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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화구이는 요긴한지요?

... 조회수 : 1,847
작성일 : 2010-04-10 14:22:11
고구마나 생선 구울 때도 요긴하다고 하는데
정말 요긴한가요?
지름신 물리치느라 이렇게 묻고 다니네요.
IP : 218.153.xxx.237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4.10 2:27 PM (114.204.xxx.113)

    저희 친정동네에 이게 요새 열풍인지
    하나씩 다들 사셔서 고구마도 찌고 생선도 굽고..
    근데 크기가 너무 커서 울 엄만 아직 고민중이시더라구요 ^^
    전 3년차 주부인데 엄마사고 신물나게 쓰신거 받아쓰고 싶은 맘뿐이지만요

  • 2. ..
    '10.4.10 2:31 PM (211.112.xxx.186)

    쓸땐 요긴하게 쓰는데 아무래도 덩치가 커서..
    보관장소를 많이 잡아먹는게 흠이에요..;;

  • 3. 뒷방
    '10.4.10 2:35 PM (220.78.xxx.228)

    신세입니다.
    세척도 크기도 별로예요

  • 4. 그런가요
    '10.4.10 2:38 PM (219.241.xxx.232)

    저도 홈쇼핑에서 넋을 잃고 보는데 사면 요긴하게 쓸까 늘 생각만 하고 있습니다.

    사고싶어요

  • 5. 지름신
    '10.4.10 2:44 PM (119.194.xxx.189)

    을 기어이 물리치지 못하고 덜컥 저질렀는데..
    전 사실 식구도 없고 직장다니느라 잘 안해먹게 되네요..
    고등어 구워먹었는데..잘 되긴 하데요 ㅎㅎ
    치킨한번 고등어 한번 해먹었는데..사고픈사람있으심 팔고 싶네요..ㅎㅎ

  • 6. --
    '10.4.10 2:57 PM (218.51.xxx.100)

    저흰 아이가 있어 삼겹살을 집에서 주로 구워먹는데(일주일에 한번 정도?)
    삼겹살은 정말 맛있어요^^ 다른건 안해봐서 모르겠구요~
    삼겹살 맛있고 많이(외식은 비싸니깐) 먹는거 생각하면 세척이나 보관은 다~ 용서가 돼요^^

  • 7. .....
    '10.4.10 2:58 PM (112.72.xxx.85)

    얼마에 주시려나요 볼때마다 사고싶긴한데 오븐도 사놓고 그냥있어서요

  • 8. 너무 커요.
    '10.4.10 3:04 PM (180.65.xxx.128)

    마트서 직접보니 너무 커요..그럼 설거지도 불편하단 거고요.
    전 개인적으로 귀차니스트라서 노우~입니다.

  • 9. 좋아요
    '10.4.10 3:07 PM (218.39.xxx.20)

    닭 날개, 새우, 소시지 등 구울 때 넘 간편하고 좋구요. 그냥 넣고 굽다 한번 뒤집으면 더 좋구요. 타이머만 맞춰 두면 다른 일 해도 되고 편히 쓰고 있어요.

    삼겹살도 냄새 피우는 일 없이 간단하게 먹을 수 있어 편하구요(시간이 좀 오래 걸리는 게 흠이지만 한 번에 다 되고 연기 날 일은 없습니다).

    빵이나 파스타 위에 소스 끼얹고 모짜렐라 뿌려서 구워 먹어도 맛있고

    오븐과 달리 예열이 필요 없고, 세척도 코팅이라 별 문제 없어요.
    요리 시간이 조금 오래 걸리고 보관하기가 좀 어설프지만 편리한 점 때문에
    참을 수 있어요~

  • 10. 좋아요님~
    '10.4.10 3:18 PM (124.216.xxx.190)

    저도 잘쓰고 있는데요, 빵만드실때 시중에 파는 믹스 사용하시나요?

  • 11. 굿
    '10.4.10 6:22 PM (121.137.xxx.70)

    저희 집도 애용하고 있어요.
    찐달걀을 아이가 좋아 하는데 이걸로 구워주니 더 쫄깃하고 맛있어 하네요..
    커도 잘 안닦이는게 아니라 세척도 편하던데요.
    저희집은 자주 사용해서 그냥 창고방(?)에 꺼내놓고 수시로 사용합니다..

    삼겹살도 잘 구워먹고 닭다리,날개.. 굽네치킨 저리하라~~ 하며 잘 먹고 있어요..^^

  • 12. @@
    '10.4.10 7:14 PM (125.187.xxx.195)

    오븐에 그릴에..... 전부 생선 구워먹기 힘들더라구요
    직화오븐은 남편이 하도 사자고 졸라대서 삐칠가봐 하는 수 없이 샀는데(홈쇼핑중독남편임)
    이게 저한테는 참 물건이네요
    생선 구워먹을 때 냄새 별로 안나고 적당히 노릇노릇 잘 구워지고
    닭구이도 잘되구요. 냉동실에 있던 가래떡 정말 금방 한 것 처럼 잘 구워져요.
    설거지 할 때도 별로 어려운지 모르겠어요 잘 닦아지던데요
    보관은 그냥 아무데나.......식탁 밑에 던져놓거나 그릇장 앞에 턱........ ㅋㅋ

  • 13. 좋아요
    '10.4.10 7:33 PM (218.39.xxx.20)

    위에 물어보신 분^^
    빵은 아직 한 번 밖에 안 만들었어요. 믹스로 안 하고(없어서.. ㅎㅎ)
    바나나 익은 것이 있어서 바나나 썰어 넣고 바나나 브레드 같이 해먹었어요.
    오븐에서처럼 한 것 만큼은 아니지만 그래도 간편하게 해먹을 수 있었어요.
    믹스를 사용하면 더 쉬울 것 같아요.

  • 14. ㅎㅎ
    '10.4.10 7:47 PM (175.112.xxx.108)

    오늘 고등어 호일싸서 구우면서 옆에 고구마 굽구요. 애들 삼겹살 구워서 먹고 그 위에 쥐포구워 남편 줬네요. 오늘 죙일 사용중이예요. 설거지는 안할려구요.
    아주 잘 쓰고 있어요. 제일 맘에 드는게 삼겹살 구울 때 기름이 사방에 안튀고 설거지도 쉽다는 것. 대식가인 우리집에서는 오히려 크기가 작은 편.

  • 15. ,좋아요.
    '10.4.10 10:50 PM (220.123.xxx.81)

    빵 생선 삼겹살 목심 닭다리 두루두루 다 해먹어 봤는데 다 맛있게 잘 됩니다.
    그런데 자리 많이 차지하는게 흠이고 설겆이도 좀 번거롭긴해요.
    음식은 정말 맛있게 잘되요. 추천 할만 합니다. 특히 삼겹살 먹을 때 기름기 쏙 빠지고 기름이 튀질 않아 깔끔해서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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