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애 유치원에서 알게 된 엄마인데..인상도 참 좋고...성격도 좋아서 친하게 지내는데...
둘째는 저는 4살, 그 엄마는 이제 돌쟁이에요...
서로 번갈아 가면서 집에서 점심 대접을 종종 하는데...점심 먹을 때마다 제가 그 아기의 이유식까지 거의 먹이게 되네요...저는 밥을 빨리 먹고 그 엄마는 밥을 늦게 먹는 관계로 아이가 배고프다고 보채니깐...제가 먹이게 되더라구요.
내 차로 어디 이동 할려면 유모차 트렁크에 넣주고...펴주고...
맨처음엔 기분 좋게 했지만..몇달 해보니 이게 뭔짓인가..싶은 생각도 들고..내아이 밥 먹이는 것도 힘든데..
만날 때마다 남의 아이까지..먹여줘야 된다는 부담감이 생겨서..이제 그닥 만나는 것이 부담스럽네요..
처음엔 그 엄마도 내가 이유식 먹여주는 것이 고마워 했는데..이제는 좀 당연시 여기는 것 같구요..
그래서 좀 의식하고 멀리 하면 어느새 또 자주 만나고 있고..내가 다시 힘들어 하고...
뭐 좋은 방법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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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나이가 틀린 엄마랑 다니기가 힘드네요..
.. 조회수 : 1,525
작성일 : 2010-04-14 03:27:48
IP : 119.71.xxx.8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0.4.14 7:12 AM (59.86.xxx.88)같이 안 다니시는 방법밖에는 없겠네요.
2. ^^
'10.4.14 7:36 AM (221.159.xxx.93)내맘 같은 사람이 없어요.
카네기 인간 관계론을 읽어봐도 어렵기만 한게 사람과의 소통 같아요.
처세만 잘해도 사는게 즐거울텐데요.
갠적으로 사람이 무서운 1인이네요.
같이 잇어도 즐겁지 않다면 피하는게 상책이겠죠 뭐.3. ..........
'10.4.14 8:07 AM (59.11.xxx.168)내가 아니다 싶은 생각이 들면 아닌거예요..
의식적으로 멀리하셔야죠...4. ..
'10.4.14 8:48 AM (218.39.xxx.30)갑자기 멀리 하는건 힘드실테니 식사 할일 있으시면 아이 밥 먼저 먹이고 식사 하시고..
어디 갈일 있으면 유모차 두고 아기띠 하고 오라고 해보세요..
그럼 님이 좀 편해지실듯..5. ..
'10.4.14 9:33 AM (118.222.xxx.24)만나지 마세요.. 성격좋은 사람이 아닌것 같네요... 이해안됨, 님이 육아도우미도 아니고 말이죠...
6. ..
'10.4.14 9:54 AM (211.199.xxx.73)다음에는 밥을 엄청 천천히 늦게 먹고 남의 아이 울던가 말던가 관심을 가지지 말아보삼~아마 그 엄마쪽에서 먼저 연락으 뜸할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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