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먹어도 먹어도 헛헛한 마음..

살과의 전쟁 조회수 : 1,304
작성일 : 2010-04-11 14:12:22
제가 살을 못빼는 이유가
밤만되면 맘이 너무 헛헛해요
컴도하고 책도읽고 영어공부도 해보지만
결국 꼭 먹고 자게 되네요
이걸 어떻게 고칠까요?
IP : 114.199.xxx.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님~~
    '10.4.11 2:16 PM (114.108.xxx.51)

    애정결핍..???
    먹어도 헛헛하다면....
    남편과 상담해보심이 ^^

  • 2. ==
    '10.4.11 2:27 PM (125.134.xxx.167)

    여자는 호르몬때문에 더 그런것 같아요..
    한때 먹는것만 밝히다가 요즘은 입맛이 딱 떨어져서
    청바지 치수도 한두치수가 줄어버렸네요.
    얼굴살도 빠질 뿐이고 노안도 되어갈뿐이고...ㅠㅠ
    운동을 해보세요. 오히려 식욕이 덜 땡겨요.

  • 3. 하늘색꿈
    '10.4.11 5:06 PM (221.162.xxx.236)

    정말 고민이죠 열시쯤되면 뭔가 허전한것같고 출출하고...저도 유혹을 이기지 못하고 가끔 먹습니다 ㅎㅎㅎ 엥...살과에 전쟁님은 맘이 헛헛하다고 하셨네 어쩌나 외로우신가?

  • 4. 찰밥
    '10.4.11 5:59 PM (221.138.xxx.230)

    찰밥을 팥도 넣고 쫀득 쫀득하게 맛있에 만들어서 많이 (꼭꼭 씹어서) 배가 빵빵 부르게
    드셔 놓으면 속이 든든하여 다른 잡스러운 먹을 것들(예를 들면 과자부스러기, 아이스크림,
    뻥튀기, 떡볶기,오뎅 등등) 들 생각이 전혀 안 나지요

  • 5. 차라리
    '10.4.11 6:38 PM (114.202.xxx.202)

    계란을 많이 삶아두셨다가 흰자만 드세요
    두개정도 드심 헛헛함이 좀 사라질껄요?
    아님 방울토마토..
    찬 물을 두컵정도 벌컥벌컥 마셔도 허기가 좀 달래져요

  • 6. echo
    '10.4.11 7:08 PM (219.254.xxx.139)

    혹시 너무 늦게 주무시는거 아닌가요?
    전 보통 여섯시쯤에 저녁 먹는데 그러고 아홉시쯤 자면 배가 고프지 않아요. 그런데 컴터하면서 열한시 넘기고 하면 배가 고파서 참지 못하고 결국 먹고 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8403 나같은 사람은 어떻게 고칠방법이 없을까요? 4 사회성 제로.. 2009/02/09 630
438402 얌전한 남자 대학생 둘의 대화내용이예요 49 찜질방 대화.. 2009/02/09 8,243
438401 <시사인 속보> “용산 철거 용역,,, 목포 조폭과 관련” 4 verite.. 2009/02/09 790
438400 토요일에 하는 양희은의 '시골밥상'이란 프로 너무 좋아요 9 ^^ 2009/02/09 1,550
438399 82에서 배꼽사진보는법 1 ?? 2009/02/09 371
438398 다 그런가요? 요즘 처자들^^ 78 요즘 2009/02/09 8,637
438397 주진모가 동성애자란 소문이 있었었나요? 10 첨 들음 2009/02/09 2,005
438396 요산에 고혈압 우리신랑 걱정되요;; 5 -.- 2009/02/09 412
438395 6세 남아인데요^^ 하나만 더 시킨다면요~조언 주세요 6 고민맘 2009/02/09 638
438394 <정보> 주민등록등본, 초본 인터넷으로 뗄 수 있어요. 4 무료로 2009/02/09 358
438393 경희농원 나물세트 어떤가요? 10 ?? 2009/02/09 1,104
438392 리시스 피넛버터 초코렛 3 초코렛 2009/02/09 424
438391 남편이 40대 후반이신 분들께... 16 혹시 2009/02/09 2,296
438390 전세금에 융자 끼어 있다는 건 무슨 말인가요 7 sang 2009/02/09 496
438389 제 무릎에는 뭔가가 살아요. 긁거나 닿거나하면 종기도 아닌것이 막 살아나요 2 무릎에 사는.. 2009/02/09 643
438388 엘지 싸이킹 청소기 쓰고계신분들 좀 봐주실래요? 5 수상한 기계.. 2009/02/09 597
438387 휘슬러밥솥 태웠어요--;;철수세미로 밀어도되나요?? 11 휘슬러압력밥.. 2009/02/09 1,602
438386 점점 82쿡 폐인이 돼 가네요..ㅋ.. 5 은혜강산다요.. 2009/02/09 339
438385 그 사람..저를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걸까요? 7 마음이.. 2009/02/09 867
438384 외려 나이먹어서 더 아름다워지는 연기자... 26 나이먹어서 2009/02/09 5,550
438383 남동생 결혼할 여자친구 집에 인사오는데 저도 함께 있으면 불편할까요? 3 * 2009/02/09 812
438382 저처럼 이사다니는 것 좋아하시는 분 계신가요? 6 암.. 2009/02/09 827
438381 kme(한국학격평가연구원) 주최 수학경시대회를 나가려고하는데... 1 ... 2009/02/09 348
438380 애인이랑 하루가 멀다하고 다투게 되네요... 3 ... 2009/02/09 360
438379 ‘WS도메인 사업’ 인터넷창업자 관심 높아 1 민설희 2009/02/09 116
438378 기대되는사람 일꾼으로 2009/02/09 158
438377 시부모님 .... 이해 안돼요...ㅠ.ㅠ 24 미쳐요. 2009/02/09 2,339
438376 창녕 화왕산,오늘 많이 복잡할까요? 2 대보름 2009/02/09 256
438375 알로앤루 온라인으로 파는곳 아시나요 1 알로앤루 2009/02/09 171
438374 청소기 밀레,다이슨 그외 어떤게 좋을까요? 12 선물 2009/02/09 8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