봐도 그런 아줌마들은 척보면 알겠던데..
    잡상인은 솔직히 오지도 않아요.
    솔직히 이 사이비 종교 아줌마들때문에 경비가 철저한 신형 아파트에 가고 싶은맘 굴뚝같아요
    그놈의 돈이 뭔지,,,못가고 있는 신세 ㅡㅡ

  • 4. 이어서..
    '10.4.15 1:24 PM (124.50.xxx.3)

    참고로 그 아줌마들 여호와의 증인
    하나님의 교회 등등 옆쪽에서 빠진 종교사람들이지
    제대로 된 교회에서 온 사람들도 아니더군요.
    그런 사람들 교회문패 붙어있는 현관문 보면 더 열광한다는 사실 !!

  • 5. 아니요..
    '10.4.15 1:27 PM (122.32.xxx.10)

    저희집에 왔던 사람들은 진짜 교회에서 온 사람들이었어요.
    그것도 근방에서 제일 크다는 이름있는 교회에서 온 사람들이었구요.
    부득불 싫다는데도 근 2년동안을 주보를 문틈에 끼워놓고 갔거든요.
    게다가 방학때마다 성경학교에 애 보내라고 문밖에서 고래고래...
    아... 진짜 당해보지 않으면 모를 거에요.

  • 6. 아기
    '10.4.15 1:35 PM (119.64.xxx.152)

    아기가 자고 있어요. 라고 써서 초인종앞에 붙여두세요.
    그러면 훨 덜하더군요.

  • 7. ..
    '10.4.15 1:41 PM (121.88.xxx.174)

    그런 사람들은 아기가 자고 있는지..할배가 자고 있는지..
    구분도 못해요!!! 그런 문구는 아예 무시하던걸요??
    진짜 아기를 키우는 입장이라.. 정말 징그러울 정도로 싫습니다!!

  • 8. ...
    '10.4.15 1:41 PM (58.140.xxx.63)

    새로 입주한 아파트라 그런지
    정말 초반에 교회에서 엄청들 왔었어요.
    처음엔 관심없습니다. 바쁩니다.
    이러구 인터폰 껐었는데요,
    어느날은 옆집 애기엄만데요~ 이래서 문열어 줬다가 봉변 --;;;

    그날로 종교인 절대 벨 누르지 말라고 초인종에 써서 붙여놨더니
    그 이후로는 한번도 찾아온 적 없네요.

  • 9. 아기
    '10.4.15 1:45 PM (119.64.xxx.152)

    어떤분이 그러시던데..
    아예 절에 다니는 불자라고 써 붙여놓으라고 하신던데요.

  • 10. ...
    '10.4.15 1:56 PM (125.182.xxx.149)

    전 아무도 없는척 모르는척 해요~~

  • 11. 저도
    '10.4.15 2:07 PM (150.150.xxx.114)

    없는척 많이 하구요..
    아님, 아기가 지금 자고 있어서 안된다고 하고 문닫아요..

  • 12. 직장다닐때
    '10.4.15 2:08 PM (121.138.xxx.187)

    제일 싫었던게 토요일 오전에 찾아오는거였어요
    전 주말에 잠을 몰아서 자는지라..토요일 오후까지도 잔답니다 ㅎㅎ
    근데 그것도 오전에 초인종 눌러서는 어쩌고저쩌고 ...정말 찬물이라도 확~ 끼얹고 싶은 충동을 느꼈던 적이 한두번이 아닙랍니다.

    사실 제 주변에도 기독교인들이 있는데
    제가 교회 다니기를 바란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다행스럽게 심하게 강요하지는 않거든요
    뭐 아주 친하지 않아서 그런지도 모르지만...

    집 방문하는 사람들은 도대체 어떤 용기로 그러는지..

  • 13. 경험자
    '10.4.15 2:13 PM (220.121.xxx.183)

    저도 입주새로한 아파트 들어갔을 때 엄청 눌러데더니 저희 시어머니가 다니시는 교회에서 기도하러 오셨다가 문에 교회스티커(십자가모양)을 붙여 주셨어요. 그날 이후로 전혀 방문 안하시더라구요. 자기 나와바리(영역??^^)을 지켜주나 봐요.. 저도 어머니 덕에 가진 신앙 이지만 부득불 들이대는 분들 땜에 정떨어져요.

