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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물아홉...봄..

싱글외로워 조회수 : 1,126
작성일 : 2010-04-11 12:31:14
너무 외로워요 ㅠ.ㅠ
주위는 하나둘씩 결혼하고...

2년전만해도 대시하는 남들이 하나둘이 아니였는데 ㅠㅠ
제일 불안한것은 첫사랑에 대여서 그런건지
사랑을 못하고 그냥 조건맞는 사람찾아 결혼하게 될까봐
그게 젤 두려워요.....

미모도 되고 ㅠ 학벌도 괜찮고 유학도 다녀왔고 대기업 대리인데...
마음이 통하는 사람...왤캐 만나기 어려운건지..

님들은 다들 어떻게 만나서 결혼하셨나요? 정말 궁금해요..
IP : 173.70.xxx.95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4.11 1:20 PM (221.138.xxx.175)

    전 님이 외로움에 지쳐 그저 적당한 정도의 사랑에 눈이 멀어 결혼하실까봐
    그게 더 두려워요..^^
    주변의 시선과 타협하지 말고 침착하게 조건 따질거 다 따지고 결정하세요.
    미모도 학벌도 직업도 좋은데 왜 조급해하세요..주위의 마지막 한사람까지
    다 결혼하더라도 절대 불안해하지 마시길..

  • 2. 늙은 싱글
    '10.4.11 1:21 PM (58.225.xxx.120)

    미모도 되고 ㅠ 학벌도 괜찮고 유학도 다녀왔고 대기업 대리인데...
    그래서 어려운 거지요 ^ ^
    그 나이땐 사라이든 조건이든 결혼 자체가 절실했었어요.
    너무 고지식한 성격이라 결혼 문제로 어두운 젊은 시절을 보내어 지금도 밝지 못하네요.
    나이 무시하시고 담대하게 생활하세요 !!
    요즘은 골드 미스들이 너무 너무 많더군요.

  • 3. ..
    '10.4.11 1:30 PM (110.14.xxx.110)

    29살 가을은 더해요
    근데 차라리 30 되니 맘이 편하대요 그리고 나서 남편만났고요
    멀리보세요

  • 4. 둘이면
    '10.4.11 1:43 PM (114.205.xxx.241)

    안 외로울것같죠?
    둘일때의 외로움은 혼자일때의 외로움보다 더 처절하답니다
    심사숙고해서 정말 이사람이다 싶은 사람이 아니라면 차라리 싱글의 외로움을
    선택하세요 ㅠㅠ

  • 5. 모든게 팔자소관
    '10.4.11 2:01 PM (220.121.xxx.168)

    조급해마세요. 정말 이사람이다 하는 사람 아니면 혼자사는것도 그리 나쁘지 많은 않습니다.

    세상 많이 변했어요. 제 주변의 중고등 맘들은 딸들에게도 그리 교육하던데요.꼭 결혼할 필요

    는 없다고요.그대신 네 적성에 맞는 안정적 직업 가지고 멋지게 살라구요 ^^

  • 6. 31살
    '10.4.11 2:07 PM (221.144.xxx.95)

    저는 30살때 중반까지는 혼자 즐기면서 살자는 마음이였는데.....
    31살 현재 마음만 조급해져요...ㅜㅜ
    외롭기도하고 재미도 없고... 게다가 옆에서 시집가라고 난리고...흑흑
    그렇다고 제가 능력이 되는 것도 아니구....
    이를 어째야쓰까요?

    정말 인연이 있을까요?

  • 7. 마의29
    '10.4.11 2:25 PM (211.193.xxx.197)

    제가 그고비를못넘겨서 정말 최악의남자를 내가아니면 누가 구제하랴 하는 엉뚱한 영웅심에 구출하고 제가 대신 늪에서 허덕대기 11년차네요
    이성적으로 판단하는자신의 머리를 믿으세요
    되도록이면 30넘어서 결혼 결정하시기를....

  • 8. 릴렉스~
    '10.4.11 2:33 PM (58.238.xxx.238)

    릴렉스 하세요 부디....
    느긋하게 본인 일 열심히 하면서 기다리다 보면.....
    새벽처럼 인연이 다가 올것입니다.
    급한 맘에 외로운 맘에 아무나 하고 결혼하시면 나중에 후회해요.
    릴렉~~~`스 하세요^^ 아셨죠!

  • 9. 저도릴렉스
    '10.4.11 2:41 PM (125.134.xxx.167)

    허허 서른중반 넘은 고철미스도 잘살고 있답니다~
    우선 자유를 맘껏 만끽하세요!
    자기계발도 하고 취미생활도 하고.
    결혼이 인생의 전부는 아니예요.
    한국선 결혼 후의 여자생활, 사람이 사는 방법이 아니더라고요.
    애낳고 키우고 가사에 돈까지 벌고.
    정말 빨리 늙습니다.
    여성형 질병도 잘 생기고. (갑상선저하증 이런거. 이게 또 노화를 가속화시키죠)
    그냥 지금을 즐기세요...ㅎㅎ
    젊게 사는거 나름 좋잖아요?

  • 10. 아홉수
    '10.4.11 6:50 PM (58.227.xxx.121)

    스물아홉, 서른아홉, 이렇게 아홉수에는 결혼하는거 아니라는 말들 종종 하죠..
    제가 그 나이들을 지나보니
    나이에 쫓겨서 성급한 판단을 하기가 쉽더라구요.
    절대 나이에 얽매이지 마세요..
    저도 스물아홉.. 참 어렵게 넘겼지만
    막상 지나보니 참 좋은 나이였어요. ^^

  • 11. 맞아요
    '10.4.11 9:29 PM (118.176.xxx.53)

    딱 그나이 성급한 결론 내리기 좋은 나이죠 금방 서른이 코앞이니,,, 서두르지 마세요 그 서두름이 나머지 인생을 내리막으로 몰고 갈수도 있으니,,

  • 12. 스톱!
    '10.4.12 2:14 AM (121.138.xxx.190)

    여자의 무기는 뭐니뭐니해도 당당함이예요.
    제 후배중에 남보기엔 이쁘고 아쉬울것 없는 애가 안달복달해서 결혼한 경우도 있어 안타까웠어요. 자존감이 없다고 해야하나... 더 좋은 남자 만날 수 있는데 왜 저럴까, 싶었어요.
    나이에 연연하지 말고 인생 즐기면서 스펙이나 쌓아가세요.
    님이 빛나면 멋진 남자들이 알아서 진가를 알아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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