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아이들 한두번씩 학교 가기 싫다고 하는 것 맞나요??;;
사소한 한두마디에도 직장맘인 제 마음은 들썩들썩 하네요,,
투정도 좀 있는 편이고, 성격상 무던한 아이는 아니지만,
친구들 선생님과는 문제가 없으나
학교가기 싫다고 요며칠 투정을 하네요
4학년이 되니 지금부터 중요한 때라며 모두들
그러니 그것도 부담스럽다는 말을 하기도 했지만,
그렇다고 학습적인 부담감을 가지고 열심히 하거나, 큰 욕심을 내지도 않는 것 같습니다;;
담임선생님께서 무척 꼼꼼하시고, 학습적인 요구가 많으신 편이것 같습니다.
아이들 한번씩 학교가기 싫다는 말을 대부분 하는 것인지
진정 학교생활에 문제가 있는 것 일런지,,
첫 아이라 그런지 모든게 조심스럽고, 어렵네요..
1. 흠
'10.4.13 10:04 AM (218.233.xxx.108)제딸은 초3인데 아침에 너무 졸려서 일어나기 싫어서 학교가기 싫다고는 했는데
그외엔 학교가는게 너무 즐겁고 행복하대요
방학도 싫다고 하는데..
학교가기 싫다고 하면 이유가 뭔지 잘 대화를 해보심이 좋으실거 같아요
관심을 가져주시고..
저도 학교나 학원에 가기 싫다고 가끔 그러면 찬찬히 물어봐요
뭔가 이유가 있나 싶어서..
보통 별건 아니더라구요
재미없다거나..공부하기 싫다거나^^2. 그럼요
'10.4.13 10:07 AM (118.46.xxx.110)보통 몇 번씩은 학교 가기 싫어해요
아이와 찬찬히 대화를 한 번 해 보세요
친구 얘기도 대화 해 보시고요
근본적인 문제가 있겠지요
너무 아이편에 서셔서 얘기 듣고 생각하시지는 말고 참고로 하시고요,
필요하시면 학교에 가셔서도 얘기를 한 번 들어보세요
별 이유 없이 가기 싫어하는게 계속 이어지고 자주 나타나면 문제지만요3. ...
'10.4.13 10:10 AM (116.34.xxx.13)원글님 말씀처럼 직장맘에 첫 아이이다 보면 더 염려스러울 수 있을 것 같아요..그런데 저희 아이들만 보아도 종종 그런 말 하던걸요. 유치원 다닐때도 그랬구요. 특별한 이유가 있어서라기보다 윗님말씀처럼 너무 졸립다거나 숙제가 많다거나 할때도...^^너무 자주 그런다면 혹시 문제가 있을 수도 있겠지만 가끔씩 던지는 이야기에 너무 마음 졸이시는 마셔요..
4. 우리애도
'10.4.13 10:15 AM (122.100.xxx.27)4학년이고 첫아이인데
종종 학교 가기 싫다고 합니다.
첨엔 속으로 덜컥 겁도 나고 신경도 예민해지고 하더니
이젠 제가 덤덤합니다.
그러거나말거나 지도 가야하는걸 아니까요.
엄마가 조바심 내는 눈치를 절대로 보이지 마세요.
그러면 요놈들이 그걸 이용해서 툭하면 학교 안가!하더라구요.5. ㅎㅎㅎ
'10.4.13 10:21 AM (118.220.xxx.66)어른도 회사 때려치고 싶다고 종종하지 않나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682630 | 자유게시판은... 146 | 82cook.. | 2005/04/11 | 154,590 |
682629 |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 82cook.. | 2009/12/09 | 62,250 |
682628 |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 82cook.. | 2006/01/05 | 92,530 |
682627 |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 ᆢ.. | 2011/08/21 | 19,986 |
682626 |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 애니 | 2011/08/21 | 21,679 |
682625 |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 사랑이여 | 2011/08/21 | 21,393 |
682624 | 꼬꼬면 1 | /// | 2011/08/21 | 27,422 |
682623 |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 애셋맘 | 2011/08/21 | 34,617 |
682622 |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 명언 | 2011/08/21 | 34,809 |
682621 |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 애엄마 | 2011/08/21 | 14,859 |
682620 |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 차칸귀염둥이.. | 2011/08/21 | 17,001 |
682619 |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 너무 어렵네.. | 2011/08/21 | 23,224 |
682618 |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 해남 사는 .. | 2011/08/21 | 36,202 |
682617 |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 조이씨 | 2011/08/21 | 27,411 |
682616 |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 -_-; | 2011/08/21 | 18,318 |
682615 |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 | 2011/08/21 | 26,641 |
682614 |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 짜증섞인목소.. | 2011/08/21 | 74,107 |
682613 |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 이건뭐 | 2011/08/21 | 14,562 |
682612 |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 도어락 얘기.. | 2011/08/21 | 11,633 |
682611 |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 참맛 | 2011/08/21 | 14,371 |
682610 |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 | 2011/08/21 | 13,401 |
682609 |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 수영장 | 2011/08/21 | 13,652 |
682608 |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 독수리오남매.. | 2011/08/21 | 26,052 |
682607 |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 애플 이야기.. | 2011/08/21 | 23,553 |
682606 | 가래떡 3 | 가래떡 | 2011/08/21 | 19,766 |
682605 |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 슈슈 | 2011/08/21 | 21,828 |
682604 |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 늦은휴가 | 2011/08/21 | 13,816 |
682603 |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 도대체 | 2011/08/21 | 11,941 |
682602 |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 독수리오남매.. | 2011/08/21 | 18,103 |
682601 |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 | 2011/08/21 | 21,84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