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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쟁이 아기가 열이 나는데요. 어떻게 해야 할 지 모르겠어요.

감기 조회수 : 950
작성일 : 2010-04-11 18:05:59
어제부터 콧물이 조금씩 났는데요.
열은 없다가 오늘 점심때 부터 지금까지 계속 37.7-37.9도를 귀체온계가 찍네요.
혹시나 겨드랑이 체온계도 사왔는데 아무래도 안하고 있으려고 해서 재기가 어려워요.
브라운 귀체온계 쓰고 있는데 삐뽀삐뽀 119 에도 정확한 기준이 안 나와있어서
어떻게 대처해야 할 지를 모르겠어요.
이런 경우가 첨이라서요.
세시간 전에 반팔 옷 입히고 미지근한 수건으로 닦아줬는데 그대로네요.
잘 노는 편이구요.

귀 체온계로 몇 도 넘어야지 해열제를 먹이나요?
지금이라도 응급실에라도 가야 할까요?
IP : 116.120.xxx.9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해열제
    '10.4.11 6:25 PM (59.10.xxx.7)

    해열제 타이레놀 시럽 등은 1339 에 전화 하셔서 체중대로 먹이셔야 하구요. 보통은 38도 이상(귀체온계)넘어갔을때 먹이고 24시간 동안 4번 이상 먹이지 않는게 좋습니다.
    그러니까 보통 해열제 먹으면 1시간 안에 열이 내리는데 정상체온으로 내리는건 아니구요, 1~2도 정도 낮춰주는게 보통이에요. 4~5시간 간격으로 먹여야 하고...밤에 열이 더 심해질 수 있어요.

    잠들었을때는 저는 서스펜좌약도 괜찮았어요. 손에 쥐고 있다가 부드러워지면 아가 새우처럼 구부린 자세에서 똥꼬에 쏙 밀어넣고 궁뎅이를 꽉 잡고 있어야 해요, 다시 밀려나올수 있거든요.

    아직 열이 심한것 같지는 않은데....응급실 가면 고생해요..
    내일 소아과 가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이미 저녁이니까요.
    하지만 40도 넘는 고열에 아가가 축 늘어진다면 응급실로 가셔야 하구요.

    잘 노는 편이면 아이들이 크느라고 열나는 수도 있으니 잘 지켜 보세요..

  • 2. 저라면
    '10.4.11 7:23 PM (116.36.xxx.157)

    조금 지켜보겠어요
    해열제 가능하면 안먹일 수 있으면 안먹이고 자가치료해야죠.
    잘 놀면 괜찮드라구요. 축 처지면 그땐 해열제 먹여야겠지만요.
    아이들은 몸이 작아서요 38도라해도 어른이 38도만큼 아픈건 아니랍니다.
    새벽에 자주 들여다보세요.
    애들은 꼭 병원문 닫는 토요일저녁부터 아프던가 새벽에 열이 오르더라구요..

  • 3. ..
    '10.4.11 8:09 PM (218.39.xxx.30)

    저희 아기 다니는 병원에선 38.3도를 기준으로 해열제를 쓰더라구요...
    낼 아침까지 지켜보시는게 좋을꺼 같아요..
    괜히 응급실 갔다가 아이만 더 힘들수 있어요..
    참.. 그리고 요즘 열감기가 유행이래요..

  • 4. 그 정도면
    '10.4.11 10:16 PM (220.127.xxx.185)

    고열은 아니에요.

    갑자기 39도, 40도까지 확 치솟으면 편도선염인 경우가 많구요. 열감기나 바이러스성 질환이면 해열제 먹여도 잘 안 떨어지고요. 폐렴이나 요로감염인 경우도 있구요. 가와사끼병일 수도 있어요.

    그런데 지금 말씀하신 정도는 그런 병에 해당하지는 않는 것 같아요. 오늘 밤 지켜보셨다가 40도까지 오르면 병원 가보시고 (저는 아기 키우면서 응급실 자주 갔네요) 아니면 그냥 옷 벗기고 방 따뜻하게 해서 재우세요.

    응급실은 그냥 큰 병원 가지 말고 소아과 응급실이 있는 병원으로 가세요. 그냥 응급실로 가면 해주는 것 아무것도 없어요.

    그리고 소아과는 믿을 만한 곳으로 가세요. 제가 병원에 까다로운 편이라 공부도 많이 하고 소아과 굉장히 여러 곳 다녀보았는데, 잘 모르는 의사가 태반이에요. 그냥 습관적으로 진료하고 처방하지, 세세하게 뜯어보지 않아요. 그래서 문제가 될 만한 증상을 그냥 건너뛰는 의사도 너무 많고...

    동네 소아과 의사가 괜찮다고 해도 100% 믿지 마세요. 엄마가 봐서 안 괜찮은 거면 안 괜찮은 거예요.

  • 5. 제 기준
    '10.4.12 3:09 PM (211.176.xxx.48)

    제 기준으로 38도면 병원에 가거나 해열제를 먹이는 기준이 됩니다.
    그 이하면 지켜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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