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오년전에 직장생활하다가 약하게 발가락에 동상이 걸렸었어요..
그런데 이발가락에 색이 올 겨울 유난하게 거무죽죽하게 색이 죽고 퉁퉁 붓고 했내요..
외출을 자주한 것도 아닌데요..그것도 오른쪽 발이 더 심해서 거의 팥죽 색으로 벌거죽죽해요..
나이드니 발등 거죽도 얇아지고 주름져서 이쁘던 발이 불쌍한데 겨울내내 색이 저렇게 흉칙하기도하고
가렵기도 하고 ... 날씨 따뜻해지면 제 색으로 돌아오나 했는데..
여전히 발가락 다섯 발가락이 죽은 색을 띄고 있어서 못봐주겠어요..
이거 어찌해야 제색이 돌아오나요?
그전에 그닥 못느꼈는데 올해 아주 심해졌네요.. 왜일까요..
이런건 어디가서 치료를 받아야 될까요?? 지금 동상도 아닌데..ㅠ.ㅠ
나이들어 쳐지고 보기 흉한것도 서러운데... 발까지 못나지니 더 서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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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 걸렸던 발이요
여기 좀.. 조회수 : 475
작성일 : 2010-04-11 23:55:20
IP : 175.116.xxx.227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0.4.12 1:25 AM (112.104.xxx.213)피부과에 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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