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영화 "클로이" 보신분~

줄리안무어 조회수 : 957
작성일 : 2010-04-13 16:13:21
저 좀전에 봤거든요.. ㅎㅎ 오늘 날씨도 적당히 우중충한게 .. 암튼 재미있게 봤어요.
중년 부부의 쓸쓸함.. 특히나 나이먹고 (늙고) 남편에게 자신 없어지는 아내..
아름답고 젊은 여자에게 남편을 유혹 해 보라는 줄리안무어 심정을
아마 결혼전에는 도저히 납득 못했을거에요..
아 물론 잘한일은 아니지요.. 스스로를 얽어매는 ,, 하면 안될일이지요..
스스로에게 자신이 없으니 남편을 자꾸 의심하고
목숨같던 자식은 다컸다고 엄마를 외면하고..
그래도
전문의에 아직도 늘씬한 몸매에 .. 왜 그렇게 자신없어하는건지,,

암튼 부부사이 , 믿음, 여자에게있어서의 젊음..
뭐 이런걸 생각하게 해주는 영화였습니다.
보신분들은
어떠셨는지요..
IP : 112.150.xxx.16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10.4.13 4:55 PM (114.206.xxx.128)

    댓글 달려고 로긴했어요. 정말 잘 본 영화인데... 저는 결혼 10년차 좀 넘었죠. 어느정도 공감가는 구석도 있고... 하지만 남편 못 미더워서 유혹해 보라는 그런 모험은 안 해 볼 것 같아요.
    그리고 아들.... 요즘 딸 둘 육아에 정신 없는 엄마지만 얘네들도 사춘기 지나고 그러면 엄마를 무시할까 생각하면 서글퍼져요.
    내 자신을 돌이켜 보면서 생각해 볼 부분이 많은 영화였어요.
    혼자 극장가서 봤는데 나중에 남편과 다시 한 번 봐야겠다고 생각했어요.

  • 2. ^^
    '10.4.13 5:23 PM (218.39.xxx.212)

    저두 꽤 재밌게 봤어요....
    다 떠나서 ..클로이 진짜 이쁘더라는...^^

  • 3. 아만다
    '10.4.13 5:30 PM (116.38.xxx.229)

    맘마미아에서 아만다양 처음 보고 와웅! 했더라는 거
    그만한 사람이 유혹해오는데 누군들 안 넘어가겠어요.

  • 4. .
    '10.4.13 9:12 PM (116.42.xxx.46)

    클로이와 클로저를 착각했다는..ㅎ
    조만간 다운 받아서 봐야겠어요

  • 5. 캐서린
    '10.4.14 12:21 AM (119.64.xxx.180)

    어머나, 저도 오늘 클로이 보고는 보신 분들 계실까 검색했더니
    딱 저랑 같은 날 보시고 글 올리신 분이 있어 너무나 반갑습니다.
    저는 결혼 9년차........
    속내를 영 내비치지 않는 남편과 살다보니 가끔 힘들때가 있어요.
    막연히 신의는 지켜줄 사람이라 생각하지만 진짜 클로이 같은 여자가 유혹하면
    내 남편이 과연 의연하게 버텨줄 수 있을까 그런 생각을 해 봤어요.
    참 흥미로우면서도 가슴 찌릿하게 뭔가를 말해주는 그런 영화였어요.
    오랜만에 참 재미있게 봤네요.
    그나저나 클로이 역의 아만다 정말 너무 예쁘더라구요.
    여자인 제가 봐도 움찔할 정도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9090 국비로 뭘 좀 하려는데 선택 좀 부탁드려요.. 늦은나이.... 2009/02/10 180
439089 [영어교육] 혹시 초등학교에서 말이죠?............ 12 빨간문어 2009/02/10 1,029
439088 누가 억지쓰는 거죠???(남편과의 말싸움...댓글 남편에게 보여 줄려구요...) 16 내가 바보야.. 2009/02/10 1,118
439087 아래글중에 40년생이 칠순이라는데... 7 .. 2009/02/10 719
439086 오븐에 알 수 없는 표시가 있는데요 4 오븐에..... 2009/02/10 659
439085 착한 사위 : 못된 아들... 24 .... 2009/02/10 1,943
439084 주변에 행정인턴 하시는분 계신가요? 1 혹시 2009/02/10 236
439083 82 끊는다며? 5 남편이 2009/02/10 613
439082 심심 한데 우리 한번ㅡㅡ 34 82재미 없.. 2009/02/10 2,160
439081 지금 너무 재미 없다 14 82 2009/02/10 1,184
439080 수도, 가스요금 이런것도 연체되면 명의자 개인신용 점수 깍이나요 ? 1 . 2009/02/10 348
439079 빙상연맹, 김연아 땜에 짜증난다.... 는 글이 있군요 9 caffre.. 2009/02/10 1,827
439078 없어졌나요 2 인간극장 2009/02/10 288
439077 미국에서 아이가 잠깐 다닐만한 곳 있을까요? 3 컵케이크 2009/02/10 305
439076 이모에게... 이런 이야기 해도 될까요.. 4 이모 2009/02/10 963
439075 대학 교수님이거나 강의 나가시는 분 계세요? 10 .. 2009/02/10 1,239
439074 디네 디네 디나이네.. 이런 노래 아시는 분? .... 2009/02/10 133
439073 종교가 다른 친정엄마께 효도란... 1 강선 2009/02/10 288
439072 광주 상무지구나 양산동 근처에 가족모임할수있는 식당 소개좀 5 전라도 2009/02/10 545
439071 의사는 해외여행 마음대로 못하나요? 16 의사가족? 2009/02/10 2,561
439070 결혼할 때 한복 산다/안산다... 의견 부탁드려요~ ^^ 29 신부님^^ 2009/02/10 1,081
439069 일산에서 아몬드 살만한 곳 있을까요? 3 아몬드 찾아.. 2009/02/10 270
439068 복비 계산이 어찌 되는지요? 1 복비 2009/02/10 527
439067 이렇게 맛없는 된장은 첨이네요 14 기가막혀 2009/02/10 2,264
439066 점뺀후 붉은 점처럼 되버렸어요...ㅠㅠ 2 북극곰 2009/02/10 1,516
439065 저녁에 꼬박꼬박 전화하는 남편 9 밥차려놔 2009/02/10 1,265
439064 조중동에만 광고한다는 프로스펙스 11 조중동아웃 2009/02/10 652
439063 부산에 이사잘하는 업체 소개해주세요(ㄴㅁ) 알려주세요 2009/02/10 153
439062 코스트코에서 고기를 샀는데 너무 싼거 같아요... ㅎㅎㅎ 4 코스코 2009/02/10 1,495
439061 로라 애슐리 6 명동롯데 2009/02/10 1,1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