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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 할게 없어 언니 자랑...^^ㅋ
언니가 저희 아들을 넘나 예뻐라 하거든요..
애도 이모 너무 좋아하고.. 이모 왔다고 하면
아기 병아리마냥 파닥파닥..^^;;
집에서 가족들이 한우 고기 궈 먹는 중이었는데
갑자기 저희 아들이 생각났다고
늦은 시간에 먼 길을 츄리닝 차림으로 고기 들고 왔더라구요
채끝살? 인가요.. 아무튼 6장정도 들어있는 스티로폼 접시였는데
2장 먹고 4장 들고 온거에요..^^
먹다 보니 너무 맛있어서 이든이 먹이고 싶어서 도중에 뛰어왔데요...
이거 살살 녹으니까 육즙 안빠지게 구워서 먹이라구요..
제가 일하느라 애를 잘 못챙기니까 자꾸 마음이 쓰인다네요..ㅎㅎ
할게 없어서 언니자랑까지 하고 갑니다...^^ㅋ
82 볼텐데.. 자랑한거 알면 뭐 좀 더 줄라나 싶어서요..(완전 사악한 동생이져..ㅋㅋㅋ)
1. 오빠만있는 일인
'10.4.13 9:33 PM (124.197.xxx.83)부러우면 지는거다.. ㅠㅠ
2. 동생들
'10.4.13 9:39 PM (203.229.xxx.234)동생들만 있는 일인..
부러우면 지는 거다... ㅠㅠ3. 나홀로
'10.4.13 9:41 PM (121.170.xxx.107)나홀로 큰 일인....
부러우면 지는거다..ㅠㅠㅠ4. 언니만 셋이지만..
'10.4.13 9:44 PM (211.196.xxx.166)졌다...OTL
5. 깍뚜기
'10.4.13 9:49 PM (122.46.xxx.130)동생만 이 글 안보면
이기는 거다 ㅋㅋㅋㅋ6. 난
'10.4.13 9:50 PM (221.144.xxx.209)뭐하는 언니인가...--;;
7. 난그냥1人
'10.4.13 9:53 PM (61.78.xxx.26)와 좋으시겠어요.. 이든이맘님도 언니에게 받을 생각만 하기보다는 언니를 좀 챙겨주세요.. 이미 하고 계시죠? ^^;
(그런 언니 없어서 부러움에 확 꼬여버린.. ㅋㅋㅋㅋ)8. 충분히
'10.4.13 9:54 PM (115.136.xxx.24)충분히 자랑하실만 하네요 ^^
9. .....
'10.4.13 9:58 PM (123.254.xxx.139)울언니들은 뭐하는 겐가..-.-;;
그리고 내동생이 이글은 안보면 되는것이고..*^^*
나는야 딸부잣집 세째~10. ^^
'10.4.13 10:22 PM (121.88.xxx.184)울언니도 충분히 그러고도 남을텐데....멀리 살아요. 해외....ㅎㅎ
그래서 슬픕니다. 원글님 글 읽고 보니....
아참, 아까 제가 제목을 "자랑할게 없어 자식 자랑"으로 분명히 본것 같은데 혹시 씨리즈인가요?
제가 잘못 봤나요? ^^;11. *
'10.4.13 10:29 PM (180.227.xxx.49)남동생에게 "우리 큰언니에게 잘하자"
동생이 "큰누나가 나에겐 그냥 누나가 아니야. 작은엄마지"
제게도 부모 못지 않게 차고도 넘치게 베풀어 주는 언니가 있답니다...12. ^^*
'10.4.13 10:32 PM (59.86.xxx.107)좋은 언니 두셨네요..참 풋풋한 글이에요..내내 행복하세요.
13. ^^;;;
'10.4.13 10:38 PM (211.212.xxx.11)동생한테 등심 가져다 줬더니, 야채는 왜 빼먹었냐는 타박 듣는 일인 ㅜㅜ
14. ㅋㅋㅋ
'10.4.13 11:28 PM (122.35.xxx.29)언니한테는 암것도 못받아놓구
동생한테 매번 퍼주는 1인ㅋㅋㅋ
부러우면 지는거다 ㅜㅜ15.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10.4.13 11:40 PM (121.159.xxx.24)전 바로 위 ㅋㅋㅋ님 같은 동생의 언니랍니다.ㅋㄷㅋㄷ
제 동생은 진 거! ㅋㄷㅋㄷ16. 언니가 셋
'10.4.14 12:02 AM (93.232.xxx.106)남편이 매번 하는 말..
당신은 언니가 셋이 아니라 엄마가 넷이야...!!!!!17. 마음아파...
'10.4.14 1:10 AM (175.115.xxx.212)내가 언니인데 동생이 항상 챙겨줘야 하는 1人
18. ..
'10.4.14 8:52 AM (125.139.xxx.10)울 동생한테는 절대로 82 싸이트 안가르쳐줘요...
19. *&*
'10.4.14 8:57 AM (180.64.xxx.34)언니!!! 나 이글 봤다~~
20. ...
'10.4.14 10:12 AM (180.64.xxx.147)오빠만 있는 일인 부러워 미칠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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