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쌍수 유경험자님들께 여쭙니다

쌍수 조회수 : 1,236
작성일 : 2010-04-12 13:49:38
오늘로16일째.
한쪽눈은 풀렸다 재수술해서 ㅠㅠ 7일째.
처음에 비하면 많이 가라앉았지만
아직도 내 눈은
길가다 가끔 보이는 몇십년전 무조건 굵은게 최고였던 시절 시술받아서
눈 부릅뜨고 다니는 아주머니의 바로 그것..
매몰했는데  이 정도 시간이 지났으면 이게 자리 잡은 건가요?
아직도 자리 잡을 시간이 남았나요?
아 정말 거울을 볼때마다 심장이 벌렁거려서 미치겠습니다.
ㅠㅠ
IP : 122.35.xxx.245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4.12 1:54 PM (122.36.xxx.42)

    겨우 16일밖에 안되셨으면서 그러세요..전 6개월정도 지나니까 완전히 자리잡던걸요..

  • 2. ...
    '10.4.12 1:56 PM (219.254.xxx.197)

    16일이요!!!! ㅡ.ㅡ;;
    전 수술 한달만에 "이정도면 괜찮네~"했는데
    5년지난 지금은...속쌍가풀 됐어요! ㅡ.ㅠ

  • 3. ㅇㅇ
    '10.4.12 2:01 PM (121.143.xxx.173)

    쌍수가 뭔가 하고 들어와봤네요
    안상수 얘기인줄 알고^^

  • 4. ..
    '10.4.12 2:04 PM (110.14.xxx.134)

    매몰도 최소 석달은 기다려야 자리를 잡습니다.
    손전화 카메라로 사흘에 한번씩 셀카를 찍어 저장해 놔 보세요.
    석달후에는 혹시라도 우울할 때 보면 데굴데굴 구를겁니다.

  • 5. ㅎㅎ
    '10.4.12 2:09 PM (112.154.xxx.26)

    사람마다 자리잡는 속도가 다르더라구요.
    윗분 말씀처럼 어느새 너무 작아진거 아닌가 하는날이 오실꺼에요.
    일단 맘에 드실때까지는 아이라인이나 눈화장으로 좀 카바하시고
    스트레스 넘 받지 마셔요~ 이뻐지려고 한건데 스트레스 받으면 피부 나빠지셔요 ^^

  • 6. 저도,,
    '10.4.12 3:02 PM (125.246.xxx.194)

    절개로 햇다가 한쪽이 6개월 만에 풀려서 다시 재수술(매몰)햇어요,풀린쪽만 매몰로 다시 할줄 알았는데 두쪽 다 다시 하더라구요,
    매몰한지 9개월 됏어요, 그래도 왠지 어색하다는 ,, 눈뜨면 누가 잡아 당기는듯한 느낌 여전히 들고,눈썹뼈가 튀어나와서 라인이 길게 생기지도 않고 ,저는 별로에요,,
    님은 아직 시간이 더 흘러야 할거 같아요, 전 거울만 하루에 수십번 들여다 보고 살았지요,, ㅋ

  • 7. ,,
    '10.4.12 4:16 PM (58.239.xxx.16)

    어머 윗님 절개로 해도 풀리나요..
    저는 1년 6개월되ㅆ는데 붓기 빠지기 전에 눈이 그리워요.. 눈이 커보이던데 지금은 완전
    속쌍거풀됬어요

  • 8. 흠..
    '10.4.12 4:17 PM (121.165.xxx.143)

    나이에 따라 다른데요, 30대라면 6개월 40대라면 1년 50대라면 1년6개월 60대는 2년은 되어야
    완전히 자연스럽다고 할 수 있다네요. 16일에 자연스러우면 6개월뒤면 속쌍거풀 됩니다.
    지금은 쏘세지 눈이어야해요.

  • 9. 남푠
    '10.4.12 9:46 PM (122.35.xxx.245)

    여보 여기서 뭐해;;

  • 10. ㅋㅋㅋ
    '10.4.13 12:25 PM (110.10.xxx.216)

    원글님 남편 오셨나봐요~~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8711 지금부터라도 내 가치를 높혀야겠습니다 ㅠ.ㅠ 7 ilovem.. 2009/02/09 1,711
438710 은행서 대출받았다가,여유돈이 생겨서,돈의 일부를 갚았을떄 하는 등기가 뭔가요?.. 4 ??등기 2009/02/09 816
438709 조바심이 나고 자신이 없어요... 7 어쩌지요 2009/02/09 1,124
438708 르크루제 스티머 써 보신 분들 어떠신가요? 4 후기가 궁금.. 2009/02/09 350
438707 취학전 아이 국어 쓰기 연습 어떤 교재로 시키셨어요? 1 7세아들맘 2009/02/09 255
438706 위집 이사가게 해달라고 기도 열심히 하렵니다. 19 이웃웬수 2009/02/09 1,596
438705 메이크업과 한복머리 잘하는 곳좀 추천해주세요 하이디 2009/02/09 346
438704 언어와 국어의 차이는 뭔가요? 2 고1맘 2009/02/09 364
438703 아이들 개명에 대해서요. 2 개명 2009/02/09 266
438702 방금 MBC 뉴스 끝 김연아 CF ? 2 맞나 ? 2009/02/09 1,053
438701 칼퇴근 하는 남자도...바람을 필 시간이 있나요? 14 바람 2009/02/09 5,834
438700 오늘 진단고사 본 예비 고1 있는 집 있나요.. 문제 2009/02/09 271
438699 빈 손말고 2 조니 2009/02/09 292
438698 (급질문)소파 가장자리나 앤틱의자 가장자리에 박힌 줄징을 뭐라고 하나요? 2 부탁드려요 2009/02/09 316
438697 제사상 탕국 끓이는법? 6 ,, 2009/02/09 1,991
438696 해남농부님 배추 문의드려요. 3 배추 2009/02/09 541
438695 남편친구에게 든 연금보험 언제쯤 해지할까요? 4 보험싫어 2009/02/09 460
438694 삼수한 딸이 대학에 다 떨어지면... 26 우울 2009/02/09 6,110
438693 르쿠르제도 중국산이 있나요? 6 냄비.. 2009/02/09 2,077
438692 수영 개인레슨 인원수가 4명은 너무 많지 않은가요? 6 고민맘 2009/02/09 756
438691 향후 인플레이션 ... 어떻게 1 ~..~ 2009/02/09 336
438690 패딩코트 사고 싶은데..인터넷 쇼핑몰 추천 부탁^^ 옷구매 2009/02/09 188
438689 공부를 잘 했는데 잘 안 풀리신 분 계신가요? 36 사는게 2009/02/09 7,249
438688 정보는 82가 최고... .. 2009/02/09 404
438687 남편 가죽 점퍼를 염색하려고요.... 7 가죽염색 2009/02/09 470
438686 장이 약한 아이 좋은게 있나요? 5 엄마맘 2009/02/09 561
438685 급) 쉬운건데요,,영작좀 부탁드려요~ 6 please.. 2009/02/09 217
438684 발렌타인 데이.. 선물 정하셨어요?? 2 궁금해요.... 2009/02/09 213
438683 광우병이 무서울까 전자파가 무서울까? 2 .. 2009/02/09 386
438682 (급) 맛있는 갈비찜 영문 레시피 구합니다 ~ ^^ 2 친구를 위해.. 2009/02/09 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