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과 민간 인양업체가 12일 천안함 함미(艦尾) 갑판부를 수면 위로 끌어올린 뒤
군 요원을 승선시켜 2시간여 동안 실종자와 사고 원인에 대한 조사를 벌였다.
하지만 군은 그 결과에 대해 함구하고 있어 의문이 쏠리고 있다.
실제로 군은 이날 함미 이동 작업이 시작된 오후 3시 브리핑에서
전혀 언급이 없다가 백령도 현장에서 함미 이동 모습이 포착되자
뒤늦게 설명하는 등 석연치 않은 태도를 보였다.
=======================================================================
국민들을 아주 우습게 아는구나..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view.html?cateid=1001&newsid=20100413023...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軍, 갑판부에 승선… 2시간 조사활동후, 함미 다시 가라앉혀
조사냐?조작이냐? 조회수 : 1,011
작성일 : 2010-04-13 09:14:58
IP : 211.207.xxx.11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조사냐?조작이냐?
'10.4.13 9:15 AM (211.207.xxx.110)http://media.daum.net/society/others/view.html?cateid=1001&newsid=20100413023...
2. 궁금
'10.4.13 9:35 AM (59.21.xxx.181)수심 40m에서 함미가 보일정도로 들어올릴수있는 기술이면 좀 더 들어서 바지선에 올리는게 과연 그렇게 힘든일인가 아침내내 그게 가장 의문이네요 시속 4km속도로 빠른 조류에 힘들어하며 그렇게 이동했어야 하는건지...함미안에 들어있을 나머지 실종자들을 생각해서라도 다시 가라앉힌다는거 무지한 저로선 이해불가네요ㅜ.ㅡ
3. ㅠ.ㅠ
'10.4.13 9:44 AM (211.208.xxx.159)2시간 동안 조사하면서 함미안에 있는 실종자분들은 왜 찾지 않았는지?
그리고 다시 도로 바다속으로 넣었다니 제가 실종자 가족이라면 진짜 못 참을것 같아요.
이나라에서 살기 싫을것 같네요..ㅠ.ㅠ4. ..
'10.4.13 9:55 AM (112.170.xxx.189)진짜 궁금하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