  • 14. 저는
    '10.4.15 3:05 PM (124.61.xxx.42)

    이사하기 전 집 공사하고 있는데 거기까지 찾아와서 먼가를 읽어보라고 주더라구여,,,
    저 단호한 어조로 "아줌마 일하는거 안보여요?" 했더니 민망했는지 그냥 가더라구여

  • 15. .......
    '10.4.16 10:21 AM (59.4.xxx.103)

    저도 얼마전에 애기랑 외출할려고 문열어놓고 잠깐 짐챙기는사이에 교회다니라는 아줌마들이
    인사를하더니 들어오라는 말도 안했는데 신발벗고 거실로 슬슬 들어오는거에요.
    얼굴에 철판을 깔았어요.저를 언제봤다고 손잡고 친하게 하시는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9862 시이모님의 보험권유....지겨워요. 어떻게 거절하죠? 18 도와주세요!.. 2009/02/27 1,430
439861 무거운 마음 조금 내려놓으며.. ^^ 2009/02/27 386
439860 조심 급질요. 내일도 청계광장 미사 있나요? 1 조심 2009/02/27 280
439859 삼양 오늘 상 쳤던데 무슨 일 있나요? 43 허거걱~~ 2009/02/27 3,376
439858 이땅의 기자들에게 영혼이 있는가? 1 리치코바 2009/02/27 444
439857 샐러드 드레싱 어떻게하면 맛있나요..? 7 샐러드 2009/02/27 1,223
439856 저는 이게 걱정이네요 7 제니 2009/02/27 869
439855 생협이요 . 매장이용하려는데요 . 1 보리 2009/02/27 598
439854 죄송합니다..급해서요.장터에서 물건을 샀는데요 1 급해요 2009/02/27 964
439853 13평 아파트에 로봇청소기? 8 음. 2009/02/27 1,050
439852 1년회원권에 관한 급질문과 정보참조하세요 1 웨스틴조선 2009/02/27 274
439851 국회사무처, `본관 출입제한' 조치(종합) 4 세우실 2009/02/27 279
439850 얼굴이 많이 땡기는데 얼굴에 물 스프레이라도 뿌릴까요? 12 얼굴이 논바.. 2009/02/27 1,254
439849 좀있다 오후3시 다음검색어 베스트올리기 19 깨어나라 대.. 2009/02/27 1,386
439848 쑥으로 할수 있는 음식.. 5 2009/02/27 498
439847 택배가 이제부터 도착이네요 ㅋㅋ 3 몰라서 2009/02/27 893
439846 나를 세 번 울리는 82cook! 13 조선일보구해.. 2009/02/27 1,599
439845 예비초등생.. 삼국유사사기, 그리스로마신화 출판사 추천 부탁드립니다. 2 항상 고맙습.. 2009/02/27 546
439844 초딩책가방 사려던분 보세요~ 2 대박대박!!.. 2009/02/27 719
439843 맵쌀가루로 경단해도 이상하지 않겠죠? 4 아기엄마 2009/02/27 578
439842 기적님 병원비,장례식비등을 할인해줄 분 계실까요? 13 병원비 2009/02/27 6,260
439841 울 아들이 엄마 부끄럽게 하네요.. 7 통큰 아들... 2009/02/27 1,347
439840 메가패스 신규 가입... 3 문의 2009/02/27 531
439839 '집시법' 개정안 여야 합의 상정 5 세우실 2009/02/27 427
439838 국회 충돌…몸싸움에 출입문 파손 1 세우실 2009/02/27 271
439837 금일 종료 글 보고 안심한 1인 8 -ㅅ- 2009/02/27 1,012
439836 전여옥 의원 신원불명 남성에 폭행당해 73 세우실 2009/02/27 1,959
439835 [기적] 27일 14시 15분 현재 누적액 36 추억만이 2009/02/27 1,763
439834 마포구에 사는 중고생들 학원 2009/02/27 375
439833 기자랑 통화했는데요... 12 ,,, 2009/02/27 3,7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