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들도 이런 연기를 하는군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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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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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전, 저런경우를 "따라다니면서 징징댄다"....라고 하죠...^^
우리아이들이 꼭,저래요...참..힘든기간이었습니다..ㅜㅜ

[..]

보다가 넘어갔습니다...ㅎㅎㅎ

[^^]

진짜 웃기네요^^ 귀엽구요

[.]

울아들이 맨날 하는 거네요 ㅎㅎ 울 때도 크지도 않은 눈 가늘게 떠서 엄마 아빠 반응 살피면서 운답니다. 애들 연기 잘 해요 --;

[ㅋㅋㅋ]

아 웃겨요,, 멀쩡히 걸어오다가 벌러덩~ 으앙으앙~~~ ㅋㅋ

[우리 아이가]

그래요...
지금...무작정 떼쓰고 울때 모른척 하고..자리 피하면...쫓아댕기면서..저래요...ㅋㅋ

[우리애기도]

저럴때 있었는데..
눈치보고 쫒아 다니면서 뒤집어 지고..
자기좀 속상한거 알아 달라는거죠..
것두 꼭 눈마주치고 울죠..
아..그때가 그립네요..지나고 나면 다 이렇게 귀여운걸..

[어머나]

저 어린아기가,,너무 영악스럽네요!!
울 딸은 전혀 그러지 않았느데,,정말 여느 아기들도 저런답니까?

[이뻐요]

보다가 웃겨서 눈물 나네요.
너무 이뻐요.
이뻐서 꼭 안아주고 싶네요.

[꺄악~~]

아기가 맨날 저러면 엄마는 힘들겠지만 영상보는 입장에선 너무 귀여워요. 아마 그래서
비디오 촬영도 했겠죠. 엄마 따라 다니는 개는 근엄한데요. ㅋㅋ

[아니요.]

헉, 첨엔 귀엽게 보이다가...
어머나님 말씀처럼 아이가 영악해보입니다..ㅠㅠ
왜 유아들이지만, 못된 아이들 있잖아요...
그런스탈의 애 같아요..ㅠㅠ

[..]

우하하...귀엽네요...^^ 근데 맨날 저러면 마냥 이쁘지만은 않을듯..~

[ㅋㅋ]

전 너무 재미있네요.
아기들이 저렇게 하는가봐요 ㅎㅎ

[음..]

울 둘째 35개월인데.. 저게 귀여워 웃음나는 걸 보니.. 울 아이는 이제 다 컸나봐요^^
저 엄마 태연한 척 개 데리고 돌아다니지만, 속에서는 천불이 나겠지요.
저럴 때 모른척하고 82질 하고 있으면 딱인데.. ^^
개는 지보다도 못한 아기보고 무슨 생각을 할까요?

[긴머리무수리]

전 주인따라다니는 강아지가 더 귀엽다는....ㅎㅎ
맞아요..
저럴때가 그리워요..엄마는 환장하겠지만요..

[ㅋㅋㅋㅋㅋㅋ]

떼쟁이들, 징징이들이 대부분 저래요.
그래서 한참 저럴때, 무관심하게 내버려둬야, 지들도 눈치가 있어서 ㅎㅎㅎㅎㅎㅎ
애들이 어른 간을 얼마나 잘 보는지요~~~

[...]

우리 아기 두 돌 다되어가는데요. 자꾸 당근 가지고 장난치길래 몇번 말리다가 결국 당근을 뺏었더니 이마를 가리키며 "아프다~" 그러면서 눈물도 안나는 억지울음을 울더라구요 ㅋㅋ

[.]

웃겨요 ㅋㅋㅋ

[???]

으아~너무 귀여워요~
딱 저만한 아가가 제일예쁜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