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엔 학교들어갈때까진 엄마손이 많이 필요하다~하더니 초등학교 저학년까진 엄마가 할 일이 너무 많다~하더니 또 국제중이다 뭐다 보낼려면 초등학교 졸업할 무렵까지도 일일이 신경써줘야한다~하고 요즘은 또 중학교 성적이 고등학교를 결정짓고 고등학교를 어디 가냐에 따라 대학교가 판가름나기 때문에 중학교까지 케어해줘야한다고들 하네요..
그런데 또 한편에선 초등학교1.2학년만 지나면 엄마손이 별로 필요없이 왠만큼 다 컸으니 직장을 알아봐야겠다고 나서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당췌 어느쪽 말이 보편적이고 맞는 말인지 모르겠습니다.
여러분들은 어떠세요?
아이 몇살까지 옆에서 엄마가 정신적으로든 노동력으로든 케어해줘야 한다고 생각하시나요?
너무 극과극으로 치우친 것 말고 보편적이고 대중적?인 현실을 알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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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살까지 뒷바라지 하시나요?
보통 아이 조회수 : 890
작성일 : 2010-04-10 23:19:39
IP : 119.64.xxx.89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0.4.10 11:24 PM (119.64.xxx.151)보편적이고 대중적인 현실이란 게 있을까요?
엄마들 성향에 따라 다르지요.
제 친구는 영훈초등학교 보내면서도 사교육 열풍에 흔들리지 않고 중심잡고 키우지만...
제 선배언니는 미국 대학원에 유학 중인 딸아이 옆에서 살림 살아줍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초등학교 고학년 정도 되면 슬슬 손을 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엄마가 일일히 관리해줘야 하는 아이들은 나중에 대학에 가서도 손 대줘야 합니다.2. ...
'10.4.11 2:59 PM (220.118.xxx.199)클수록 엄마손이 더 필요한 거 같아요
이상하긴 하지만 현실이 그래요
어려서는 육아 , 먹이고 입히는 게 문제지만
클수록 엄마의 정보력이 아이 성적 좌우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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