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역시에 내려온지 오래 됐고 앞으로도 계속 있을 계획인데
서울에 있는집 좋은 동네로 옮겨 놓고 기분 좋게 살고 싶은데요.
비싼 전세 끼고 사면 선택의 폭이 넓긴 하겠는데
세금만 더내고 오르지도 않으면 되레 더 손해니
난감합니다.
1. 언제 될지 모를 재건축에 묻어놓고, 서울 갈때마다
다 쓰러져가는 집이 내집이다 하고 바라봐야 하는지 (잠실 또는 개포)
2. 아예 새집을 사야 하는지(잠실)
3. 새집도 헌집도 아닌 집을 사야 되는지...(대치, 반포)
살러 올라갈일 없지만, 그렇다고 지방에 마음에 드는 비싼집 사놓고 눌러 앉아있긴 싫어서요.
실거주 아닌 경우 어떤게 현명할지 의견 부탁드려요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집 사고 싶어요
강남강남.... 조회수 : 1,502
작성일 : 2010-04-11 21:03:53
IP : 175.112.xxx.201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잠원동
'10.4.11 9:20 PM (219.250.xxx.148)한신 8차 17평이나, 한신 2차 22평, 아님 반포 경남(많이 올랐어요)
재건축 대상 아파트 지켜보고 있다가 주춤할 때 사세요...2. 재건축
'10.4.11 9:46 PM (124.56.xxx.136)당장 들어가실 것 아니면 새아파트는 아닌것 같고요.
재건축 아파트로 반포나 개포 사심이 나을 듯 싶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