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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비물..

공부 조회수 : 1,206
작성일 : 2010-04-11 18:45:12
많으세요?
또는 없다가 갑자기 많아지신분?
제 친구는 여고때 분비물이 너무 많아서 하루에 팬티를 몇개씩 갈아입는다는 말을 들은적도 있거든요.
대부분 분비물이 좀 있는거같던데..
저는 나이들어서 갑자기 라이너 하게 된만큼 급 분비물 많아지네요..
IP : 61.79.xxx.4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4.11 6:55 PM (211.176.xxx.244)

    질염이나. 요로감염이 있을경우 분비물이 생기는데..제가 임신 막달이라 그런지 분비물이 꽤 심하거든요.. 임신 막달이어도 심하면 병원에서 내진하면서 약을 발라주신다고 해야하나..아무튼. 노란 콧물처럼 색이 안좋은것이 아니시면 청결제 쓰시고. 색이 안좋으시면 병원 가보세요.

  • 2. 병원에
    '10.4.11 7:04 PM (121.174.xxx.80)

    병원에 가세요.
    자궁암 초기 증세가 분비물이 물처럼 흐르고 변을 볼 때 힘을 주면 출혈이 있어요.
    그런 증세가 아니라면 냄새가 나는지 색깔이 어떤지 보시고 의심스러우면 빨리 여성 전문 병원으로 가보세요.

  • 3. 병원가세요
    '10.4.11 8:02 PM (58.232.xxx.49)

    나이 든다고 생기는거 아니고...많을 정도면 병일거예요.
    그래도 초기면 약 며칠, 주사 한방으로 끝낼수 있어요

  • 4. 제가
    '10.4.11 8:22 PM (121.183.xxx.151)

    얼마전에 여기도 글을 올렸었어요. 둘째 낳고,질염이 자꾸 재발해서 넘 힘들다고.
    냄새없고, 가렵지 않고, 분미물만 좀 많아져서 너무 찝찝해서리..
    여기저기 병원도 옮겨 다녔는데요. 암검사도 이상없고.
    한곳은 매일매일 치료 받으러 다니고, 주사기로 유산균인가? 도 주입해보구,
    한곳은 이미 만성질염이라 어쩔수 없다. 심해지면 치료 받는 수밖에 없다.
    한곳은(여성전문병원, 교수진료) 냄새가 나거나 가렵지않거나 특별히 분비물이 많아 나오지 않는 다면 상관없다.분비물이 많아지는 체질로 바뀐거다.라고 하더라구요.
    소독하는 질정제 하나 넣어주고 땡.
    그뒤로 제가 맘을 편하게 먹어서 그런가 정말 괜찮아진거 같기도 하구요
    쫌 느낌이 않좋다 싶으면 약국에서 소독개념으로 베타딘 질정제나 세균성 질염에 듣는 질정제 구입해서 하나씩 넣어주면 괜찮은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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